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재생과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관학이 함께한 동구 포럼이 개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6일 전통나래관에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6차 동구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관내 대학과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원도심 재생 및 지역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두 가지 세션으로 나눠 다각적인 시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첫 번째 세션 주제 발표는 김학만(우송대학교) 교수와 김흥태(미래전략연구원) 연구원이 맡았으며, 김학만 교수는 ’동구 낭월 포레스트밸리 현장의 모습과 청년거리 조성에 관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공무원인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이 대전 동구를 찾았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공공기관 홍보의 틀을 깬 B급 감성 홍보로 인기몰이 중인 충주시 김선태 주무관을 초청해 24일 동구청 공연장에서 ‘공공기관 SNS 홍보’를 주제로 강연을 개최했다.동구는 SNS 홍보와 소통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짐에 따라 김선태 주무관을 섭외해 그만의 홍보 비법을 듣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번 교육은 기존의 직장교육과 다르게 ‘오프닝 퀴즈쇼’, ‘홍보맨에게 물어봐’ 등 다양하고 신선한 코너로 차별화를 뒀으며, 강연장은 간부
대청호를 둘러싼 규제로 닫혀있다 약 40여 년만에 다시 대청호 뱃길이 열리게 된 옥천군에 박희조 동구청장이 축전을 보냈다.옥천군은 21일 대청호 내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을 위해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과 진행해 오던 협의가 최종 완료됐다고 밝혔다.대전 동구와 대덕구, 청주, 보은, 옥천이 참여하는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의 초대 회장을 맡은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 소식을 듣고 23일 황규철 옥천군수에게 대청호 친환경 전기도선 운항의 본격 추진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넀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축전을 통해 “옥천군의 숙원사업인 대청호 친환경
대전 동구가 5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산재‧고용보험 자진신고 활성화에 나섰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3일 근로복지공단 대전동부지사(지사장 사석중), 대전광역시 건축사회(회장 박태식)와 산재 및 고용보험 자진신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동구는 양 기관과 산재보험·고용보험 미가입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자료제공 및 확인 요청 시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6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고용보험법 제8조에 따르면 건설면허업자가 아닌 자(개인 건축주 포함)가 시공하는 총공사 금액 2천만 원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4일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행정효율 제고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주최 측은 매년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지역 리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박 청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낡은 행정관행을 개선하고 새로운 행정관행을 도입 및 정착, 모범적인 지방행정 운영 흐름을 정착시킨 점 등을 인정받아 행정효율 제고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특히, ▲대청호를 활용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23일 전국시군구연맹(위원장 공주석)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그동안 공무원은 민간과 달리 직장 내 괴롭힘 금지제도 관련 법제화가 마련돼 있지 않아 많은 공무원들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다.이에 시급성 등을 감안,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 연맹은 각 자치단체의 조례 제정을 통해 공무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2022년도부터 관련 조례 제정을 추진중에 있었다.동구는 올해 3월 ‘대전광역시 동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및 금지에 관한 조례’를 제정, 구 소속 직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근무환경 개선에 앞장섰다.박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6월 1일부터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일자리 사업은 한시적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한 생계지원을 목적으로, 모집 분야는 공공근로사업 10개,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사업 등 14개 분야이며, 총 42명을 선발해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구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22일) 현재 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부터 만 70세 미만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박희조 동구청장의 공직자와 함께한 두 번째 문화 소통의 날이 18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직원들의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구청장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문화 소통의 날’ 행사로 지난 2월 영화 관람에 이어 프로야구 단체관람을 추진했다.박 청장은 동구청 직원 100여 명과 함께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대 롯데전을 관람하며 경기가 끝나는 9회 말까지 응원을 보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오늘 함께한 프로야구 단체관람으로 즐거운 추억은 물론 5월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 행복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에 참여할 관내 주민을 모집한다.‘마을교육활동가’란 마을중심 교육자치 실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지고 학교와 협력해 학생의 교육을 지원하는 마을 내 활동 단체 또는 개인을 뜻한다.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진행되고 기간은 6월 초부터 7월 말까지이다. 기본과정에서는 마을 교육공동체 사례, 마을 자원을 활용한 교육과정 등을 배우고, 심화과정에서는 기본과정 수료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및 마을 교육공
축제의 달 5월, 대전보건대학교 등 대전 동구 소재 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동구청 공무원들이 직접 정책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1일 대전보건대학교 축제와 18일 우송정보대학 축제에서 현장으로 찾아가는 동구 홍보부스를 운영했다.동구는 젊은 세대에게 동구 대표축제를 비롯해 청년정책, 안심귀가보안관 등 동구 주요 정책을 가까이에서 친근하게 홍보하고자 대학 축제 현장으로 찾아가는 홍보부스를 기획했다.동구청 직원들은 각 대학 축제장에서 대학생과 지역주민 등을 대상으로 동구 주요 정책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17일 마약 예방과 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 등이 주관해 마약에 대한 경각심 환기를 목적으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올해 연말까지 진행된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송대윤 유성구 시의원과 최은결 동구 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목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마약은 한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해악을 끼칠 수 있다”라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조해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
대전 동구는 정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이 실시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내 경로당 20개소, 복지관 3개소를 교육장으로 추가 지정,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 사업은 프로보에듀 컨소시엄이 수행하며, 디지털배움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 대상으로 키오스크, 태블릿, 가상현실(VR) 기기 등 교육에 필요한 기자재를 교육장으로 운반해 진행함으로써 정보 소외계층도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됐다.또한, 스마트폰 기초 과정부터 교통수단 및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23년 행복이음 교육지구 사업 중 마을 결합 시범학교 6곳, 마을 교육공동체 8팀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밝혔다.‘행복이음 교육지구’는 동구, 시교육청, 동부교육지원청이 협약을 맺고 마을과 학교의 울타리를 넘나들며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촉진하기 위해 지역의 교육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이다.‘마을 결합 시범학교 공모사업’은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지난 3월 모집해 총 6개 학교를 선정했다. 동광초, 산흥초, 용전초, 가오고, 우송고, 대전맹학교가 선정됐으며, 각 학교는 500만 원씩 지원을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전세 사기 피해를 막기 위해 대전 동구에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예방교육이 실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15일 오후 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개업‧소속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세 피해 예방교육을 진행했다.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지부 동구지회(지회장 송미선)의 주최로 진행된 교육은 전세 사기 피해 사례 예방교육과 부동산거래 질서 교란행위 금지 등에 대해 조병문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전임강사의 강의가 2시간 동안 이뤄졌다.또, 동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 동구지회와
민선 8기 대전 동구 주니어보드 'Hype 동구'가 첫 발걸음을 떼고 활동을 시작했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9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주니어보드 'Hype 동구' 발대식을 개최했다.'Hype 동구'라는 명칭은 젊고 트렌디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자는 뜻으로, 적극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는 등 조직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는 주니어보드 구성원들의 포부가 담겨 있다.이날 발대식은 구성원 소개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향후 운영계획 설명, 구청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했으며, 기존 고참급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한국소비자원,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와 함께 10일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소비자보호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해 사회적가치 실현과 권익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소비자 피해 예방 교육과 이동 상담, 자동차·가전제품 무상점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됐다.‘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방문판매 관련 소비자 피해 예방법과 키오스크 활용법 교육이 이뤄졌다.이와 더불어 한방진료 및 장수사진 촬영, 은퇴 후 자산관리 방법
동구 구민들을 위해 5월을 시작으로 과학, 경제, 심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출연하는 ‘동구 평생學숲 명사 특강’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명사 특강의 첫 시작으로 오는 23일 오후 2시 동구청 공연장에서 뇌 과학자로 유명한 장동선 교수의 강연을 개최한다.이달의 강연자인 장동선 한양대학교 교수는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뇌 속에 또 다른 뇌가 있다’ 등 뇌와 과학기술에 대한 과학서를 꾸준히 집필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챗GPT 시대, 우리의 뇌가 진화하는 법’을 주제로 수
중부권 최대 전통시장인 대전 동구 중앙시장 일원에서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이 열렸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속된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물가안정에 다같이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역 물가안정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소비 촉진 행사와 5월부터 출시된 대전사랑카드 혜택 홍보도 같이 진행됐으며, 동구청 직원들과 중앙시장 활성화구역 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물가안정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장보기를 통해 고물가로 위축된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박희조 동구청
코로나19로 표창장 수여 등 소규모로 축소됐던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4년 만에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대면으로 치러졌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4일 가양동 소재 선샤인호텔 5층 그랜드볼룸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제51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동구는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 은혜에 감사드리고 부모님께 효도하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념식을 준비했다.행사 식전 공연으로 난타 공연, 아코디언 연주가 펼쳐져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기념식 행사로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효행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제16회 가족행복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행복한 가족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밝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저출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달 1일 시작한 공모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동구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동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소소한 일상 속 가족 모습을 담은 사진(1인 2점 이내)과 함께 전자메일(darang13@korea.kr)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