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4·10 국회의원 총 선거 대전 지역 완패 원인으로 국민의힘 후보들의 리더십 부재가 지목되면서 인적 쇄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은 전국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대전 지역 국민의힘의 가장 큰 문제는 리더십과 원팀에 있다.우선 리더십 문제를 짚고 가야 한다.재선 국회의원으로 2022년 지방 선거에서 현 이장우 대전시장이 당선되면서 국민의힘 당원과 지지자, 후보를 이끌 구심점을 잃었다는 평가를 받는다.또 이번 총선을 앞두고 중구에 출마한 이은권 대전시당 위원장의 경선 기간이 길어지면서 각 후보들에게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공동 주택 관리 규약의 준칙을 12일 자로 개정·고시했다.이번 개정은 공동 주택 관리법 일부 개정 시행 사항과 국토교통부 개정 요청 사항을 반영해 기존 공동 주택 관리 규약 준칙 미비점을 개선·보완해 19개 조문을 신설하고, 18개 조문을 개정하는 등 정비했다.우선 입주자 대표 회의는 위기와 사회적 고립 세대를 위한 안심 연계망을 구축하고, 입주민의 의견을 청취해 공동 주택 관리에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또 입주민이 관리 주체 동의 없이 표지물을 부착한 경우 자진 수거해야 한다.이와 함께 공동 주택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지역 제22대 총선이 더불어민주당 완승, 국민의힘 참패로 마무리 됐다. 지난 21대 총선에 이어 두 번째다.제22대 총선에서 또다시 완패한 대전지역 국민의힘 소속 7명 후보자들이 “제가 부족했다”며 몸을 낮췄다.국민의힘 대전 동구 윤창현, 중구 이은권, 서구갑 조수연, 서구을 양홍규, 유성갑 윤소식, 유성을 이상민, 대덕구 박경호 후보자 7명은 모두 SNS와 문자들을 통해 “민심을 겸허히 받아 들이겠다”며 이 같이 낙선 입장을 밝혔다.이들은 각 선거구 경쟁상대 였던 당선자에 축하인사와 “민생과 국익을 지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후보들이 11일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 장군묘역에 참배하고 ‘위대한 선택을 해 준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대전지역 7개 선거구에서 모두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당선 첫 일정으로 장철민(동구)‧박용갑(중구)‧장종태(서구 갑)‧박범계(서구 을)‧조승래(유성 갑)‧황정아(유성 을)‧박정현 (대덕) 국회의원 당선인과 최옥술 유성구의원 당선인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홍범도장군 묘역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 보건소는 관내 관저동 일대 5개 공원에 10대의 친환경 해충퇴치기(포충기)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포충기는 해충이 선호하는 LED파장 램프로 모기, 깔따구, 날벌레 등 위생 해충을 유인하여 포획한 후 분쇄, 제거하는 물리적 방제 기기이다. 특히 화학 방역 약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살충제를 사용하는 연무소독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것이 특징이다.현재 서구는 은평공원, 갈마공원, 남선공원 등 34곳에 총 126대의 포충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이번에 관저동 지역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사랑하고 존경하는 대전 서구을 유권자 여러분, 박범계입니다.서구을 주민들께서는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저에게 4선 국회의원에 당선되는 영광을 주셨습니다. 저의 부족함에도 저를 믿고 끝까지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이번 총선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승리입니다. 정부의 국정기조를 바꿔야한다는 국민의 판단이 표심에 작용하였습니다. 우리 국민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독주, 그리고 실정에 강력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생을 살리라는 준엄한 명령을 내렸습니다.민생을 어떻게 살릴 것인가, 국가균형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정권 심판과 새 나라에 대한 열망이 얼마나 뜨거운지 보여주셨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이 누구인지 다시한번 보여주셨습니다. 위기의 순간마다 현명한 선택으로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낸 국민 승리이고, 지역의 승리이며,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대전 시민의 위대한 결정에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한표 한표에 담긴 그 준엄한 명령,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선거기간 시민 여러분께 들었던 간절한 말씀, 또 제가 드린 약속들 꼼꼼하게 챙기면서 시민이 원하는 변화를 만들겠습니다.함께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존경하는 대덕구민 여러분,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구민 여러분의 따뜻한 지지와 응원 덕분에 저 박정현, 대덕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오늘의 승리는 박정현의 승리가 아닙니다.대덕구민의 승리, 대전시민의 승리, 대한민국 국민의 승리입니다.민생을 외면하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대덕발전이 지속되길 바라는 구민들의 열망이라고 생각합니다.저 박정현, 대덕구를 ‘충청권 핵심성장거점도시’로 키우겠습니다.편리한 교통, 수준 높은 교육, 깨끗한 환경, 좋은 일자리.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를 만들어가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민주주의와 민생 회복을 위한 유성구민의 선택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다시 한번 일할 기회를 주신 유성의 주권자 여러분께 변치 않는 초심, 더 큰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총선을 함께 뛰어준 당원 동지와 지지자 여러분, 더큰캠프 선대위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선거를 시작하며 “선거는 국민들께 에너지를 받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어떤 선거보다 많은 에너지를 주신 주권자 여러분 덕에 이번 선거를 치러낼 수 있었습니다.매일 아침 저녁마다, 거리마다 골목마다 주신 격려와 조언을 잊지 않겠습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부족한 저에게 당선의 영광을 주신 서구갑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밥값 하겠다”는 저의 다짐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반드시 ‘밥값 하는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뜨린 정부 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합니다.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극복을 최우선에 두고 시급한 경제와 민생문제 해결에 집중하겠습니다.“삶이 이렇게 힘든데, 우리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한다”던 어느 주민의 말씀이 자꾸 떠오릅니다.모범이 되는 정치, 국민만 바라보는 정치, 희망을 주는 정치 저 장종태가 반드시 하겠습니다.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국회의원 당선자 박용갑입니다.먼저 구민 여러분의 현명하신 판단으로 저 박용갑! 대전 중구 국회의원으로 선택받았습니다.보내주신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저는 3선 구청장의 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에 가서 구민 여러분의 뜻 받들어 더 큰 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1,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소통과 화합의 정치를 하겠습니다.2,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3, 사회적 약자의 대변자가 되겠습니다.다시 한번 박용갑을 중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 주신 사랑하는 중구 구민 여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저, 장철민이 아니라 국민이 승리한 날입니다.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국민이 하나 된 날입니다. 여러분의 뜻에 따라 더 확실하게 싸우겠습니다. 불의에 맞서 더 크게 할 말 하겠습니다. 너와 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겠습니다.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무정하고 무책임한 정부를 보며 더 겸손하게, 더 다정하게 정치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온 종일 동네를 누비고 다니며 들은 한 분 한 분의 이야기를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새벽녘 역전시장에서 만났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 7개 지역구 모두는 물론, 제21대 총선에 이어 전국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했다.국민의힘은 이번 선거 결과가 악몽이 아닌 오래도록 잠 못 이루는 뼈 아픈 패배가 될 전망이다.10일 오후 6시 이번 총선 투표를 마친 후 속속 개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지역구 별로 최대 2만표 가까이 민주당 후보가 국민의힘 후보를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반면 국민의힘 후보는 11일 새벽 1시 현재 단 한 곳의 대전 지역구에서도 앞서지 못하면서 7개 지역구 모두 낙선이라는 패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투표를 마감하고 현재 개표가 시작됐다.10일 오후 8시 20분 현재 대전 5개 개표소의 개표율이 낮아 당선 여부를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지역구별 개표율은 동구8.41%, 중구 10.23%, 서구 갑·을 0%, 유성구 갑 0.19%, 유성구 을 4.42, 대덕구 11.04%로 집계되고 있다.이번 총선 개표는 수개표를 도입해 이르면 이달 11일 이른 새벽에 당선자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비례 대표는 내일 오전쯤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투표가 10일 오후 6시로 마감한 가운데 대전 투표율은 66.3%로 잠정 집계됐다.10일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진행한 투표는 이날 오후 6시 종료했다. 6시 40분 기준 전국 투표율은 이달 5일과 6일 실시한 사전 투표를 더해 66.5%다.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오후 6시 40분 기준 투표율은 66.3%로 잠정 집계했다.대전은 사전 투표율을 합산하기 이전까지 1% 가량 앞선 투표율을 보였지만, 오후 1시 사전 투표율을 포함하면서 이후 계속 전국 투표율을 밑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오후 4시 현재 대전 투표율이 61.3%로 잠정 집계됐다.10일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4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이달 5일과 6일 실시한 사전 투표를 더해 61.8%다.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오후 4시 기준 투표율은 61.3%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61.8%로 대전이 전국에 비해 0.5%p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대전은 사전 투표율을 합산하기 이전까지 1% 가량 앞선 투표율을 보였지만, 오후 1시 사전 투표율을 포함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오후 2시 현재 대전 투표율이 56.1%로 잠정 집계됐다.10일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오후 2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이달 5일과 6일 실시한 사전 투표를 더해 56.3%다.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대전 투표율은 56.1%다.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56.3%로 대전이 전국에 비해 0.2%p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대전은 사전 투표율을 합산하기 이전까지 1% 가량 앞선 투표율을 보였지만, 오후 1시 사전 투표율을 포함하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 사전 투표 합산 대전 투표율이 53.3%로 잠정 집계됐다.10일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 중으로 오후 1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이달 5일과 6일 실시한 사전 투표를 더해 53.4%다.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대전 오후 1시 기준 투표율은 53.3%다. 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53.3%로 대전이 전국에 비해 0.1%p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대전은 사전 투표율을 합산하기 이전까지 1% 가량 앞선 투표율을 보였지만, 오후 1시 사전 투표율을 포함하면서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10일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 중인 가운데 이날 정오 현재 대전 투표율은 19.6%로 나타났다.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대전 362개 투표소에서 22대 총선 투표를 진행 중으로 정오 기준 투표율은 19.6%다.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18.4%로 대전이 전국에 비해 1.2%p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대전 지역 투표율은 대덕구가 가장 앞서 있다.동구 19.4%, 중구 20.6%, 서구 19.1%, 유성구 19.1%, 대덕구 21.3%로 서구와 유성구를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제22대 국회의원 총 선거가 10일 전국 1만 4259개 투표소에서 실시 중인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현재 대전 투표율은 15.6%로 나타났다.대전 투표율은 1시간 전인 오전 10시 기준에 비해 4.1%p 높아졌다.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대전 362개 투표소에서 22대 총선 투표를 진행 중으로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5.6%다.같은 시간 전국 투표율은 14.5%로 대전이 전국에 비해 1.1%p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대전 지역 투표율은 대덕구가 가장 앞서 있다.동구 15.8%,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