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의회(의장 전명자)는 5일 설명절을 앞두고 아동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찾아 온정을 나눴다.이날 전명자 의장을 비롯한 서구의회 의원들은 정림원을 시작으로 가수원지역아동센터와 정금지역아동센터, 비전지역아동센터를 연차적으로 방문하여 20명의 의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과일과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전명자 의장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이 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따듯한 돌봄과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계신 시설 종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중구의회(의장 윤양수)는 설 명절을 맞이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하여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5일 중구의회 의원들은 참따란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돌청장애인보호작업장 등 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백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윤양수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지역사회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덕구의회(의장 김홍태)는 5일 설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김홍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은 이날 지역 노인요양 공동생활가정인 민들레와 성락쉼터를 각각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는 한편, 시설이용자‧관계자와 소통을 벌였다.김 의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시설이용자들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했다”며 “이를 참고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지원 방안을 강구, 복지정책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장이 이동한 대전 중구청장 권한 대행의 명예퇴직 신청에 따른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행보와 관련 비판하고 나서자 향후 자신의 정치 행보를 위한 포석이 아니냐는 시각이 고개를 들고 있다.윤양수 의장은 최근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입에 담았기 때문이다.윤양수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5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 대행의 행보에 대해 중구를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이동한 권한 대행과 이장우 대전시장은 구민께 사죄하라고 촉구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순(대전 대덕구) 의원이 4·10 국회의원 총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5일 박 의원은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숱한 시련과 좌절에도 굴하지 않고, 대덕구를 19년동안 지켜왔다"며 "대덕 주민이 오래 담금질해 만든 진짜 대덕 사람 박영순이 더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키워 달라"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어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한 '검찰 독재 저지, 민주 주의와 민생 회복, 대덕의 변화와 도약'이라는 총선 목표를 발표하며 "윤석열 정권은 무능·오만·독선으로 국민이 부여한 권력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서구 서철모 구청장이 다자녀 가정 공무직 공무원이 최장 10년동안 재고용으로 저출산 극복과 고령화 사회 대응 대책을 발표했다.5일 서 청장은 구청 장태산 홀에서 구정 브리핑을 열고 "다자녀를 둔 공무직 근로자가 퇴직 후에도 재계약으로 다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다자녀 가정 공무직 정년 후 재고용 방안'은 자녀 수에 따라 퇴직 후 최장 10년동안 다시 고용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서구에 따르면 대상은 시행일 이후 출산해 다자녀 부모가 됐거나, 정년 퇴직하는 해에 미성년 자녀를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민의힘 대전 서구 을 이택구 예비 후보가 대전 유성-둔산-세종시를 연결하는 '메가 시티 순환 BRT 노선'을 3호 공약으로 발표했다.5일 이 예비 후보는 대전시의회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충청권 메가 시티 구축에 따른 대전과 세종을 잇는 노은·반석 방면과 천변 고속화 도로 방면 두 개 BRT 노선을 서로 연결해 '메가 시티 BRT 순환' 노선으로 운영하는 구상안을 밝혔다.이 예비 후보의 구상은 대전과 세종 사이의 교통 체증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두 도시를 급행으로 연결하는 BRT 시스템의 효용을 높이기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민주당 대전시당은 제22대 총선기획단을 출범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총선기획단은 대전 발전 전략을 담은 공약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과학과 교통 중심 대전을 넘어, 지식산업 메카 대전으로 발 도움 할 수 있는 공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선거용 헛구호가 아닌 실질적인 충청판 실리콘밸리 구축을 위한 ‘대전 -세종-오송을 잇는 골든 트라이 앵글프로젝트’와 이를 뒷받침하는 기반으로 ‘실현 가능한 충청권 광역급행철도망 구축(CTX)’ 등의 밑그림을 그릴 것으로 알려졌다.박범계 총선기획단장은 “4.1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장애인 콜 택시 운영이 충남 모든 지역으로 확대해 교통 약자 이동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5일 대전시는 보행상 중증 장애인으로 교통 약자 이동 지원 강화를 위해 특별 교통 수단인 장애인 콜택 시 운영 지역을 세종시, 충남도, 충북 청주시, 보은군, 옥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의 교통 약자가 대전 인접 충남 계룡시, 논산시, 공주시, 금산 군 등을 제외한 충남으로 이동할 때는 환승 체계를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다.예를 들어 충남 청양으로 이동할 때는 공주를 거쳐 청양으로 가
[일본 삿포로 대전시 공동 취재 기자단] 이장우 대전시장이 일본 삿포로에서 겨울 축제를 대전에 접목할 방안을 고민했다.4일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하고 있는 이 시장은 제74회 일본 삿포로 눈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개막식 참석 후 이 시장은 삿포로시 오도리 공원의 1.5㎞ 구간에 조성한 눈 축제 행사장을 시찰하고, 이번 0시 축제를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탐색을 위해 설상과 얼음 조각에 입힌 경관 조명, 시민 참여형 설상 제작 공간 등 현장을 살폈봤다.특히 앞선 이달 3일 이 시장과 대전시 대표단은 삿포로 올림픽 박물관과 국제 예술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 갑 이지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금의 정치를 바꿀 수 있는 혁신 과제 다섯번째로, 공직자 배우자의 비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일명‘김건희 디올백 방지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예비후보는 앞서 ‘윤석열 거부권 남용 방지법’, ‘이선균 재발 방지법’, ‘한동훈 방지법’, ‘김홍일 방지법’등 제정 공약을 내 놓은 바 있다.이지혜 예비후보는 "김건희 여사가 ‘명품가방’을 받은 사건이 나라 안팎을 뒤흔들고 있다. 고가의 선물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지만, 대통령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오히려 여당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덕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캠프가 캠프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감수성 향상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22대 총선 대덕구 민주당 후보 공천장을 거머쥐기 위한 경쟁에 돌입한 상황에서의 성인지감수성 향상 교육이 상당히 이례적이라는 점에 방점이 찍힌다.오래전부터 대덕구 정치권을 중심으로 대전 정치권에 확인되지 않은 성 관련 추문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관련 박 예비후보측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매뉴얼’과 ‘평등문화 약속문’을 각 선거캠프에 배포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갑 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던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변호사가 세종갑 지역으로 선거구를 바꾸면서 순간이동을 했다.이영선 변호사는 2일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자를 사퇴하고 같은날 세종갑 지역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대전지역 7개 선거구중 예비후보자 사퇴는 유성갑 여황현 전 예비후보자에 이어 두 번째로 기록됐다.이영선 세종시갑 예비후보자는 지난 21대 총선 당시에도 출마한바 있다. 22대 총선을 앞두고 지난해 12월 초 대전서구 갑지역 출마 선언을 했지만 출마선언 2개월여만에 돌연 지역구를 선회 한 것이다.이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국민의힘 박경호 대전 대덕구 예비후보(이하 후보)가 “장애인 불편 없는 ‘무장애 대덕’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2일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 약자인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대덕구에 무장애 이동 환경을 신속히 조성해야 한다”며 “장애인 이동에 제약이 되는 각종 불편을 없애고,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대덕’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무장애 이동 환경’은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보행 약자의 접근과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문턱을 낮추고 경사로, 리프트, 편의시설, 쉼터 등이 조성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장철민 의원 ( 대전 동구 ) 이 오는 7일 제2차 공약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장 의원은 지난 1 월 23 일출마 선언과 함께 대표 공약인 ‘ 대전역 - 세종청사 - 공주 GTX 노선 신설 ’ 을 발표한 바 있다 .장철민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총선 2 호 공약인 ‘ 도심융합특구 2 단계 사업 추진 ’ 과 ‘ 대전 - 옥천 광역철도 식장산역 추진 ’ 을 설명할 예정이다 .장 의원은 “ 지난 4 년 , 도심융합특구 선정부터 제정법 통과 , 실시계획 예산 확보까지 성공적인 도심융합특구의 완성을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이동한 중구청장 권행대행 명예 퇴직과 관련 “정치적 야합과 거짓말로 중구 주민을 우롱한 이장우 시장과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은 무릎 꿇고 사죄하기 바란다”고 촉구 했다.이동한 중구청장 권행대행은 지난 1일 명예퇴직을 신청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설이 기정 사실화 됐다.민주당 대전시당은 2일 논평을 통해 출마설과 관련 “중구청장 재선거에 출마할 의사가 전혀 없다고 언론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며 “두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동한 권한대행은 중구청장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갑)이 대표발의한 ‘가상융합산업 진흥법안’이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그동안 메타버스 분야는 다양한 시도와 관심을 받는 잠재성이 큰 시장이지만 관련 법령이 미비하여 시장의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었다. 이에 조 의원의 제정법이 대안 반영된 이번 법률안은 가상융합세계와 메타버스 등 관련 부분에 대한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가상융합산업의 진흥과 지원 및 규제 개선을 위해 다양한 규정들을 담았다.구체적으로 △기존 규정이 없는 경우 임시기준 적용 △사업자 조세 감면 및 금융, 창업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이상민 국회의원 ( 대전 유성을 ) 은 2일 국회에서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주민보호를 위한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이 대안에 반영되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지난 2020 년 원자력시설주변 방사선비상계획구역에 주민보호를 위한 방재대책마련을 위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는 '지방교부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를 발의했다 . 이번 본회의에서는 관련법안 7 건의 발의 법안을 통합 조정해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 대안으로 통과됐다 . 대안인 지방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에는 시ㆍ
[일본 삿포로 대전시 공동 취재 기자단] 이장우 대전시장과 아키모토 가쓰히로 삿포로 시장이 대전과 삿포로 두 도시의 교류 협력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2일 대전시 자매 도시인 일본 삿포로시를 방문한 이 시장은 첫 일정으로 삿포로 시청을 방문해 아키모토 시장을 접견하고, 민간 교류 활성화 사업의 최종 합의안을 확정했다.최종 합의안에는 할인 대상 문화·공공 시설과 할인율, 할인 방법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시는 조례 개정과 제도를 정비해 다음달부터 순차 실시할 계획이다.앞서 지난해 2월 이 시장이 삿포로 눈 축제를 방문해 민간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비영리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보장하고, 공익 활동으로 건전한 민간 단체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대전시 비영리 민간 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시에 등록한 비영리 민간 단체로 경제 도시, 문화 도시, 미래 도시 등 7개 분야에 1개 사업당 3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민간 단체가 신청한 사업은 독창성, 경제성, 사회 문제 해결과 주민 욕구 충족도 등을 기준으로 대전시 공익 사업 선정 위원회 심사를 거쳐 결정한다.선정 단체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