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립 연정 국악원(이하 국악원)이 국내 유파별 국악 명인을 초청해 이달 7일과 8일기획 공연 올해 명인 산조의 밤 '그 빛깔 그대로'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가 중요 무형 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 보유자인 김청만 명고의 장단과 목원대학교 이태백 교수가 음악 감독 겸 장단으로 피리, 해금, 대금, 거문고, 아쟁, 가야금 산조의 명인이 산조의 진수를 선보인다.또 경기 대풍류와 시나위 합주로 하나 됨의 무대를 연출한다.자세한 사항은 국악원(042-270-8500)에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연/전시
허송빈 기자
2023.11.03 17:53
-
-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 관리소가 이달 5일과 12일, 19일 하루 두 차례 모두 6회에 걸쳐 숭례문의 역사와 건축적 의미 등에 자원 봉사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숭례문 특별 해설 프로그램을 (사)서울KYC와 함께 진행한다.해설은 숭례문 정면 광장 입구에서 출발, 숭례문을 통과해 그 뒤쪽 광장에서 종료할 예정이다.관람객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현장에서 참여해 숭례문의 역사, 기능, 구조에 해설사의 흥미로운 설명을 들으며 내부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덕수궁 관리소는 참가자들에게 이번 행사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11.02 17:35
-
-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가 가을 정취를 가득 담은 궁궐과 조선 왕릉을 제 때에 즐길 수 있도록 가을 단풍 시기에 맞춰 각종 문화 행사를 마련하였다.궁궐과 조선 왕릉의 단풍은 지역과 수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이달 말에서 다음 달 초쯤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우선 지난 달 말부터 한시 개방하고 있는 조선 왕릉 숲길 8곳에서는 평소 방문할 수 없었던 왕릉의 숲길을 거닐며 이색적인 가을의 단풍을 만날 수 있다.또 단풍 가득한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 행사로 동구릉에서는 왕릉 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으며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10.31 17:15
-
-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한밭 도서관이 시민이 더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의미와 즐거움을 발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올 11~12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이달 주제는 '사진'으로 사진 촬영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을 위한 촬영 기법과 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작가의 사진을 보여주는 사진 관련 도서로 꾸몃다.누구나 한 번쯤은 읽어봤거나 들었을 시대별 베스트셀러 코너 '그들이 사랑한 책'은 시민마다 그 시대로 돌아가 추억을 회고해 보며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한다.또 '당신의 마음을 두드린 책' 코너에서는 지난
도서/문학
허송빈 기자
2023.10.31 12:36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생존 작가의 작품을 일반 동산 문화 유산에서 제외해 자유로운 국외 반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문화재 보호법 시행령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현행 법상 일반 동산 문화 유산은 원칙적으로 국외 반출을 금지하며, 국외 전시 등 국제적 문화 교류 목적에 한해 문화재청장의 허가를 받아 반출 또는 수출을 할 수 있다.이에 따라 근·현대 미술품 등 제작 이후 50년이 지난 생존 작가의 작품 가운데 문화 유산적 가치를 인정 받은 일반 동산 문화 유산은 국외 반출 허가를 받아야 했다.문화재청은 일반 동산 문화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10.30 17:35
-
-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이달 28일 테미오래에서 2023 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 3차를 운영한다.이번 회차는 테미오래가 주최하는 테미올래 축제에서 진행하며, 예술 활동 증명 대행, 예술인 법률·심리 상담, 기타 예술인 복지 사업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찾아가는 예술인 복지 서비스는 지역의 10명 이상 문화 예술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재단 예술경영복지팀(042-480-1043~6)으로 문의하면 안내 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10.27 16:55
-
[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국가 지정 문화 유산 보물인 2건의 대형 누각(樓閣) 삼척 죽서루와 밀양 영남루를 국보로 지정 예고한다.문화재청은 지난 해 지방 자치 단체의 삼척 죽서루와 밀양 영남루의 국보 지정 요청에 따라 관계 전문가의 지정 조사와 문화재 위원회 검토를 거쳐 이번에 국보 지정 예고를 실시했다.문화재청에 따르면 삼척 죽서루는 고려 명종(1171∼1197)대에 활동한 김극기(金克己, 1148∼1209)가 죽서루의 풍경을 시로 썼던 것으로 미뤄 볼 때 적어도 12세기에는 창건했다.안축(安軸, 1282~1348)과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3.10.27 16:55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