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소방서는 기존 특정소방대상물 급수에 따라 작성되던 소방계획서가 건축물 특성에 따른 용도별 소방계획서로 양식이 변경된다고 14일 전했다.소방계획서는 화재로 인한 재난 발생을 사전에 예방‧대비하고 화재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복구함으로써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건축물 일반현황과 자위소방대 등의 내용이 담긴다.이에 효과적인 소방계획서 수립을 위해 건축물 용도가 유사한 대상물을 ▲집회 ▲주거‧숙박 ▲교육‧연구 ▲의료‧보호 ▲업무관리 ▲공업 ▲창고 ▲지하‧터널 ▲상업 ▲특수로 그룹화해 10종의 용도별 서식으로 변경했다.소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전기기기 사용 및 관리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 준수 등 주의를 당부한다고 13일 전했다.전기난로, 전기장판 등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난방용품 사용 증가 및 많은 실내 활동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늘어나기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전선이 무거운 물건이나 날카로운 것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주기적으로 낡은 전선은 교체해야 하고 전기설비에 일반 누전차단기가 아닌 아크차단기 설치하는 것도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소방서 관계자는“전기기기 사용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안전 대책 기간에 대형판매시설 및 건축공사장 등을 대상으로“배우고 익히는 안전 체험마당 운영”서 특수시책을 추진한다고 12일 전했다.소방서는 직접 대형판매시설을 찾아가 시민들에게 안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 및 소화기, 옥내소화전 등 모형 전시체험 등을 지원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배우고 익히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행사는 맞춤 소방안전교육으로 다양한 장비를 통해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애니 체험 실습 ▲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전기차 충전시설을 더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1일 전했다.소방서는 최근 전기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대응·예방을 강조하고자 공동주택 화재 안전 대책과 연계하여 안전 수칙을 전파 중이다.전기차 안전 수칙은 ▲사고 시 긴급 대응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충전 시 물기 주의 ▲완속 충전사용 ▲충전 중 화재 발생 긴급 대응 ▲차량용 소화기 구급 필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전기차 관련 안전대책의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전기차 사용자 등 시민들에게 안전한 환경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에서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수칙을 당부한다고 8일 전했다.소방청 화재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용접·절단·연마 등 불티로 인한 화재는 5,431건이다. 건축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화재에 취약한 가연성 자재와 가스 등에 노출돼 있고 소방시설 등이 미비해 용접·용단 작업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하기 위해선 ▲용접 작업 등 화기 취급 시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 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 배치 여부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둔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3대 전기제품’의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겨울철 3대 전기제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 열선 등을 말한다. 겨울철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 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에는 ▲안전 인증(KC마크) 제품 확인 ▲전열기 사용 전 플러그 손상 여부 확인 ▲사용 전·후 보관 시 안전 관리 ▲외출 시 전열기 플러그 뽑기 ▲난방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매년 겨울철 3대 전기제품으로 인한 화재가 꾸준히
둔산소방서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기레인지 화재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며 화재 예방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특히 거주자가 없는 시간 때에 반려동물에 의해 화재가 발생한 사례가 많이 있다고 밝혔다.반려동물로 인한 화재 대부분은 반려동물이 싱크대 위에 올라가 전기레인지 상부에 설치된 스위치를 밟아서 발생한 화재였다. 스위치로 전기레인지가 점화된 후 조리 후 올려져 있는 음식물 용기나 고양이가 이동시킨 가연물에 불이 옮겨붙은 경우다.소방서 관계자는“반려동물에 의한 화재 예방을 위해서는 사용한 전기레인지 위에는
둔산소방서는 29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추진된‘23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우수작품에 대한 심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이달 1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불조심 포스터 작품을 14개 학교 102점이 출품됐다.소방서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 추천된 전문심사위원 4명이 심사에 참여한 가운데 불조심 관련성, 창의성, 표현력 등을 기준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점을 선정하고 대상과 최우수상 3점은 대전소방본부에서 주최하는 포스터 공모전에 출품된다.소방서 관계자는“이번 공모전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둔산소방서는 29일 새벽 대전 탄방동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소방서에서 무상으로 보급해준 화재감지기가 작동하여 실제 화재를 예방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소방서에 따르면 주택 내 거주자가 주방에서 음식물을 조리 중인 사실을 깜빡하고 잠이 든 사이에 발생했다. 계속 가열되던 음식물과 냄비가 타면서 많은 연기가 발생하였고 주택 내부에 설치되어 있던 주택용 화재감지기가 화재 연기를 감지하여 화재 발생 사실을 경보하였다. 타는 냄새와 감지기의 경보 소리를 듣고 화재 사실을 인지한 이웃 주민이 119에 신고하였고 뒤늦게
둔산소방서는 성룡초등학교에서 119청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4일 전했다.이번 행사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한국119청소년단원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재난 예방 의식을 함양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교재를 활용한 청소년 소방안전교육 ▲전단지 및 플래카드를 통한 화재 예방 캠페인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불나면 대피먼저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며“앞으로도 119청소년단 단원들의 안전의
둔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 24일 까지 갈마역사에서 도시철도 이용객 및 역사 견학 체험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 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이번 전시회는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관들의 재난 현장 및 훈련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10점과 불조심 강조의 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입상작 10점을 함께 전시되었다.소방서 관계자는“역사를 찾는 이용객이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재난 현장 활동사진 등 각종 사고가 빈발하는 겨울철을 대비하여 시민의 안전의식이 더욱 고취되
둔산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금일 청남주야간보호센터 이용자 및 직원 52명 대상으로 국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노유자시설 이용자와 직원들이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적절한 대응을 취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어르신 소방안전교육 표준 교안 교육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자동심장충격기) ▲화재 시 대피 및 119신고 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사회적 약자이고 화재 취약계층인 어르신들과 시설 종사자들에게 일상에서 언제든지 화재 및 응급상황이 발생할
둔산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음성통화 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다매체 119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할 수 있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영상통화 신고 방법은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쉽고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둔산소방서는 갑천역 지하철 역사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5일 전했다.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에 최근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 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및 소방계획서 작성 방법 지도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점
둔산소방서는 시청역 지하철 역사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18일 전했다.이번 방문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에 최근 화재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방문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및 소방계획서 작성 방법 지도 ▲화재 시 피난 동선 확보 및 인명 대피 방안 강구 ▲소방 안전관리 상 필요한 사항 확인 등 현장을 돌아보며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
둔산소방서는 이문구 소방위 봄철 화재예방대책 유공 및 장창훈 소방장 SAFE대상 대전소방 수상자로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12일 전했다.SAFE대상은 시도 소방관서 행정업무 담당자, 화재조사요원, 상황실요원 중 소방장 이하 계급 소방공무원 중 선정하며 수상자에게는 소방청장 표창과 함께 1계급 특별승진의 특전이 주어진다.장창훈 소방장은 2009년 10월 소방공무원에 임용된 후 화재조사요원으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업무수행으로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이문구 소방위는 봄철 화재예방대책 및 본서 특수시책
둔산소방서는 23일까지 이어지는 Safe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소방시설체험 등 소방안전 체험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전했다.대전소방본부 산하 5개 소방서 체험교육팀은 휴일에도 쉬지 않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체험 등 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과의 소통의 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 내용은 ▲주택용 소방시설 모형 체험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자동화재탐지설비 등 소방시설 체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 체험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소방 안전 체험부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15일 오후 한민전통시장 외 1개소를 방문해 화재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화재 위험 요인 제거 등 자율안전관리 강화로 화재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소방시설 등 유지관리 상태 확인 ▲전통시장 화재 알림 시설 관리 철저 당부 ▲시장 내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등이다.특히, 전통시장은 노후 된 밀집 건물과 미로식 구조 등으로 화재에 취약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둔산소방서는 유튜버 쯔양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방서에 방문해 직원 격려 및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를 진행했다고 14일 전했다.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365일 대전시민을 위해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헌신과 희생을 축하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 보내기 위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쯔양은“매번 시민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방관 여러분께 추석 명절을 맞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추석에는 고향집에 주택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선물하자”고 말했다.김기선 서장은 “지속해서 소방에 관심을 갖고 홍보에 힘써주는 쯔양에게 진심으로
둔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주택 화재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홍보한다고 전했다.이번 홍보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화재 발생 시 초기 소화에 효과가 큰 소화기와 신속히 화재를 감지하고 경보음을 울려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선물해 고향에 있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자는 취지로 추진됐다.홍보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내달 1일까지다. 이번 홍보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하나은행 시청점 전광판 등에 홍보 영상을 송출하고 있다.소방서 관계자는“주택용 소방시설을 활용한 화재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