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가을 캠핑 시즌을 맞아 지역 주요 캠핑장과 관광지를 연계한 숙박형 캠핑 프로그램 '꿀잼 대전 힐링 캠프' 2회차를 이달 16일 개최한다.꿀잼 대전 힐링 캠프는 1박 2일로 진행한다. 본격적인 캠핑장 입소에 앞서 지역 주요 관광지를 돌며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투어, 캠핑장 먹거리를 구매하는 전통 시장 장보기 미션 등을 할 수 있다.캠핑장 입소 후에는 구입한 먹거리를 이용한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캠핑 요리 대회, 대전 관광을 알아보는 대전 관광 퀴즈 쇼가 펼쳐진다.특히 당초 지난 달 개최 예정이었던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2027 충청권 하계 세계 대학 경기 대회 조직 위원회(이하 조직위)가 13일 세종시 조직위 사무처에서 조직위 공식 출범을 알리는 현판식을 개최했다.앞으로 조직위는 충청권 4개 시·도, 정부와 협력해 대회 시설·인프라,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FISU) 협력 사업, 홍보·마케팅, 자원 봉사 등 대회에 필요한 사항 전반을 체계적으로 준비한다.조직위는 올 6월 30일 문화체육관광부의 법인 설립 인가를 받아 세종시 어진동에 사무처를 구성하고, 7월부터 충청권 4개 시·도 공무원을 파견해 대회 기본 계획 수립 등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동구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 등을 담은 영상과 관광 동구를 만들 축제 및 여행코스 기획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2023 대전 동구 여행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나만의 스타일로 동구를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구는 자유로운 형식의 참신한 영상과 축제 및 여행코스 등 콘텐츠 개발을 기획할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응모 자격은 고등학생, 대학생, 대학원생(휴학생 포함)으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3분 이내의 가로 및 세로 영상(숏
대전시 축구 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대전시장기 동호인 축구 대회가 이달 10일 안영 생활 체육 시설 단지 축구장에서 열린다.이 대회에는 약 2000명 이상의 선수단과 임원단이 참가해 우승을 향한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대회는 20·30대부 15개 팀, 40·50대부 16개팀 등 모두 31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 경기는 전·후반 각 25분, 4강전부터는 전·후반 각 20분씩 진행한다.대전시 축구 협회는 올해 개최한 제8회 대전시 축구 협회장기 동호인 축구 대회와 2023 Daejeon is U 유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윤강로 국제스포츠외교연구원장이 창립총회결의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 취하 결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서게 됐다.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으로 내정되었던 윤강로 원장은 조직위원회를 상대로 지난달 6일 대전지방법원에 창립총회결의효력정지 및 지위보전 가처분 신청을 제출한 바 있다.조직위에 따르면 윤강로 원장은 “선친 고향인 충청권의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선의로 출발했던 조직위원회 공모 선출 사무총장 직무수행 의도가 법정
한남대 탁구부가 제5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에서 남·녀 단체전 준우승과 여자 개인복식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탁구대회에서 한남대 전여진(4)·이은주(2) 선수는 여자 개인복식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은주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도 개인단식 1위를 차지하며 실력을 자랑하던 실력파다.이동수(4), 신희태(4), 이호열(2), 엄태웅(1) 선수가 참가한 남자대학부 단체전에서 한남대는 인하대를 맞아 접전을 펼쳤
대전관광공사(사장 윤성국)는 공공자전거 타슈와 ‘맛집’, ‘관광명소’등을 연계한 대전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대전 타보자go! 챌린지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대전은 현재 3대 지천을 중심으로 잘 관리된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으며, 5개구에 약 2300여대의 타슈가 비치되어 있어 자전거 인프라를 활용한 새로운 관광코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이번 관광코스 프로그램은 자전거의 특성을 고려하여 타슈스테이션, 맛집, 대전의 관광명소 등을 연결하여 나만의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공사에서 지정한 챌린지투어를 수행(타슈이용내역, 라이딩코스, 사진 게시)
대전하나시티즌 이창근, 안톤, 배준호가 7월 27일 (목)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경기에 팀 K리그 대표 선수로 나선다.팀 K리그는 팬 투표로 선발한 ‘팬 일레븐’과 코칭스태프가 선발한 ‘픽 일레븐’ 22명으로 구성된다. ‘팬 일레븐’ 투표는 지난 5일(수)부터 16일(일)까지 K리그 멤버십 애플리케이션 ‘Kick’을 통해 진행되었다. K리그1 12개 구단이 제출한 각 팀별 베스트11을 바탕으로 기술 위원회가 4배수 후보를 추린 뒤, 후보 중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공격수 3명,
한남대학교 축구부(감독 박규선)가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7일 한남대에 따르면 16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1.2학년 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전에서 아주대와 승부차기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한남대는 아주대와 팽팽한 접전을 벌이다 후반 38분 김민재 선수가 선취골을 넣으며 1대0으로 앞서갔다. 후반 추가시간에 아주대가 동점골을 넣으며 연장전이 시작됐다. 연장 전반 9분 한남대 정승배 선수가 골망을 가르며 앞서가다 연장 후반에 아주대가 다시 동점골을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세팍타크로부 주장 이준욱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4학년)가 중국 진화에서 열린 2023 아시아 세팍타크로 챔피언십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쿼드이벤트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오는 9월 23일 예정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국가들의 전초전 성격으로 아시아 세팍타크로 강국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이준욱 선수는 국제대회에 처음 출전했지만 뛰어난 기량으로 쿼드 주전으로 참가했다.그는 비록 태국이라는 벽을 넘지는 못했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데 기여한 것으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수원삼성을 잡아낸 대전하나시티즌이 안방에서 다시 한번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대전하나시티즌은 9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1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리그 20경기를 치러 7승 7무 6패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위치하고 있다.대전은 지난 라운드, FC서울 원정에서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이창근 골키퍼의 선방이 빛났다. 이날 서울은 12번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 중 5차례 유효 슈팅을 만들었다. 하지만 ‘대전의 수호신’ 이창근 골키퍼는 서울에 골을 허용하
한남대 탁구부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분야별 1·2·3위를 차지하며 탁구 강호의 명성을 확인했다.지난 6월 26일부터 7월 3일까지 강원도 태백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탁구대회에서 한남대는 여자 개인단식 이은주(20)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대학부 단체전 2위, 이호열(20)선수가 남자개인단식 3위를 각각 석권했다.여자 대학부 개인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은주 선수는 결승전에서 창원대 수비수 강은지 선수를 3대1로 완파하고 우승했다. 이은주 선수는 지난해 전국종별, 전국체전, 올해 대학연맹전까지 준우승을 차지해왔
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이 제61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면서 명실상부한 펜싱명가의 위상을 보여줬다.지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충북 제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공사 이성종 선수가 개인전 1위를 차지하여 작년 11월 입단 이후 첫 개인 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영호, 곽준혁, 이성종이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공사는 결승전에서 광주시청을 상대로 43대 40으로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차지했다.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1997년 창단 이후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꾸준히 입상하며 강자의 면모를 보여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7월 9일 수원삼성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좌석 리뉴얼을 완료했다.대전은 팬 친화적 응원문화 조성을 위해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S구역에 스탠딩석 확장 공사를 실시했다. 기존 스탠딩석은 코어석으로 판매되고 있는 S구역 중앙 3개 블록, 320석이었다.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좌우 2개 블록씩 총 4개 블록이 스탠딩석으로 리뉴얼 되었으며 좌석 수는 총 1,152석으로 3배 이상 확대됐다.대전월드컵경기장 S구역은 대전하나시티즌 공식 서포터즈 ‘대전러버스’함께 응원에 동참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이번 리뉴얼을 통
대전시설관리공단 선수단 한두현(육상), 이희은(수영) 선수가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29일 공단에 따르면 육상 한두현(30세) 선수는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하는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와, 9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제19회 아시안게임에 장대높이뛰기 종목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할 계획이다.장대높이뛰기는 아시안게임 출전 기준기록이 5m30으로 현재 국내에서 아시안게임 출전 기준기록을 넘는 선수는 한두현 선수가 유일하다. 또 수영에 이희은(26세) 선수는 다음 달 28일부
멀티플레이어 강윤성이 친정팀 대전으로 돌아온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수비수 강윤성을 영입했다.강윤성은 대구북중 – 대구공고를 거쳐 2016년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측면 수비수, 미드필더 등 멀티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6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했다. 2019년 FA(자유계약선수)로 제주유나이티드에 이적한 강윤성은 2021시즌까지 3시즌 연속 20경기 이상 출전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에는 21경기에 출장해 7개의 공격포인트(3득점 4도움)로 제주의 K리그1 승격에 기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는 최근 경남 창원시 진영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34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쿼드이벤트, 레구이벤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목원대 세팍타크로부는 쿼드이벤트 결승에서 동신대학교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 1로 이겼고, 레구이벤트 역시 동신대를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했다.목원대는 수년간 세팍타크로 전국대회에서 대학부 최강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국가대표 및 우수선수를 매년 배출하는 세팍타크로 명문대학이다.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박선홍 선수는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포츠
대전도시공사 펜싱선수단 하태규 선수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정상급 실력을 선보였다.현지시각 19일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모쯔웨이를 상대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날 벌어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임철우(성북구청), 허준(광주시청), 이광현(화성시청)과 팀을 이뤄 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1997년 창단 이후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입상하였으며, 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
대전도시공사 펜싱선수단 하태규 선수가 중국 장쑤성 우시에서 열린 2023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뢰레 개인전과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정상급 실력을 선보였다.현지시각 19일 남자 플뢰레 개인전 결승전에서 중국의 모쯔웨이를 상대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같은 날 벌어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는 임철우(성북구청), 허준(광주시청), 이광현(화성시청)과 팀을 이뤄 일본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대전도시공사 펜싱팀은 1997년 창단 이후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으로 입상했다.올해 '전국 남녀 종목별 오픈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천안시가 19일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K리그 구단 세 번째로 체결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이 대전하나시티즌의 다양한 기록과 자료들을 수집, 보관, 연구, 전시하고, 대전하나시티즌 관중 대상 유물 기증 운동, 박물관 건립에 필요한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협약에는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월드컵경기장 내에 조성한 홍보관과 천안시에 조성될 축구역사박물관이 대한민국 축구팬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위한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