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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중앙동(동장 장상문)은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장윤곤)이 최약계층인 쪽방촌 주민을 위한 생활안전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종합지원계획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동에 따르면 역전시장 내 4명, 재개발지역 1명, 비닐하우스 1명으로 총 6명이 쪽방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쪽방’이란 보증금 없이 월세 또는 일세를 내며 1.5평~2평 내외의 면적으로 취사시설, 화장실, 세면실 등이 적적히 갖춰지지 않은 주거공간을 말한다. 이에 따라 행복키움지원단은 쪽방촌 주민의 생활안정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3대 분야 9개 과제를 추
천안시
김일식 기자
2023.02.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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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올해도 초고령화 시대에 대응하는 ‘천안형 통합돌봄 서비스’를 지속해서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정부에서 시행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19~22년)을 종료했지만, 기존에 구축한 민·관 협력형 돌봄체계를 바탕으로 천안형 통합돌봄을 이달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살던 곳에서 더불어 편안한 삶을 누리는 천안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이라는 비전 아래 대상자별 욕구에 맞춘 주거, 의료, 돌봄 3대 핵심분야 자체사업 15종과 연계사업 14종 등 29종 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지원한다. 특히 의료와 돌봄
천안시
김일식 기자
2023.02.0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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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뒤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시는 한 달간(22.12.10.~23.1.15.) 코로나 확진자 주간 발생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2월 1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가 956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16일 밝혔다.정점 대비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1주(12.21.) 941명에서 2주(12.28.) 890명, 3주(1.4.) 886명, 4주(1.11.) 717명으로 줄어들었다. 16일 현재 568명으로 정점 대비 4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코로나19 제7차
천안시
김일식 기자
2023.01.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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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9일 연말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독립기념관의 역량을 살려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독립운동사 교구재를 지역 내 아동청소년그룹홈, 지역아동센터 등 28개소 160명의 청소년에게 전달했다. 교구재는 자체 학습활동용으로 쓰일 예정이며, 독립운동가 유관순, 이희영 등에 대한 콘텐츠와 배움키트로 구성되어 있다.충남광역푸드뱅크와 함께 이머전시 푸드팩 사업도 진행했다. 충청지역의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70명에게 식품과 생필품이 담긴 상자를 전달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23.01.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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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경(安顯景, 1881 ~ 1957, 독립장 1995)이원순(李元淳, 1893 ~ 1993, 애국장 1991)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023년 한인의 하와이 이민도착 12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하와이에서 한인사회와 독립운동을 이끈 안현경과 이원순 선생을 2023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고 밝혔다.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독립기념관 야외 특별기획전시장(제5·6관 통로)에서 해외한족대회 결의안, 이원순 주미외교위원 임명장 등 9점을 전시한다.
천안시
유명조 기자
2023.01.0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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