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세계 Art&Science(이하 대전신세계)가 광화문 베이글 맛집으로 유명한 포비(FOURB) 베이글을 이달 11일 선보인다.2012년 샘스 베이글로 시작한 포비 베이글은 커피와 베이글에 기본과 본질을 담아 광화문 베이글 맛집으로 인기를 얻었다.현재는 매장별 스토리와 포비런, 포비산, 포비 클래스 등 밝고 건강한 라이 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서울에만 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경기 파주와 제주에 이어 대전에는 처음으로 대전신세계 지하 1층에 문을 열 예정이다.포비 베이글은 모든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며, HACCP 인증을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오는 10일 대전혁신센터 본원 라운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4회 대전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4회째 진행되는 이번 ‘대전창업아카데미’는 대전지역 내 (예비)창업자와 창업 관심자 등을 대상으로 성공한 선배 창업가의 특강을 통해 창업 마인드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의 “역발상을 다시 역발상하라’”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관심있는 스타트업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박대희 대전
대전시가 이달 7일부터 올 9월 6일까지 제25회 대전시 건축상 작품을 공모한다.응모 대상은 올 8월 1일 기준 3년 이내 사용 승인을 받은 건축물로 대전에 위치한 민간 건축물 또는 공공 건축물이다.접수는 시 건축경관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시는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건축사, 대학 교수 등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건축상 선정 위원회에서 심사해 선정할 예정이다.심사는 예술성, 창의성, 기능성, 조화성, 도시 경관 기여도 등 모두 5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금상 1, 은상 1, 동상 2 등 모두 4작품을
대전 지역의 자동차 정비법 등록에 필요한 최소 정비 요원 기준을 완화하고, 자격 기준은 확대한다.7일 대전시는 자동차 정비업 규제 완화 차원에서 정비업 등록에 필요한 최소 정비 요원 인원 기준을 완화하고, 자격 기준을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전시 자동차 관리 사업 등록 기준에 관한 조례를 이달 11일부터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조례는 소형 자동차 종합 정비업과 원동기 전문 정비업 자격증 소지 정비 요원의 최소 확보 기준을 현행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했다.또 자동차 종합 정비업과 소형 자동차 정비업의 정비 요원 자격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3일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만플라스틱공업기술발전센터와 양국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발전 기여와 양 기관의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대만 중소기업청(Small and Medium Enterprises Administration) 및 PIDC 등 대만의 6개 스타트업 지원 기관 관계자가 참여, 센터 ESG 관련 보육기업 △(주)에코인에너지(대표 이인) △(주)아크론에코(대표 배덕관) 소개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
대전시가 '제17회 매출의 탑 수상기업 및 유공근로자’ 선정을 위해 이달 18일까지 대상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4일 시에 따르면 모집 대상은 업종제한 없이 지난해 100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달성한 기업 또는 해당 기업의 근로자다.매출유공 기업은 본사 또는 주생산지가 대전에 있어야 하며, 타 지역에 본사가 있는 경우에는 대전소재 공장의 매출액만 인정한다.매출유공 근로자는 포상신청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업체에서 3년 이상 근무하고 매출실적 달성에 현저한 공이 있는 자로서 소속 대표가 추천한 자여야 한다.수상 기업에는 중소기업 경영
대전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 대전관’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이달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는 CTA(미국소비자기술협회)에서 개최하는 세계 3대 ICT박람회 중 하나로, 올해는 전 세계 2400여 개 기업, 12만 명이 참관하는 글로벌 기술 축제다.이번 ‘CES 2024’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시는 2024년에 ‘대한민국 과학수도 대전’이라는 주제로 첫 단독관인 ‘CES 2024 대전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CES 2024 대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인의 협의체인 ‘대전창업열린공간 입주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지난 27일 발족했다.31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협의회는 대전창업열린공간에 입주한 스타트업 대표로 구성됐으며, 협의회장에 이기석 대표((주)오렌지메딕스), 부회장에 김민현 대표((주)모바휠)와 변무영 대표((주)엠케이)가 선출됐다.협의회는 대전창업열린공간에 입주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고, 운영 활성화 지원 및 네트워킹, 업무환경 개선 등을 위해 공
대전시는 8월 1일부터 두 달 동안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 및 소비 촉진을 위한‘대전사랑카드 0시 축제·추석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모든 시민에게 충전금 사용액의 3%로 제공되었던 기본 캐시백은 행사 기간 내 7%로 상향 제공한다. 단, 충전 한도는 기존처럼 월 30만 원이다.이번 캐시백 행사로 복지대상자가 연 매출 5억 원을 초과하는 가맹점에서 충전금 사용 시 7% 캐시백, 연 매출 5억 원 이하인 가맹점에서 사용 시 10% 캐시백을 받는다.또한, 대전사랑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1·1·1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여 1일
대전시(시장 이장우, 이하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25일 대전혁신센터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청년근로자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대전시가 주관하는 청년창업-원(ONE)은 청년고용에 따른 인건비와 근무환경 모니터링·네트워킹 등을 지원하고 있다.박대희 대전혁신센터장은 “청년창업-원(ONE) 사업이 대전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해 청년 창업가들이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적자원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가 지난해 대비 약 6배 증가한 지역 중소기업 상반기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 성과를 거뒀다고 26일 밝혔다. 북미시장 진출 지원 사업은 지역 정보통신기술분야 중소기업의 미국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KIC-실리콘밸리 프로그램에 참여한 4개사에서 총 387만 불(약 50억 원)의 수출계약 및 투자유치, 그리고 2건의 현지 법인설립 등의 성과를 거뒀다. KIC-실리콘밸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국제협력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상반기 우리 기업의 미국 현지화 교육, 사업아이템 검증, 현지
대전시(시장 이장우, 이하 대전시)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대전지역 스타트업과 12개 직급별 클래스를 만든다.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오는 25일 대전혁신센터 본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2023년 대전스타트업스쿨’ 첫 번째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전스타트업스쿨은 기존 CEO 대상 교육에서 벗어나 △C레벨 △시니어급(팀장급) △주니어급(사원급)으로 운영되며, 첫 번째 클래스는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김효선 교수의 ‘로열티와 신뢰를 확보하는 리더가 되는 법’을 주제로 진행된다.대전혁신센터와 △레드윗
대전시가 시민들의 공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3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공모 마감일을 이달 13일에서 24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전시민, 시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와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기획 분야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팀은 이달 24일까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다음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0시 축제'와 휴가철을 앞두고 자치구 및 지역 상인회 등과 함께 물가안정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이달 1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원도심 지역 시장 및 상점가 총 8곳을 중심으로 실시한다.시·구 공무원 및 물가모니터 요원, 지역 상인회 등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시장 및 축제 기간 행사장 주요 판매 품목에 대한 가격 점검 및 지도를 진행한다. 점검 대상으로는 바가지요금 등 비일상적 가격 인상, 계량 위반행위, 섞어 팔기,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이번 점검은 축제 개
대전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라이브대(전)장(터)'가 시즌2가 오픈한다.대전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에 대한 온라인 판로지원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가 시즌2 방송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즌2는 참여 소상공인 업체를 60개로 확대했으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3시에 라이브 방송을 정례화해 진행한다.또 테마별 다양한 기획전과 현장의 생생함을 담아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구상이다.먼저 이달 13일 오후 3시 선화동주꾸미와 신선맘 견과류 선물세트 판매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라이브대장 시즌
대전시(시장 이장우)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대희, 이하 대전혁신센터)가 오는 13일 대전혁신센터 본원 라운지(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제82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11일 대전혁신센터에 따르면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의 미래를 묻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특별강연, 스타트업 소개 및 참석자 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세션은 △뉴스페이스 기술 동향(한국연구재단 우주기술단 이복직 단장) △국내외 우주 벤처투자 트랜드(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 신상우 연구위원) 등 두 가지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
대전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이하 ‘대전수소전주기 센터’)가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인정받고 10일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대전수소전주기 센터는 지난해 2월 개소 이후 운영 첫해 20건에 달하는 품질시험을 수행했으며, 올해 6월 22일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최종 승인받았다. 국내 수소부품 전용시험센터 중 밸브류 7개 항목 전 분야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 인정을 받은 경우는 대전수소전주기센터가 유일하며, 국제공인기구 인정을 통해 수소 전주기 센터에서 이뤄지는 수소 밸브류 시험·검사 결과는 K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소상공인 법률 서비스를 종합 지원하는 전문위원들을 모시고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소상공인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은 대전시에서 코로나19 장기화, 고금리·고물가 등으로 인한 영업환경의 불안정으로 소상공인 분쟁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한다. 법률 서비스 지원사업의 전문위원은 변호사, 노무사, 행정사, 공인중개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에게 법률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위촉식 이후 이어진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이 '코리아 유니트 베뉴'에 선정되며, 세계적인 유니크 베뉴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컨벤션센터, 호텔 등 일반적인 MICE 행사장소가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와 매력을 가진 장소를 뜻한다. 7일 대전관광공사는 이달 6일 부산 피아크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코리아 유니크 베뉴’ 공모사업에 엑스포과학공원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컨벤션센터, 호텔 등 일반적인 MICE 행사장소가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느낄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2023년 대전 방산진입형 드론 창업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전방산혁신 클러스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대전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 드론특화형 국방 신규진입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해당 사업은 2026년까지 4년간 56억 원을 투입, 우수 드론창업기업을 발굴해 성공적인 방산진입을 지원하는 창업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아울러 국방기업 창업과 우수 기술을 보유한 민수기업의 국방시장 진입을 위한 산·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