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달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산업발전 도모를 위한 산·학·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달영 우송정보대학 총장, 김영규 대전하소산업단지협의회 회장, 강익하 남대전물류단지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관련 관계자 13여 명이 참석했다.동구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해 협약 기간 및 내용 등에 관하여 논의했으며,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식적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청년인재와 지역기업 간 연계를 통한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난 22일 열린 제268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민선 8기 첫 시정연설을 통해 ”2023년도 동구 예산안은 구민의 행복을 응원하고 안전을 보듬으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할 ‘민생’을 가장 앞자리에 두겠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동구는 2023년도 예산안을 특별회계를 포함해 6,793억 원으로 편성했으며 이는 올해 당초 예산의 약 6.9%인 438억 원이 증가한 금액이다.박 청장은 “지난 5개월은 오랫동안 구상해 온 동구의 청사진을 실현하고 구민의 크고 작은 소망이 새로운 미래가 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희망의 씨앗을 뿌리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와 대전과학산업진흥원(원장 고영주)은 동구청 내 위치한 가오도서관에서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도서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인 ‘도서 위치 안내 내비게이션’의 현장 실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도서 위치 안내 네비게이션’은 태블릿으로 원하는 도서를 검색해 선택하면 AR(증강현실) 형태로 도서 위치까지 안내받을 수 있는 태블릿용 소프트웨어이다.원하는 도서가 위치한 목적지에 도착하면 태블릿 화면에 검색한 도서의 이미지를 띄워 이용자가 찾고자 하는 도서가 맞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구는 지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대전대학교 30주년기념관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차 동구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상만 대전관광공사 과장은 대청호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간 대청호 생태관광 ▲원도심 중심의 야간관광 ▲대청호 오백리길 주변 마을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 개발 ▲생태축제 및 마을축제 개발 ▲대청호 오백리길 관광협의체 구성 및 관리 운영조직 확대 필요 등을 제안했다.주제 발표에 이은 토론은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 최충식 (사)대전충남시민환경연구소장, 장인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대전대학교 서문 잔디광장 일원에서 대전대학로상점가상인회(회장 장홍우)주관으로 제1회 미르나르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주요내빈 및 주민, 대전대학교 학생 등 1,0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식전행사, 개막식,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가득했다. 특히 태양광 바 조명 및 볼(꽃)조명 등 경관조명을 설치해 거리를 더욱 빛나게하고 아름답게 꾸며, 방문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동구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용운동 골목상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8일 평생학습 활성화와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쉽 형성을 위해 동구 평생학습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는 신규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교육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네트워크 및 협력체계 구축 ▲지역 내 문제의식 공유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구는 코로나19와 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협의회를 통해 다채로운 의견을 수렴하고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형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또,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과 온·오프 융합교육으
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2박 3일의 짧은 일정으로 동구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투자 유치차 가고시마시에 위치한 ㈜일본위생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출장은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에서 합의했던 ㈜일본위생센터의 친환경 제품 생산 및 판매 거점 조성 협력을 위해 현지 사업장을 방문해 생산 현장과 주요 상품 등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이번 현장 방문에는 박철용 동구의회 의원이 함께해 동구의 발전을 간절히 원하는 구민의 열망에 부합할 것으로 기대된다.1972년 설립된 ㈜일본위생센터는 천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일 동구청 1층 잔디광장에서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모아 모아 기부DAY’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동구청 직원들을 비롯해 관내 주민, 대전글꽃아이쿱생협(이사장 박종미) 등이 참여하였으며 라면, 햇반 등 식료품 및 생필품 약 3,600개를 기부받았다.이날 기부받은 물품은 푸드마켓 2개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모아 모아 기부DAY’는 동구 천사의 손길 사업으로 2014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주민, 동구청 및 공공기관의 직원, 기업 등 가정의 남는 물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31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대전 지역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참배했다.이날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동구청 간부들은 구 의회 구정질문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합동분향소를 찾았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대한민국에서 더 이상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 회의실에서 전날 밤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박희조 구청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박희조 구청장을 비롯, 박민범 부구청장과 구청 실·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박희조 구청장은 이날 회의를 주재하며 대전 및 동구 관내 지역 주민 피해 상황이 있는 지 보고를 받는 등, 피해상황을 공유하는가 하면, 중앙안전대책위원회와 긴밀히 연계,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또한, 이번 사고의 희생자들을 애도하며 추후 개최 예정인 관내 축제·행사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 안전 및 생명 보호를 위해 대전동부소방서(서장 남기건)와 취약시설 화재예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양 기관은 관내 취약시설 화재예방을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할 것을 약속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경계지구, 화재안전중점관리대상 월 1회 합동소방점검 ▲구 특별점검 시 상호업무 협조 ▲중앙시장 봄‧겨울철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 활동 등이 있다.또한, 구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함께 힘쓰고자 긴급연락망을 구축해 신속‧정확한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5일 대전가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관내 4개 학교, 44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 2분기 전국 합계 출산율이 0.75명을 기록하며 세계 최저치를 기록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초저출산·고령화 인구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련됐다.동구는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다양한 세대별 맞춤 교육을 통해 단순히 인구구조의 변화뿐만 아니라 향후 진로 선택, 결혼‧출산 및 일‧가정의 양립 등 전 생애에 걸쳐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추진한다.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10일까지 대청호의 아름다운 수변에 위치한 대청호자연생태관에서 ‘2022년 대청호반 국화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국화전시회는 ‘대청호 국화로 물들다’를 주제로 도심 속 가을정취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통해 다시 일상을 내딛는 주민에게 ‘국화로 물들고, 국화를 새기고, 국화에 취해’보는 치유와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그동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행사 없이 개최하였으나, 올해는 국화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천연염색 체험 및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동구문화원과 남간사유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가양동 우암사적공원에서 ‘제26회 우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암 송시열 선생의 탄신 415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민족의 대유학자인 선생의 학덕을 기리고, 각종 경연대회와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잊혀가는 충·효·예 정신을 되새겨보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첫째 날인 22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통 학문과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우암백일장과 우리소리경연대회 등이 진행되며 23일에는 전국휘호대회와 전통다례시연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9일 ‘2022년 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를 개최했다.천사의손길 감사 축제는 복지사각지대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1인 1구좌 1천 원 이상의 후원금 모금에 참여하고 있는 천사의손길 후원자들에게 보답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천사의손길 활동 영상 상영 ▲천사의손길 유공자 표창 ▲후원금 100억 달성 퍼포먼스 및 비전 선포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특히 이번 감사 축제는 후원금 1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고,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향후 더 발전적인 비전과 방향을 모색하고 다짐하기 위한
대전 동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40여 명과 대전신세계Art&Science 내에 있는 스포츠 몬스터, 엑스포 아쿠아리움 등을 방문해 ‘Dream 문화체험 가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해소하고 아동이 관심과 흥미를 느끼는 분야에 대해 부모와 이야기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구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프로그램의 기회가 적었던 드림스타트 아동이 부모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3일 천동중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성훈) 구성원들과 설립을 염원하는 학부모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 협의체 발대식을 열었다.천동중 신설 지원 민‧관협의체는 지역주민들이 간절히 염원하는 천동중학교 신설을 위해서 민‧관이 협력해 힘을 모으고 역할수행과 의견공유를 위한 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구성됐다.발대식을 통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이성훈 천동설립추진위원장 공동의장 체제로 민‧관 협력을 강화할 것에 동의했으며, 앞으로 꾸준히 천동중 신설을 앞당기기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지역 4개 대학교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 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동구는 최근 청년층 마약사범이 증가하고 있고 유명 연예인 등의 마약류 사용에 대한 보도 등으로 마약류에 호기심을 갖게 되는 청년층의 마약류 사용과 중독 예방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청년중독관리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부터 청년 마약예방 관리사업을 추진했다.대전 동구 중독관리 통합지원센터에서 대전대학교, 목원대학교, 충남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등 대학생들로 구성된 청년 마약지킴이인 ‘마.블.(마약 블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1일 2023년 생활임금 결정을 위한 생활임금위원회를 개최해, 2023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10,58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는 올해 생활임금 대비 4.65% 인상(470원)된 금액으로, 2023년 최저임금9,620원보다 960원 많은 금액이다. 구는 상용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임금과 경제성장률, 소비자물가상승률, 대전시와 타구 생활임금 등을 비교‧적용해 산정했다.2023년 생활임금 10,580원을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 기준으로 환산 시, 근로자는 월급으로 올해 대비 98,230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고품질 재활용품에 대한 주민 직접보상과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의 재활용품 무인회수기를 설치하고 이달 12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동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해 자원순환 교육효과가 높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을 선정해 가양2동 행정복지센터에 1대, 용전동 행정복지센터에 2대 등 총 3대의 무인회수기를 시범 설치했다.재활용품 무인회수기인 일명 ‘네프론’은 자판기 형태의 자원순환 무인 회수로봇으로 페트(PET)병을 투입하는 기계이다.이용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