[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이동한 전 대전 중구 부구청장이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자에 등록했다.이동한 전 부구청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전중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한 사실을 사진과 함께 게시했다.이 전 부구청장은 “7일 오늘 저는 새로운 선택을 한다”며 “중구민의 힘을 믿고 저는 물소처럼 돌진하겠다”며 출마 소식을 알렸다.이어 “4월10일 선택으로 중구100년 미래를 함께 만들었으면 한다”며 “대전의 한동훈으로 이동한이 뛰겠다”고 다짐했다.국민의힘은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에 공천하지 않는다고 발표 한바 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예비후보(대전 동구 국회의원)가 동구를 메가시티 중심으로 만드는 것을 골자로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장철민의원은“충청 메가시티의 핵심은 거점산업 육성과 광역교통망”이라고 강조하고 “1호 공약인 ‘대전역-세총청사-공주 GTX 노선 신설’과 오늘 발표한 공약들을 연계해 동구를 충청 메가시티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장 의원의 2호 공약은 ‘도시융합특구 2단계 사업 추진’이다.장 의원은 “동구를 제2의 판교로 만들기 위해 판암동에 도심융합특구 2단계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대전이 가진 잠재력을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와 관련 민주당 중구지역이 소란스럽다.더불어민주당은 7일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진 김제선 전 세종시교육청 비서실장을 인재영입 17호로 발표 하자 민주당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들은 물론 당원들까지 나선 반발이 거세지는 모양새다.그동안 중구지역에서는 김제선 전 비서실장의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설과 함께 전략공천설까지 떠돌자 불멘소리들이 터저나오고 있는 상황에 7일 민주당 인재(17호)로 발표되면서 전략공천설에 힘이 실리자 총선 결과에까지 악영향이 미칠 것이라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대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 을 이택구 예비 후보가 월평동을 둔산동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7일 이 예비 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월평동 주민을 만나 보면 둔산동으로 개명해 달라는 요구가 많았다"며 "앞으로 세부적인 계획안 설립을 위해 추후 대전시·서구청과 함게 공론의 장을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예비 후보는 "둔산 지구가 특별 정비 구역으로 지정돼 재개발·재건축을 추진 때 동명 개정에 포함시켜 행정동 개편 때 소요되는 불필요한 예산을 최소하겠다"고 강조했다.이번 국회의원 총 선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올해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층 가구 발굴과 생활 안정을 돕고. 자립할 수 있도록 사회 보장 수준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시에 따르면 생계 급여 선정 기준 중위 소득이 기존 30%에서 32%로, 주거 급여가 기존 47%에서 48%로 상향 조정했다.이에 따라 생계 급여의 경우 4인 가구 기준 지난 해 162만원에서 올해 183만원으로 21만 3000원 증가해 전년 대비 13.16% 인상 지원하기로 했다.기초 수급자 역시 약 2400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생계 급여 예산을 전년 대비 596억원 증액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종태 전 서구청장이 “도마・변동권에 재개발 활성화, 대중교통 및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장 예비후보는 7일 가수원동 선거캠프에서 서구갑지역 2차 공약을 발표하면서 “원도심인 도마・변동권역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쇠퇴한 도시지역 재생을 위한 지역공동체 거점시설 조성 및 주민역량 강화사업이 완성되거나 추진되고 있고, 20여 곳에 달하는 재개발사업과 도시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라며 “원도심 재개발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세종시 교육청 김제선 전 비서실장의 중구청장 단수 공천설이 가라 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들이 중구청장 보궐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총 선거에도 악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7일 민주당 대전시당 평당원 협의회는 대전시의회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중구청장 출마를 준비하는 많은 예비 후보를 제치고 한 인사는 현재 당원도 아님에도 '중구청장 보궐 선거 후보로 민주당이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이어 "국민의힘에서는 중구청장 후보를 공천하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광역부단체장 등은 신인가점이 없다고 결정 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6일 제4차 회의를 열고 광역부단체장을 비롯해 전현직 前‧現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등은 정치신인 가점을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경선시 가산점을 받지 못한다는 결정을 기준으로 대전 서구을 ,대덕구,유성갑지역 일부 예비후보자가 이에 해당 될 것으로 보인다.내심 정치신인 가산점을 기대 했던 일부 예비후보자들로서는 난감하게 됐다.이밖에 만59세 초과자, 시‧도당위원장, 당협위원장(타당 경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총선을 앞두고 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인 녹색정의당이 대전에서도 출범을 알렸다.녹색정의당 대전시당은 6일 대전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과 녹색의 진보적 가치, 기후위기와 불평등 해소, 지역자치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에는 조선기 녹색정의당 대전시당 위원장, 김윤기 유성구위원장, 오현화 대전녹색당 사무처장, 문성호 대전시민사회연대회의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녹색정의당은 정의당이 당명을 개정하고 녹색당의 후보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박용갑 전 중구청장이 제22대 총선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검증위원회를 통과하면서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던 박 전 청장이 6일 예비후보자에 등록하면서 당내 경쟁 돌입했다.박용갑 전 중구청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1981년부터 지금까지 40여 년 오직 중구에서만 정치에 몸담아 온 중구의 토박이로서 누구보다도 중구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도 저의 자랑이자 재산"이라며 총선판으로의 출격을 알렸다.박 전 청장은 앞서 지난 12년 3선 구청장직을 수행했던 경험을 회고하면서 "3선 구청장의 행정경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 을 이택구 예비 후보가 같은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정조준했다.충청권 광역 급행 철도망(CTX)을 두고 오락가락하는 민주당과 박 의원을 싸잡아 비판에 나선 셈이다.6일 이 예비 후보 캠프는 입장문에서 현재 민주당 대전시당과 총선 기획 단장으로 임명한 박 의원의 행태를 보면 블랙코미디를 보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이 예비 후보는 민주당 대전시당이 지난 달 31일 '대전-세종-충북을 잇는 광역 철도 CTX 총선용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정부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표심을 잡기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이례적으로 실·국장을 질타했다.6일 이 시장은 2월 확대 간부 회의에서 실·국장을 한 명씩 지목하면서 실·국별 사업 추진에 미비점 등을 지적하고, 대응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우선 시가 원자력 안전 교부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두고 국회를 방문해 '부대 의견' 마련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교부세를 받지 못하는 시·군·자치구에는 별도의 재정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한다'는 부대 의견이 포함돼 있다. 국회와 정부를 방문해 조속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라"고 주문했다.또 지난 달 25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영순)는 6일 제277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안 및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특히 이번 임시회 기간중에는 2024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진행 상황 및 추진계획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내용으로는 △친환경 산업단지 조성 추진 상황 △동구 세대통합어울림센터 조성 추진 계획 △교육경비보조금 지원 사업 세부 계획 △제3노인복지관 건립 추진 상황 △전통시장 시설 안전 강화 방안 △대전역 도시재생뉴딜사업 추진 상황 △인쇄UP 아트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청장 재선거 예비후보들 아침 거리 인사를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6일 아침 서대전 네거리에서의 인사는 강철승.권중순.이광문.조성칠.김경훈 예비후보가 함께 했다.이들은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에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반드시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더불어민주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가 대전 동구와 유성갑 지역을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 했다.민주당 공관위는 6일 대전 동구와 유성 갑지역을 포함한 전국 36개 지역 제1차 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 했다.대전지역은 동구 장철민 현 국회의원과 황인호 전 동구청장이 경선을 치르게 됐고 유성갑지역은 조승래 현 국회의원과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을 경선 대상자로 발표 했다.이에 따라 동구와 유성갑 지역은 일단 경선체제로 전환 되면서 경선 대상자들의 공천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충남의 경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5일 설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눴다.이날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은 정림원을 시작으로 가수원지역아동센터와 정금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를 연차적으로 방문하여 20명의 의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전명자 의장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돌봄과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5일 중구의회 의원들은 참따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양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5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이날 지역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민들레와 성락쉼터를 각각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이용자‧관계자와 소통을 벌였다.김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이를 참고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 복지정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이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권한 대행의 명예퇴직 신청에 따른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행보와 관련 비판하고 나서자 향후 자신의 정치 행보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윤양수 의장은 최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입에 담았기 때문이다.윤양수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 대행의 행보에 대해 중구를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이동한 권한 대행과 이장우 대전시장은 구민께 사죄하라고 촉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대전 대덕구) 의원이 4·10 국회의원 총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5일 박 의원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숱한 시련과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대덕구를 19년동안 지켜왔다"며 "대덕 주민이 오래 담금질해 만든 진짜 대덕 사람 박영순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 달라"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어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검찰 독재 저지, 민주 주의와 민생 회복, 대덕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총선 목표를 발표하며 "윤석열 정권은 무능·오만·독선으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