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과 대전대학교 산·학 협력단이 함께 지역형 문화 예술 창업자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 문화 예술 창업 클래스를 진행한다.신청 대상은 문화 예술 창업에 관심이 있는 지역 문화 예술인,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신청은 다음 달 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사업 담당자 전자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재단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문화 예술 관련 창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잠재적 문화 예술 창업자 발굴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추진이 필요한 상황에 따라 현장 전문가의 실무 사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한남대학교 ‘K-디지털 인재양성사업단’이 고용노동부의 ‘2023 첨단산업·디지털 핵심 실무인재 양성훈련(K-Digital Training)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한남대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5년까지 3년간 약 6억원을 지원받아 매년 20여명의 빅데이터 풀스택 실무자를 양성하게 된다.K-디지털 훈련과정은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노동시장에 수준별 디지털 훈련과정을 설치하여 현장 중심의 교육을 통해 청년들을 디지털 분야의 핵심 실무인재로 성장시키는 정부지원 프로젝트다.지난 2021년 시작한 첫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산림청이 9월 이달의 임산물로 대추를 선정했다.대추는 예로부터 다산과 번성, 무병장수를 의미한다.폐백 때 시아버지가 덕담하며, 신부에게 대추를 던져준 것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열매가 열리는 대추처럼 다산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뜻이다.또 헛꽃이 없어 꽃 하나가 피면 반드시 열매를 맺고 떨어지는 대추처럼 자손을 낳아 번성하라는 당부의 의미도 지녔다.또 대추는 식이 섬유와 단백질, 비타민C, 칼슘, 철, 칼륨 등의 영양소도 많이 함유돼 있다.특히 대추의 풍부한 비타민은 면역력을 높여 감기 예방에 좋고, 체력 보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8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대기 오염 물질 배출 사업장과 미세 먼지를 줄이기 위한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참여하는 기업은 방지 시설 교체, 공정 개선 등으로 2025년까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대기 오염 물질을 기준 배출량 대비 38%, 152톤 이상을 줄이고, 친환경 개선에 158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시는 참여 기업의 원활한 협약 이행을 위해 행정적·제도적 지원과 이행 실적에 따라 우수 기업 표창, 현판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에정이다.협약 참여 기업은 대전열병합발전(주), 대전환경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이달 11일부터 명절 선물 특설 매장을 열고 본 판매에 돌입한다.우선 유통사 최초 한우 PL브랜드인 '신세계 암소 한우'를 론칭, 한우 전문 바이어가 공판장에서 직접 경매로 구입한 한우를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선보인다. 10년 이상 경력의 신세계 축산 바이어가 경매장에서 마블링, 육색, 조직감 등을 직접 확인해 일정 기준 이상의 고품질 한우를 꼼꼼하게 선정 합리적인 가격을 제안한다.신세계 상품 과학 연구소의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과한
대전시가 지역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 제29회 대전시 경제 과학 대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공모는 수출, 과학 기술, 벤처 기업, 산·학 협동, 유통·소비자 보호, 농업 등 6개 부문이다.수상 후보자 추천은 모집 부문과 관련있는 지역 각급 기관·단체장, 구청장, 20명의 이상의 시민이 서면으로 동의한 경우 할 수 있다.수상 후보자는 시상 예정일 현재 1년 이상 대전에 거주하거나 주 사무소를 두고 있으면서, 1년 이상 지역에서 경제·과학 분야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기관·단체 또는 개인이다.후보자 추천 서식
대전시 주택정책과와 전문 건설, 기계 설비, 건축 자재 협회가 지역에서 시공 중인 대형 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수주 지원 협력을 요청했다.최근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신규 건설 현장이 줄어 지역 업체 하도급 수주에 비상이 걸렸고, 시는 이번 건설사 본사 방문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가 다수 참여해 협력할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인 수주 의지를 전달했다.또 현재 시공 중인 현장의 발주 상황을 모니터링해 현장 수시 방문과 정기 점검으로 지역 수주에도 노력 중이다.시에 따르면 옛 홈플러스 둔
대전시가 우수 숙련 기술자 3명을 올해 대전시 명장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대한민국 명장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명장 심사 위원회에서 선정한 올해 대전시 명장은 패션 디자인 직종 가온유니폼 이정현 대표, 인장 공예 직종 씀과새김 박민순 대표, 제과·제빵 직종 콜마르브레드 김민철 대표다.대전시 명장에게는 명장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하고, 1명당 연 300만원씩 5년동안 장려금을 지원한다.
목원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KBO 나인 시즌 2023 밸류 업 캠프와 성과 공유회'에서 재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KBO 나인 시즌 2023은 올 5월 참여 대학과 KBO, 프로 야구단이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4개월 동안 진행했다.올 7월 2박 3일동안 부트 캠프를 시작으로 구단과 경기장 방문, 온오프라인 멘토링, 밸류 업 캠프, 성과 공유회 등 학생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젝트는 목원대를 포함해 전국 25개 대학 공동으로 주관했고, 목원대는 대전을 연고로 하는 한화
대전시기 이달 12일 D-유니콘 라운지에서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과 함께 제11회 대전 혁신 기술 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시는 이번 기술 교류회에 스마트 팜 혁신 기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충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박종석 교수와 김용주 연구처장을 초대했다.박 교수는 스마트 팜 인공 지능, 식물 공장, 무동력 자동 제어 시스템 등 도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마트 팜 혁신 기술을 설명한다.김 처장은 충남대의 스마트 팜 기술 사업화 우수 사례 현황과 첨단 농기계 기술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이번 교류회 참여 신청은 중소 기업
4억원 대 분양가,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대전 스카이자이르네'가 분양에 들어간다.대전시 동구 인동 72-1 외 11필지에 들어설 대전 스카이자이르네는 지하 5층~지상 39층 모든 세대 전용 84㎡로 구성한 총 175세대 규모의 주상 복합 단지다.대전 스카이자이르네는 최고 39층, 117m의 랜드 마크 디자인 설계와 옥탑 구조물과 연계한 경관 조명을 특화했다.패턴이나 색채로 자이르네의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단위 세대 특화 설계를 비롯해 자녀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 테마형 어린
대전시가 지역에 1112억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6일 시는 시청 중 회의실에서 국내 우량 기업 5개 회사와 1112억원 규모 투자와 약 373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전 상공 회의소 정태희 회장, 나날에스엠아이㈜ 권선희 대전지사장, ㈜DL케이칼 엄재훈 연구소장, 롯데웰푸드㈜ 박경섭 생산본부장, ㈜신화 이은영 전무,㈜리파인 이창섭 대표가 참석했다.협약서에는 기업 이전, 신·증설 투자와 함께 기업의 원활한 투자 진행을 위한 시의 행·재정적 지원으로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
대전시가 내수 판로 부진으로 힘들어하는 중소 기업과 소상공인 등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달 6일부터 19일까지 올해 시내 버스 유개 승강장 광고면 민간 무료 분양에 참여할 지역 업체를 모집한다.접수는 신청 기간동안 전자 우편(xxominxx1@korea.kr)으로 해야하고,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신청 대상은 대전에 사업장을 둔 중소 기업, 소상공인, 병원, 비영리 단체 등이다. 단 대기업·중견 기업, 청소년 유해 업소 또는 정치·종교 활동 단체 등은 제외한다.분양 대상은 지역 유개 승강장 1432개며, 분양 기간은 올 11월 1일
표준 계약서 조차 없는 신탁 방식 재개발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신탁 방식 재개발은 신탁사가 시행을 추진하는 재개발 사업 방식으로 2016년 3월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법을 개정히면서 도입했다.이 방식은 추진 위원회와 조합 설립 과정을 축소해 최대 2년 가량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반면 이런 표면적인 장점에 비해 원주민을 보호하는 장치가 부족하고 단점이 많다는 지적이 나온다.우선 분양 매출의 2~4%를 수수료로 납부해야 한다. 1조원 기준 최대 400억원의 수수료가 발생하기 때문이다.특히 신탁 방식 재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제7대 원장에 동구 이은학 전 부구청장을 선임했다.4일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청에서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 제7대 원장으로 선임한 동구 이은학 전 부구청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신임 이 원장은 1990년 공직에 입문해 시 관광진흥과장, 자치분권과장, 정책기획관, 동구 부구청장 등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시정 경험을 갖춰 제8기 시정 방향에 맞는 출연 기관 비전을 설계하고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 받는다.
대전 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대전 국제 와인 EXPO 2023이 더 풍성한 콘텐츠와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이달 3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컨벤션 센터(DCC) 제1~2전시장, 한빛탑 일원, 엑스포 다리, 엑스포 시민 광장 등에서 개최한다.올해는 대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간과 규모도 대폭 확대해 시민 참여를 늘리고, 외지 방문객 증대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이와 함께 대전 국제 와인 페스티벌에서 대전 국제 와인 EXPO로 명칭을 변경했다.우선 한빛탑 물빛 광장에서는 기존 문화 공연
대전시가 2023 대전 여성 취·창업 박람회를 이달 13일 개최한다.이번 박람회는 현장 박람회와 온라인 박람회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현장 박람회는 이달 13일 시청 1~3층 로비에서, 온라인 박람회는 이달 13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진다.우선 현장 박람회는 약 100개 기업에서 400명 가량을 채용할 예정으로 채용관과 구직자의 효율적인 취업을 돕는 취업컨설팅관,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을 위한 창업 지원관 등을 운영한다.또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달 13일 시청 대강당에서 MBTI 유형별 취업 공략법 특강에 이어 결혼 이주 여성 워킹 맘
대전 첫 수소 생산 시설이 가동에 들어가 공급을 시작한다.4일 대전시는 동구 구도동 낭월 수소 충전소 인근 수소 생산 시설이 가동을 시작함에 따라 낭월 수소 충전소에 배관으로 직접 수소를 공급한다고 밝혔다.하루 수소 생산량은 승용차 300대 또는 버스 80대를 충전할 수 있는 1.2톤 규모다.수소 생산 시설에서 생산한 수소를 낭월 수소 충전소로 직접 공급하면, 수소 충전소를 이용하는 시민은 화물 연대 파업, 수소 공급 업체의 운영 중지 등 불시의 충전소 운영 중단 걱정 없이 보다 안정적으로 수소 충전소를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가 개점 2주년을 맞아 스트리트 아트를 대표하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와의 협업해 선보이는 팝업 존과 포토 존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특별한 9월을 선물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 사를 준비했다.우선 스트리트 아트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안드레 사라이바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팝업 전시와 포토 존이 백화점 1층에 마련했다.안드레 사라이바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는 물론, 루이비통, 샤넬과 같은 럭셔리 브랜드까지 글로벌 브랜드와 다양한 협업으로
산림청이 올 9월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기 안성에서 대추를 생산하는 임업인인 최춘희 대표를 선정했다.산림청에 따르면 최 대표는 도시 생활을 접고 귀촌 후 8년동안 임업에 종사하며, 농산물 우수 관리 제도(GAP) 인증을 받은 고품질 대추를 연간 약 4톤 이상 생산해 맛 좋은 생과용 대추와 가공품을 판매하는 여성 임업인이다.최 대표는 귀촌 후 배 과수원을 운영했지만, 병해충 피해로 실패한 후 미래 소득 작물로 유망한 대추 가운데 열매가 큰 품종인 천황 대추를 추천 받아 재배를 시작했다.또 대추 재배에 필요한 하우스와 비가림 시설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