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교상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31기)를 모집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라고 밝혔다.학생상담자원봉사제는 지역사회의 고학력 유휴 여성 인력이 대전광역시교육청 관할 학교 상담을 조력하는 제도로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초교육을 이수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1년에 4번의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교육을 이수하고 위촉된 상담자원봉사자는 상담을 신청한 신청교로 내방하여 학업중단,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활동을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대전
대전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새해 교육 활동으로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 시민 육성에 방점을 찍었다.30일 설 교육감은 2023년 새해 신년사에서 "새해 대전 교육은 학령 인구 감소, 기후 위기, 디지털 교육 전환 등 급변하는 사회와 교육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미래 교육을 선도하기 위해 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혁신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을 위해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 교육'을 비전으로 학생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저마다의 꿈을 키워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 시민으로 성장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평생 교육 콘텐츠를 발굴하고 공유할 2023 대전 평생 학습 시민 홍보단을 내년 1월 16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시민 기자단과 온배움 기자단이다. 활동 내용은 각각 블로그 포스팅과 정기 간행물 기사 작성, 학습 콘텐츠 제작·편집이다.공통 신청 자격은 학습 정보 발굴과 홍보에 재능이 있고 홍보단 모임에 참석이 가능해야 하고, 온배움 기자단은 콘텐츠 영상 제작과 편집, 포토샵 활용이 가능한 시민이다.두 분야 모두 중복 지원도 할 수 있다.신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다음 전자 우편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가 대학통합 논의를 위한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충남대와 한밭대는 이진숙 총장과 오용준 총장 등 양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충남대학교-한밭대학교 대학통합 논의 공동 선포식’을 진행했다.이날 선포식에서 양 대학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 명문 통합 국립대를 목표로 양교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의 상호 존중과 신뢰 속에 구성원이 만족하고 지역민과 함께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대학 혁신을 위해 통합 논의 시작의 출발을 함께하겠다”는 내용의 선언문을 낭독하고 서명했다.이와 함께 충남대 이진숙 총장은 “
목원대학교가 29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2023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을 위한 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465명이다.대학 수학 능력 시험 반영 방법으로 수능 위주 일반 학생 전형 대학 수학 능력 시험 반영 방법인 수능 100% 반영 전형에서 영역별 반영 비율로 국어, 수학, 영어, 탐구 1, 탐구 2, 한국사 영역 가운데 최우수 상위 2개 영역 선택 방식으로 최상위 영역 60%, 차상위 영역 40%를 반영한다.우수한 수능 영역에 가중치를 높게 반영하는 수험생에게 유리한 방식이다.목원대는 정시 모집 최초 합격자
대전시가 28일 제6대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장에 최선희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임 최 원장은 배재대학교 유아 교육 석사, 같은 대학원에서 유아 교육 박사 과정을 거쳤다.이후 대전시의회 의원, 배재 학당 법인 이사, 대전시 학교 안전 공제회 이사, 도시 공감 연구소 부소장 등을 역임했다.최 원장은 유아 교육 기관 대표, 법인 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터득한 역량을 바탕으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대전의 평생 교육 정책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적임자라는 평가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학생정신건강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2023학년도 학생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심리·상담·치료 지원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성 저하, 우울, 자살·자해 시도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견하여 전문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위(Wee) 프로젝트 운영을 통한 진단-상담-치유-복귀를 위한 원스톱(One-Stop) 종합지원 서비스를 강화한다.정신과 자문의, 전문심리치료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 교육공무직원 유공자를 표창한다고 밝혔다.대전교육청 소속 기관 및 학교(사립 포함)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년 이상 교육공무직원, 1년 이상 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교무행정, 급식업무, 교육활동지원, 장애인 일자리 4가지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됐다.교육청은 “2022년도 모범 교육공무직원 유공자 선정기준은 기서훈, 수공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했다”며 “추천인원 1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현장의 다양한 법무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고문변호사 제도를 확대 운영하여 교직원들에 높은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고문변호사 제도란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위촉한 고문변호사를 통해 대면, 유선, 메일 등으로 교육청 업무 관련 소송사건 및 법률 자문 등의 법률서비스를 받는 제도다.고문변호사 임기는 2년으로 학사 운영, 학교폭력, 개인정보, 계약, 재산, 학원지도 등 교육행정 전반의 영역에서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고문변호사를 3명에서 5명으로 증원하여 꾸준히 늘어나는 법률 자문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공모전’ 또래상담 지도교사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2년 학교폭력 예방 또래상담 공모전’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또래상담 우수사례 발굴 및 또래상담자, 또래상담 지도교사의 운영에 대한 질적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한다.이번 공모전 또래상담 지도교사 부문 교육부장관상에 대전여자중학교 담당자가, 또래상담자 부문에 대전여자중학교 3학년 학생이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상을 수상했다.또한, UCC 제작 공모전에서 대전새미래중학교 학생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 - 수업나눔 배움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업나눔 배움길 은 온․오프라인 수업나눔 축제 중 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수업나눔 행사이다.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연구대회 입상자의 수업사례 나눔과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에서 1년간 운영된 수업나눔을 통해 수업에 대한 다양한 사례 및 팁을 교사들과 공유하는 기회를 갖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학생참여형 온‧오프라인 연계 우수 수업을 공유함으로써 교원의 수업 연구 분위기가 현장에 확산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대전교육청 박
대전 평생 교육 진흥원이 초등 학력 인정 성인 문해 교육 '행복 교실'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내년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저학력 성인, 결혼 이주 여성, 해외 이민자 등 성인 비문해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교육비는 무료다.접수는 주중 진흥원 내 대전 문해 교육 센터에 본인이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내년 3월부터 12월까지 행복 교실의 초등 3단계 과정을 이수하면, 초등 학력 졸업장을 받는다.자세한 사항은 대전 문해 교육 센터(042-250-2748)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겨울 방학 중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배움동행’ 학습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배움동행’ 학습캠프는 겨울 방학 기간 초·중·고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대전교육청은 학습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맞춤형 학습 코칭 및 상담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과 강․약점을 파악하고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는 설명이다.방학 한달 동안 5회기(10시간)로 구성된 학습캠프는 학습동기, 시간 관리 전략, 노트 필기 전략. 집중/기억 전략, 학습 관리 등의 주제로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6일 ‘(가칭)대전교육사랑2차 주식회사’와 민간투자사업 중 하나인 Build–Transfer-Lease 사업(이하 BTL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전교육사랑 2차(주)는 계룡건설산업(주)이 주관하여 5개 회사가 본 BTL사업을 위해 설립 예정인 특수목적법인(SPC)이다.이날 BTL 사업 협약식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가칭)대전교육사랑2차(주) 윤길호 대표(계룡건설 부사장), 이은완 상무 등이 참석해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외 2교 BTL사업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노력하기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022년도 학생해외봉사 문화체험을 지난 28일부터 4박6일 동안 베트남 하노이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외봉사활동은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여 글로벌 교육 기회를 통해 나눔과 실천의 세계시민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긍정적 자아정체성을 확립하도록 운영했다.그동안 코로나19로 지속적인 운영이 어려웠던 사업을 올해 다시 시작하기에 해외 봉사에 참여하는 학생, 인솔교사, 업무담당자는 성공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학생들이 이끌어가는 체험활동이 되도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30일,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성과보고회를 전국 시도교육청 업무 담당자 25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했고 밝혔다.이번 성과보고회는 특수학교 고교학점제의 단계적 도입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대전지역 장애인 예술공연팀의 축하공연(라온보이즈, 펀펀댄스)을 시작으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정책연구 결과 보고(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적용 모델 개발) △고교학점제 도입 운영 안내서 활용 방안에 대한 현장지원단 의견 공유 △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중증장애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11월 7일부터 12월 9일까지 장애인 일자리사업의 일환인 ‘중증장애인사업 모니터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중증장애인 모니터단은 각급학교(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중증장애인과의 개별상담을 통해 업무를 지원하고, 고충 사항을 처리하여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하는데 목적이 있다.모니터단 구성은 상담 및 특수교육 분야의 내․외부위원으로 되어 있으며, 2인 1조(4팀)로 현장을 방문하여 장애인 근로자와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업무 지원 및 개선 사항 지도, 불편 사항 및 고충 상담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 11월 26일(토) 대전문정중과 대전탄방중, 별도시험장에서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사립위탁포함)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필기)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교육청에 따르면, 응시현황을 집계한 결과 전체 지원자 1,204명 중 1,028명이 응시했으며, 응시율은 85.4%로 지난해 89.2%에 비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공립의 경우 지원자 765명 중 649명이 응시해 85.4%의 응시율을, 사립(위탁)의 경우 지원자 439명 중 379명이 응시해 86.3%의 응시율을 보였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민수)은 24일 대전 서부 초등학교 학생 의사당에서 ‘2022학년도 제4회 서부 초등학교 학생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대전관평초등학교가 주관학교로 서부 관내 초등학교(78교) 학생 대표들이 모여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별 소통을 이끌어내는 계기를가 됐다.대전서부 초등학생의회(의장 대전관평초 6학년 송민형)는 의회 시작 전 각 학교별로 제출한 여러 발의안 중‘안전한 학교생활을 하자, 겨울철 건강에 유의하자.’를 우수발의안으로 선정하고, 선정 발의안에 대한 규칙 제정 및 의결 과정을 통해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단위 기관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별로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특히, 대전시교육청은 4개 심사 분야 중 감사의 독립성 확보 노력과 우수 감사활동 사례, 감사 사후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