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800여 공직자 여러분! 경인년(庚寅年)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금년에도 25만 동구민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넘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구민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신 구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35만 동구시대 실현을 위해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함께 해준 8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2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구 공직자 여러분! 지난 해 우리는 유래 없는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고통을 겪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거리로 내몰렸으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은 줄어든 도움의 손길로 인해 하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산하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己丑年(기축년) 한 해가 저물고, 희망찬 庚寅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그 동안 대전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꾸준한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시민여러분들의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피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보면, ‘不狂不及’(불광불급)이라는 화두를 가지고 정말로 열심히 일해 국정시책합동평가 전국 1위, 지방자치경영대전 대통령상 수상,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등 대전시 출범 이후 최대의 성과를 거둔 해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바 소임을 다해온 공직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의 결과이고,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격려와 고언을 해주신 시민 여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09년 대전의 기축년은 ‘세종시를 둘러싼 갈등과 혼돈, 불신과 기만으로 점철된 한 해’였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법과 신뢰를 깨고 ‘세종시 원안 건설’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던진 탓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절망과 좌절’의 아픔도 겪어야 했습니다. 대전시가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 로봇랜드 등 대형국책사업 유치에 실패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사업마저 타지역에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각종 경제지표가 호전되며 지역경기가 되살아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시민들의 체감온도는 여전히 냉랭하기만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이 모두가 대전의 정치력이 약하기 때문입니다. 저희 자유선진당 처럼 지역에 기반을 두고 정치적 이익을 대변하는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왔던 기축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60년만에 찾아온 백(白)호랑이의 해인 경인년을 맞이했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해는 연초부터 불어 닥친 세계적인 경기 한파로 서민들에게는 그 어떤 해보다도 힘들고 어려운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적극적인 예산 조기 집행으로 꺼져가는 경기 활성화를 위한 노력과 우리 국민만이 가지고 있는 위기 극복 유전자가 하나로 결합되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기 회복세를 통해 지구촌 가족들에게 우리의 저력을 한껏 보여주는 해이기도 했습니다. 우리는 지난 한 해 동안 고난 극복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얻었고 내일을 향한 전진의 도약대 위에 섰습니다. 밝아온 2010년 경인년에는 경기 회복의 따스한 기온이 서민들의 안방 구석구석으로 펴져 나가길 기원하는 우리의 소망에 하늘도 감
존경하는 구민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런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를 맞아 금년에는 지역경기가 회복되어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하면서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지난해에도 구정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미래지향적이고 역동적인 구정 추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격려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년은 지역경제가 지난해에 비해 다소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만, 체감경기는 여전히 어려울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 구는 지난해의 성과와 성숙된 행정역량을 바탕으로 서민경제 안정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최우선을 두고 어려운 경
존경하는 27만 유성가족 여러분! 그리고 580여 공직자 여러분! 경인년 새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찬란하게 떠오른 첫 태양이 자꾸자꾸 좋아지는 우리 유성의 하늘위에서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2010년은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행운이 늘 함께 하는 가운데, 모든 소망을 성취하시는 뜻 깊은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해는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용맹한 영물로 단군신화와 함께하는 친숙한 동물입니다. 우리구도 호랑이의 힘찬 기상을 본받아 크게 전진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2009년은, 극심한 경기침체속에서 의지와 열정 하나만으로 위기를 유성 발전의 기회로 바꾼 뜻 깊은 해였습니다. 그동안 추진해 온 대형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드러내며 주민 삶의 질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소띠 해 기축년(己丑年)이 저물고, 희망찬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레이는 꿈과 희망을 품은 금년 한해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며,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대전광역시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격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多事多難했던 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우리 의회는 시정 전반에 대한 발전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에 열과 성을 다하여, 지난 해 5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전국최고의 우수 의정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150만 대전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더욱 발전적인 의회가 되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경인년, 새
안녕하세요! 중구청장 이은권입니다. 우리 모두에게 희망을 주었던 기축년이 지나고, 새로운 꿈과 희망에 도전해야 할 호랑이의 해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온갖 질병과 재해로부터 사람을 막아주는 수호신으로 귀하게 여겨왔습니다. 2010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호랑이처럼 강한 용기와 의지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내 만사형통하는 다복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올 한해도 저는 구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경청의 자세와, 새끼와 어미닭이 함께 알을 쪼아 병아리가 알을 깨고 나오는 줄탁동시의 지혜로 협력과 화합의 구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등불이 되는 사람 중심의 행정으로 희망찬 미래를 향해 구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께서도 그동안의 성원을 새해에도 변함없이
“지독한 남자 대단하다” 언제 그렇게 공부를 했대? 최근 부동산 관련 책을 출판한 대전시의회 총무담당관실에 근무하는 김형근(43세.행정7급)씨에게 쏟아지는 찬사다. 김형근씨는 대전시의회에서 가장 바쁘다는 부서인 총무담당관실 공보담당으로 근무하면서 말 그대로 주경야독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목원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부동산학과 박사과정 공부를 하고 있는 가운데 불황속, 부동산 시장에서 금맥을 찾을수 있는 재테크 비법을 소개하는 335페이지의 ‘부동산 재테크 정석’이란 제목의 책을 출판했다 동료 직원A씨는 김형근씨를 한마디로 독한남자 낮에 열심히 일하고 밤에 공부하다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열심히 한다고 귀뜸 한다. 김형근씨는 본 기자의 취재에 “대전시의회 의원님들과 직원분들에
“조용하고 진중하게 때론 과격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저돌적인 추진력을 보여주는 사람이다” 대전지역의 원도심인 중구지역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은권 대전 중구청장에 대해 그의 주변인들의 평가이다 -편집자주-민선4기 3년을 보낸 이은권 중구청장은“ 열심히 일하다 보면 구민들이 언젠가는 알아주지 않겠습니까?” 라며 자랑과 성과보다 앞으로 살기 좋은 중구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보문산을 보물산으로 관광벨트화 하고 싶다”이은권 중구청장은 대전 시민들이라면 대부분 추억 하나정도쯤 갖고 있는 보문산을 중심으로 하는 관관벨트화를 희망하고 있다.이 청장은 “보문산은 대전의 명산으로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대전의 미래가 보장될 만큼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올 하반기 대사동 충무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