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문창전통시장과 태평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2024년 문화관광형 도약시장’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것으로 작년 첫걸음기반조성사업을 진행한 전국의 30곳 시장 중 9곳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게 되었다.대전에서는 중구 문창시장과 태평시장이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시비를 포함 각 10억을 확보하여 대전 대표 시장으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문창·태평전통시장에서는 작년 한해동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금이 1억원을 돌파하며 당초 목표액 대비 250% 초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중구는 고향사랑기부제도의 안착과 홍보를 위해 특색있고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했다. 특히 작년 하반기 답례품으로 추가 발굴한 실비김치, 감자탕 밀키트, 전통주 등이 막바지 기부금 모금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유명한 성심당의 각종 제과 제품은 준비된 물품이 품절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지난해 총 1,106건, 1억 584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이동한 권한
대전서부소방서는 2월까지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 피난안전 강화를 위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추진한다.아파트는 전국 주거시설의 63%정도를 차지하며, 단일 대피경로인 구조적 특성으로 다른 용도의 시설보다 화재 위험성이 높고 대피 안전성은 취약하다.최근 3년간 관내 공동주택 화재는 25건으로 아파트 화재사고의 다수 사상자는 연기로 인한 대피 불가 상태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추진내용은 ▲아파트 세대별 우리집 피난계획 수립 안내 ▲공동주택 내 설치된 피난시설 입주민 안내 ▲안전컨설팅 및 소방훈련 통한 피난매뉴얼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일 공직자 400여 명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여는 시무식’ 행사를 개최했다.서철모 청장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에는 직원분들 모두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용솟음의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서구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동구는 2일 박희조 청장과 본청 5급 이상 간부 공무원들이 대전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참배했다고 밝혔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4년 구정 운영의 길잡이가 될 사자성어로 ‘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하고, 2일 구청 본관에서 ‘2024년 사자성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물망초심(勿忘初心)’은 ‘처음에 품고 다짐했던 마음을 다잡고 잊지 않으면 실패하는 일이 없다’는 뜻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지키며 구민들에게 유의미한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는 공직자들의 강한 의지와 다짐을 담았다.이번에 선정된 사자성어는 전 직원 공모를 통해 접수된 39개 사자성어 중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했다.시무식에서는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분야 혁신을 2024년 새해 구정운영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하고, 미래 선도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작년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이 1억 원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은 작년 28일 기준 1억 156만 원으로 총 775명이 동참해 1억 원을 돌파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기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대전 서구에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기부 시, 100%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이 제공되며,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옥토진미 쌀, 참기름 들기름 세트, 한과 세트 등이다.서철모 청장은 “보내주신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구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대상을 받았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복지급여 대상
[시티저널=안희대 기자] 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2023년 장애인활동지원 수행기관 전국 서비스 품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9일 밝혔다.전국 자치구 유일 서구 3개 기관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서구지회, 대전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대전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품질 평가’는 활동보조서비스를 제공하는 전국 472개소의 장애인단체, IL센터, 노인장기요양기관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우수기관을 선정한다.서철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복지사업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 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역복지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기반 조성과 지자체 복지수준 제고를 위해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평가다.구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 2022년 최우수상에 이어 2023년에는 대상을 받았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차지했다.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부문은 복지급여 대상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대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대전광역시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에서 2등급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62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내·외부 업무처리 과정에서의 업무관계자, 내부 직원의 설문조사와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을 점수화해 종합청렴도를 평가한다.서구는 2020년, 2021년 4등급에서 민선 8기에 접어든 후인 2022년 2등급으로 두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행 이동한)는 ‘2023년 옥외광고 업무 유공’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옥외광고업무 유공 심사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불법광고물 정비 ▲올바른 광고문화 기반 조성 ▲불법광고물 예방·정비 협업 및 홍보 ▲수거 현수막 재활용 등의 4개 분야에 대해 평가로 이루어졌다.중구는 Clean-sign의 날 캠페인과 수거보상제 실시 등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정비를 유도하였고 주말 불법광고물 게릴라 정비와 상점가 밀집지역을 주기적으로 집중정비 하였으며, 또한 폐현수막을 장바구니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3위를 차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대전 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중앙합동점검결과와 지난 5월 15일~10월 15일 5개월간 여름철 대책기간 재난대응 조치성과를 종합평가했다.대덕구는 △철저한 사전 대비 및 단체장의 높은 관심도 △여름철 극한 강우 대비 훈련 △대덕구 자율방재단 방재활동 △하수도시설물 사전정비 및 유관기관과 협업 등 어러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중구(구청장 권한대한 이동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2023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기초단체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행정안전부는 지방세외수입의 효율적이고 적극적 관리를 위해 전국 지자체를 인구와 재정현황에 따라 14개 그룹으로 유형화하고, 전년도 결산자료에 근거하여 징수율 등의 정량평가(80점)와 자구 노력도 등의 정성평가(20점)를 합산한 종합점수를 산정하였다.중구는 체납자가 보유한 특허권,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는 등 새로운 징수 항목을 도입하여 징수율 제고 노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내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드론 공간정보를 활용한 주촌오동지구(오동·주촌동 일원), 판암1지구(판암동·삼정동 일원), 효평4지구(효평동 일원) 총 3개 지구 681필지 585,090㎡에 대해 실시계획을 수립했다.지적재조사 사업은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해 2012년부터 10개 지구의 지적재조사를 추진해 2030년까지 진행되는 국가 정책사업으로,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로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교육부(국립특수교육원)로부터 대전광역시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돼 관내 장애인 평생학습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공감 사회적협동조합 ▲대전 장애인배움터 풀꽃야학 ▲대전시 지체장애인협회서구지회 ▲대전행복장애인자립지원협회 ▲모두사랑 장애인야간학교 ▲한국평생문화체육발달센터 등이다.이번 협약은 관내 장애인의 평생학습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서비스 확대와 사업 운영에 상호 협력해 장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지난 21일 주민이 폐의약품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배출하도록‘폐의약품 전용수거함’을 구입해 공공시설 등에 설치했다고 전했다.폐의약품 수거함은 2023년 상반기 생활폐기물 감량에 따른 인센티브(대전시 보조금 16,994천원)를 확보하여 유효기간이 경과했거나, 미복용 장기보유한 폐의약품이 토양에 매립되거나 하수구를 통해 환경오염을 유발 등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했다.유성구는 이번 수거함 설치는 구청 민원실,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유성실버복지센터 등을 시작으로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복지정책과 김영례 팀장 등 6명과 협업 우수팀으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팀’을 각각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각 부서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이같이 최종 선정했다.그 결과, △김영례 복지정책과 팀장(대덕형 마을돌봄사업 확대추진 노력) △신호철 생활지원과 주무관(적극적 홍보 및 교육 실시를 통한 부정수급 환수실적 제고 △김소연 세원관
[시티저널=안희대 기자]대전 대덕구(구청장 최충규)가 지난 20여 년간 사업 장기화로 난항을 겪어 온 ‘대덕구 효자구역(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경영투자심사가 통과됐다고 밝혔다.대덕구에 따르면 이번 경영투자심사 통과로 사업 추진 최종 단계로 볼 수 있는 ‘보상계획공고’가 확정, 연내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덕구 효자구역은 2003년 주거환경개선사업 신규지구 조사계획 수립, 2007년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LH) 지정이 완료됐으나, 사업시행자인 LH의 사업성 악화 및 부동산 경기 침체로 10여 년간 사업이 표류했다.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