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과학문화 도시 동구’ 조성을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기관장협의회(이하 연기협) 교류 모임인 `혜윰나잇`을 동구 대청호에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동구가 자치구 처음으로 주관한 ‘혜윰나잇’은 12일 저녁 대청호반 일원에서 열렸으며, 김장성 연기협 회장(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을 비롯한 17명의 정부출연기관장, 대학교 총장, 언론사 사장 등 대덕특구 리더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혜윰나잇’에 참석한 연기협 기관장들은 동구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대덕특구와 자치구의 협력방안에 대해 약 90분간 의견을 나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겨울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보건복지부는 매년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하는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대전 동구를 비롯한 전국 23개 시‧군‧구가 선정됐다.동구는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자체 발굴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지자체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동구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복지정책 정보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구: 도서관·박물관·미술관 ‘1관1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동호회의 구성과 공연․전시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동구에서는 가오도서관 동호회 ‘드림캘리’가 선정되어 프로그램 운영비(강사비, 홍보비, 행사진행비 등)를 지원받게 되며, 4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인 캘리그라피 연습 및 전시회를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동구한의사회(회장 김지남)와 한의방문진료사업 협약을 맺고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우리 동네 한방주치의’ 사업에는 대전동구한의사회 소속 8개 한의원이 참여하며 한의사가 직접 환자의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1인당 연간 최대 20만 원의 본인부담금 방문진료비와 침·뜸 등 한방치료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80% 이하의 질병·장애·출산 등 거동 불편자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구민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4년 만에 대면 봄 축제로 야심차게 준비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지난 주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벚꽃이 평년보다 일찍 개화한 데다 주중에 내린 봄비와 때아닌 꽃샘추위로 행사 진행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축제를 즐기려는 방문객으로 축제장은 활기가 넘쳤다.비록 예년처럼 만개한 벚꽃은 없었지만 그 빈자리는 풍성한 콘텐츠로 가득 채웠다. 축제 기간 내내 이어진 뮤직콘서트와 각종 경연대회,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은 벚꽃 없는 벚꽃축제의 아쉬움을 달래주었고, 3km 넘는 벚꽃길 구간에 조성된 경관 조명과 봄 꽃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할 답례품 품목을 다양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접수 기간은 24일부터 25일까지며, 답례품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대전 동구 자치행정과 주민공동체팀으로 방문해 신청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이번 공모는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모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관광 서비스, 공예품 등으로 대전 동구에서 생산․제조하는 물품 및 서비스만 가능하다.동구는 5월 초 지역의 생산 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 가산세 발생을 예방하고자 신고 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신고납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법에 규정돼 있다.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 납부 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이에 동구는 매월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하여 신고납부
대전 동구에 거주하는 노인들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한 ‘인공지능(AI) 마을돌봄서비스’가 호평을 받고 있다.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맞춤형 노인돌봄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정서지원과 건강한 일상생활 관리를 지원하는 돌봄 사업이다.동구는 지난해 8월, ICT(정보통신기술)연계 인공지능 마을돌봄서비스 행복동행 365 사업의 수행기관(복지관 4곳)과 관제센터,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1월부터 278가구에 본격적으로 서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시 주관으로 4월 한 달간 개최되는 ‘2023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에 동참, 치매 예방 및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전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워크온 앱 설치 후 대전광역치매센터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시작하기에 참여 또는 오프라인 홍보 부스에서 참여하기 후 5개 구 지정 걷기 코스를 걸으면 된다.동구의 걷기코스 구간은 동구 효동 305번지(대전천변)부터 가오동 374-18번지(가오교 밑)까지 이며, 해당 구간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정주여건 개선·확충, 지역경쟁력 강화,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지역사회 인식개선 등 4개 분야, 총 56개의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동구는 5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2023년 동구 인구정책 세부 추진계획안을 심의‧확정했다.특히, 신규사업으로 추진되는 8개 사업은 동구만의 특색있는 사업들로 눈길을 끈다. 먼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동구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조성’과 다양한 가족 형태 변화에 따른 맞춤형 가족 서비스 제
대전 동구(구청장박희조)는4월부터6월까지 3개월간복지급여대상자의적정한 수급 자격및 급여 관리를 위해‘2023년상반기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등 13개 분야 복지사업 5,173건에 대해 공공기관에서 회신한 건강보험 보수월액등행복e음과연계한64종의최신소득,재산공적자료와140개국내·외금융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조사를통해 확인된 변동사항 및 부정수급에 대해서는 급여 변경, 보장 중지 및 급여 환수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대청호반 벚꽃한터 일원에서 열리는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가 다양한 볼거리로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는 첫날인 7일에는 오전부터 난타와 민요, 밸리댄스 등 동구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문화예술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돋우고 자코밴드, 이푸름밴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같은 날 오후 7시에는 대청호 벚꽃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화려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며 레이저 쇼 등 개막 퍼포먼스에 이어 김희재, 박서진, 김의영 등 남녀노소가 사랑하는 유명 가수들의 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구민의 독서 생활화 및 책 읽는 환경 조성을 위해 4월 4일부터 11월 14일까지 '2023년 동구 행BOOK한 독서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독서마라톤이란 독서활동을 마라톤에 접목, 책 1쪽을 2m로 환산해 경기 전에 설정한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이다.참가 대상은 동구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으로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청소년, 일반 4개 부문 중 선택하여 참가 가능하다.참가 희망자는 4월 4일부터 동구 관내 공공도서관을 방문하여 5개 코스 ▲도전독서(2,500쪽) ▲습관독서(5,000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상반기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동구는 일제 정리 기간동안 납부촉구 안내문과 납부안내 문자 발송, 현수막 게시 등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체납정리단 구성 및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조체제를 구축해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과 자동차, 예금, 급여, 가상자산, 각종 채권 등의 재산을 파악해 압류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체납자료를 신용정보기관에 제공하는 한편 명단공개, 출국금지, 관허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기상관측 이래 102년 만에 온화한 날씨가 이어져 예상보다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4월 7일~9일 사이 개최될 ‘대청호 벚꽃축제’ 홍보에 나섰다.이번 축제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풍성한 축제로 기획됐으나, 역대급으로 빨리 핀 벚꽃으로 인해 ‘벚꽃이 꺾여도 축제는 개최된다’고 홍보에 나선 것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매년 4월에 개화하던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펴 벌써부터 많은 분들께서 대청호를 찾아주고 있다”라며 “4년 만에 대면축제로 야심차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2023년 고향사랑기금 운용 계획안을 심의했다고 밝혔다.동구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는 회계사, 세무사 및 기금사업 관련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5명과 부구청장 등 당연직 위원 4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됐으며, 고향사랑기부금 수입의 효율적이고 투명한 관리, 기금 운용계획 및 결산, 기금 활용의 사업 선정과 평가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고향사랑기금 운용계획을 원안대로 가결했으며,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체계적이고 안정적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8일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고 당면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기 위해 ‘2023년 첫 번째 정책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작년 9월 위촉된 동구 정책자문단은 학계 위주로 편성된 타 지자체와 달리 기업, 학계, 연구소, 민간인, 공기업 등 다양한 업계에서 풍부한 학식과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발 빠르게 변화하는 동구의 발전 모습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요자 관점에서의 정책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먼저, 산업단지 유치, 대청호 벚꽃축제 등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9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일자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일자리 창출협의회를 열고, 2023년 동구가 추진할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심의했다고 밝혔다.동구는 관내 인구변화, 산업구조, 고용동향, 노동시장 구조, 재정 및 행정여건 등 지역노동시장 현황 및 분석을 통해 지역 일자리 목표와 일자리정책 추진계획 등 올해 일자리 대책으로 추진할 세부 과제를 담아 고용률 61.2% 달성을 목표로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했다.이날 회의는 일자리 창출협의회 위원장인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경제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회의에는 대학교수, 한국수자원공사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했다.대청호 걷기 환경 개선사업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주민원정대, 건강스토리 개발, 수어 동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거쳤다. 지난 2월에는 청각장애인의 문화 향유권 신장을 위해 수어 동영상 제작 안내서를 발간했으며, 전국 지자체로 배포할 예정이다.자문회의에서는 이전까지의 성과를 정리하고 추후 사업 방향, 협업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이달 14일에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생애 최초 주택구입 취득세 감면 대상자를 대상으로 신속 환급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개정된 법률에 따라 취득 당시 실거래가 12억 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한 경우 소득과 상관없이 최대 200만 원 이내의 취득세가 감면되며 해당 감면은 정부 대책 발표일인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생애 최초로 주택을 취득한 경우부터 소급 적용된다.이미 감면을 받은 납세자 중 감면액이 상향돼 추가 환급이 필요한 경우는 직권 환급되며, 지방세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