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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 농업경영인들이 1만여명이 ‘제 12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홍주종합운동장에 모인다. 2박 3일동안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농업경영인 화합한마당’은 농업경영인 사이의 화합을 도모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정보 교류를 위해 실시된다. 이 자리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최근 발생한 호우 관련 피해에 대한 위로와 복구 방안등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
이동우 기자
2011.07.2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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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잠기지 않은 차량에 침입해 수차례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A씨(38) 등 13명의 차량에 침입해 수 백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B씨(22)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달 13일 홍성읍 모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잠기지 않은 A씨의 스팩트라 차량에 침입해 시가 30만원 상당의 내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지난해 10월부터 같은 방법으로 모두 13회에 걸쳐 53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B씨는 경기도 성남, 충남 홍성 등의 지역 일대 주차장에서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훔친 금품은 인터넷 중고거래 카페에서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
최웅 기자
2011.07.2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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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 충남의 오지로 알려진 홍성 서부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 36명이 도시문화 체험에 나선다. 충남도 직`공장 새마을 운동 충남협의회 주선으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19일 도청 방문을 시작으로 20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솔로몬 파크 법 체험관 견학에 이어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국립 현충원을 방문해 묘비 닦기 봉사활동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서·벽지 어린이들의 도시문화 체험에 대한 호응이 좋아 점차적으로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서·벽지 어린이 도시문화 체험은 지난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홍성군
이동우 기자
2011.07.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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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 양해석기자] 흉기로 자영업자를 위협해 장사를 방해해 온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홍성경찰서는 21일 술집에서 흉기를 들고 업주 A씨(60.여)를 위협해 장사를 방해한 B씨(62)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협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해 5월 A씨가 폭력행위를 신고한 것에 앙심을 품고 충남 보령 A씨의 선술집에서 과도를 들고 “이걸로 널 죽이겠다”라고하며 돈을 찢고 협박하는 등 모두 7회에 걸쳐 폭력을 휘두르고 장사를 방해한 혐의다.
홍성군
양해석기자
2011.06.2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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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홍성경찰서는 15일 텃밭에서 마약류분류 식물 양귀비 수백 본을 몰래 재배 한 A씨(55. 여)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협의로 불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부터 충남 홍성에 위치한 자신의 텃밭에서 양귀비가 마약류로 분류돼 있는 것을 알고도 550본을 몰래 재배한 혐의다. A씨는 양귀비를 몰래 재배하던 중 마약 특별단속을 벌이던 경찰에게 발각됐으며 경찰 조사에서 양귀비 550본을 관상용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
최웅 기자
2011.06.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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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티저널 최웅 기자 ] 충남 홍성경찰서는 8일 A씨(41) 혼자 근무하는 핸드폰 대리점에 들어가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B씨(43.여)를 특수강도 혐의로 붙잡아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B씨는 지난 6일 손수건으로 얼굴을 가리고 홍성군 갈산면 모 핸드폰 대리점에 침입, 과도를 업주 A씨의 목에 대고 위협해 시가 80여만 원 상당의 순금반지 3돈 1개와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다. B씨는 알콜중독자로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돈을 주지 않자 술을 사먹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
최웅 기자
2011.06.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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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이 지역 명소를 특색 있게 가꾸며 자연생태학습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7일 홍성군에 따르면 올해 기암괴석 등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한 용봉산에 1억 원을 들여 야생화 전시장 및 야생화 트레킹 코스를 조성키로 했다. 3㎞로 이어지는 야생화 트레킹 코스에는 곰취, 취나물, 단풍취, 산국, 까치수영, 참나라, 철쭉, 둥굴레, 꿀풀, 백일홍 등 한국 고유의 야생화 20여종이 식재된다. 군은 또 가시연꽃으로 유명한 홍성읍 고암리 역재방죽에도 20억 원을 들여 7만4000㎡규모의 역재방죽근린공원을로 조성 지역민에게 쉼터공간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마애석불 등 지역 문화재와 인접 시·군의 내포 문화재를 연계한 내포문화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계획 중인 특색있는 명소 조성사업을
홍성군
뉴시스
2010.02.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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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3시께 충남 홍성군 결성면 성공리 이모씨(70)의 소 축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축사와 창고 285㎡를 태우고 어미소 2마리와 송아지 한 마리 등이 불에 타 죽는 등 모두 4500만여 원(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내고 2시간30분만에 불길이 잡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리창으로 불빛이 보여 나갔더니 주택 옆 축사와 창고 전체에서 화염이 일었다는 이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성군
뉴시스
2010.02.1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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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소방서(서장 최경식)는 최근 아이티 지진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신종플루 발생 등으로 중단했던 소방안전교육 서비스를 16일부터 재개키로 했다. 소방서는 이를 위해 올해 소방안전교육 기자재 구입예산을 신규 편성하는 한편 교육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교육담당자에 대한 전문교육도 마쳤다. 홍성소방서는 지난해 78차례에 걸쳐 홍성·청양지역 초·중·고등학생 2만3000여 명에게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홍성군
뉴시스
2010.02.09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