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전승민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26일 오후 서구 둔산동 국가기록원 대전기록관에 대형화재 발생을 대비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사회불만 세력의 방화에 의해 발생한 불길이 삽시간에 건물 전체로 번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되었다.대형화재 발생 신고접수·전파, 청사경비대와 경찰타격대에 의한 방화범 검거 및 안전 확인과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소방관서의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과 같이 서구 긴급구조통제단에 의한 현장지휘 및 긴급구조 유관기관 합동 대응, 유관기관 긴급복구 활동 순서로 일사분란하게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민·관·군의 역할 분담과 협업체계 구축에 초점을 맞추었다.서부소방서 관계자는“국가중요시설에서 발생한 화재는 피해의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방과 유관기관 간의 긴밀한
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25일 오후 2시 유성구 신성동 신성상가 일원의 진입로 협조에 의한 상시 소방차량 진입곤란 지역에 대하여 화재 발생에 대비 「가상화재진압 및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하였다.소방차 통행이 곤란한 상가밀집 지역 내에 가상화점을 지정하여 반복적인 숙달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불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력 향상을 통한 화재 발생시 인명 및 재산 피해의 최소화와 지역 상인과 시민의 소방차량 출동시 피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주택용소방시설 설치홍보 거리 캠페인을 병행 실시하였으며, 이날 훈련은 소방차 4대, 소방공무원 16명이 동원되었다. [ 이영란 시민기자 ]
대전서부소방서(서장 김현식)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7시 30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 소재 건물사이 통로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종업원 보다 앞장 서 화재 근처에 있던 대전 현직 소방관이 건물내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은 사실이 후에 알려졌다.화재를 진압한 현직소방관은 대전소방본부 소방행정과에 근무하는 리기배 소방위였고, 화재 당시 가족과 함께 화재가 난 건물 3층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이었다고 한다. 갑자기 건물이 정전이 되면서 종업원이 불이 났다고 대피하라는 소리를 듣고 1층으로 나와 보니, 건물사이 통로에 쌓여있던 재활용 박스더미에서 불이 나서 2층 높이까지 불길이 치솟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종업원 두 명이 소화기로 진화중이었으나 역부족이었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16일 오후 2시 유성구 지족네거리 및 신성상가 일원 등 상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 대하여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 훈련」을 실시하였다.이 지역은 평소에도 많은 교통량과 상시 주정차량에 의하여 혼잡한 구간으로 긴급 상황시 신속한 진행이 곤란한 구역으로 소방차량 4대가 소방차량 피양에 대한 안내 방송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와 시민에게 소방차량 피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훈련에는 유성구 시민 2명이 소방차량에 동승하였으며, 훈련을 마치고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에 참석하였다.소방차가 싸이렌을 켜고 긴급 출동중에는 주행중인 차량은 안내에 따라 일반통행로 및 편도 1차로에서는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 현장대응과는 2017년 10월 10일 오전10시 청사 주차장에서 2018년 화재조사 연찬대회를 대비한 연소재현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험은 적외선 욕실난방기의 발화위험성에 관한 정확한 화재원인조사를 위하여 적외선 욕실난방기의 구조 및 외부 조건별 발화에 이르는 과정 등 데이터를 분석하였고 이를 토대로 화재조사요원의 조사업무 역량강화에 활용 할 방안이다.
[ 시티저널 이미영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14일 추석연휴를 앞두고 관서장이 직접 노인요양시설인 다비다의 집을 방문하여 시설이용자가 안전한 명절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현장예찰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오승훈 서장은 다비다의 집 관계자와 함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대피경로 확인과 소방시설 구비여부를 점검하였고, 화재발생시 대피방법과 소방시설 관리방법 컨설팅도 함께 진행 하였다.오승훈 서장은“노인요양시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화재에 취약할 수 밖에 없어 평소 관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한편, 다비다의 집은 1958년 개원한 사회복지법인 천성원에 속해있는 노인요양시설로 치매와 중증노인성 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의 쉼터이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13일 다가오는 추석절을 대비,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확립해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관내 화재취약대상인 한가족요양병원(유성구 봉명동 소재)에 대해 현장예찰을 실시하였다고밝혔다.이번 예찰의 주요내용으로는 ▲적정 소방시설 등의 설치 또는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관계인의 피난시설 및 방화시설의 유지ㆍ관리에 관한 사항 확인 ▲자체 소방시설 작동방법 및 소화기 등 기초소화시설을 사용법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초기대응 및 노인 피난 대책 등을 확인하고 점검했다.정복화 서장은 “요양병원의 경우 화재발생 시 노인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므로 적정 장소에 대피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노인들이 안전하게 추석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자는 소방시설 사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8일 추석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대전연세요양병원 화재예방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지도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절을 맞이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관계인의 경각심을 다시 한번 고취시키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예방위주의 현장 지도로 진행됐다.중점 지도사항으로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정상상태 확인 ▲피난계단 물건 적치・비상구 폐쇄 등 관계자에 대한 안전지도를 통해 유사시 자율 초동대처가 가능하도록 지도했다.이날 지도 방문한 정복화 대전북부소방서장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각종 재난사고 예방활동 및 기동순찰 강화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한 추
대전북부소방서(서장 정복화)는 23일 오후 2시 유성구 온천역에서 유성속버스터미널 일원의 상시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에 대하여 「전국 단위 소방차 길 터주기 시민 참여 훈련」을 실시하였다.이 지역은평소에도 많은 교통량과 상시 주정차량에 의하여 혼잡한 구간으로 긴급 상황시 신속한 진행이 곤란한 구역으로 소방차량 4대가 소방차량 피양에 대한 안내 방송과 사이렌을 켜고 주행함으로써 운전자와 시민에게 소방차량 피양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이번 훈련에는 유성구 시민 3명이 소방차량에 동승하였으며, 훈련을 마치고 소방관들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에 참석하였다.소방차가 싸이렌을 켜고 긴급 출동중에는 주행중인 차량은 안내에 따라 일반통행로 및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진로를 양보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9일 오후 대화동에 위치한 대형공장을 대상으로 민관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공장 내부에서 발생한 원인 모를 화재가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한 이날 훈련은 초기 화재진화, 119 신고, 인명대피시도 등 공장 관계자들의 초기 대응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동부소방서 관계자는“초기 대응방식에 따라 인명과 재산피해 정도가 달라지는 만큼 실제와 같은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7일 신규 소방공무원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존과 달리 이번 임용은 경력채용 방식으로 화재진압·구조·구급분야로 나뉘어 총 7명을 선발하였다. 동부소방서 관계자는“7명 모두 재난현장 경험이 있는 재원들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도미자 시민기자 ]
[ 시티저널 김종민 시민기자 ]
[ 시티저널 김종민 시민기자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 보문산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는 지난 5월 28일 119시민산악구조봉사대장 유근숙 외 28명은 대덕구 대화동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관 평강의 집 어린이 15명과 함께 버스를 타고 전북진안군 소재한 운일암 반일암계곡에 따스한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이들은 대전남부소방서 관활인 보문산에 시민으로 구성된 산악구조봉사대로 이번에 8번째 매 해마다 이러한 봉사활동을 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활동을 진행하면서 거동이 힘들어하는 장애인과 함께 각 종 레크레이션과 산행 및 점심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낸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보문산 119시민산악구조대장 유근숙은 " 앞으로도 폭넓은 장애인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사람과 사람사이 더불어서 함께 사
[ 시티저널 김종민 시민기자 ] 대전남부소방서(서장 현청용)는 5월 26일 새벽 01시39분경 중구 사정동 빌라3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4층 거주자가 경보음을 듣고 주민의 발빠른 신고로 초기 진화했다고 밝혔다.남부소방서 진압조사반에 의하면 이번 화재는 빌라 3층 거주가가 음식물 조리 중 가스레인지 코크를 잠그는 걸 잊고 잠든사이 음식물이 탄화되어 발생한 것으로 집안에 설치된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자칫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사고를 막았을 수 있었던 것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준 대표적인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