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31일 동부소방서 1층에서 관내 어린이집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예담어린이집에서 70여명의 어린이들이 방문해 화재발생 시 119신고요령, 물소화기 체험 및 방화복 착용, 지진 및 연기탈출 체험, 소방안전영상물 시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관서실습중인 신규임용자들도 소방안전교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신속한 판단과 대처가 어려워 어릴 때부터 소방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며, “체험 위주의 교육을 확대 운영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30일 대덕구 석봉동 금강엑슬루타워 아파트에서 소방공무원, 관계자 및 유관기관 140여명이 참석해 초고층건축물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자위소방대의 초기 진압능력을 배양하고, 소방력의 초고층건축물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등 유기적인 현장활동을 위해 마련됐다.금강엑슬루타워 108동 28층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를 가상한 훈련 주요 내용으로는 ▲ 자위소방대 화재 초기상황 대처훈련 ▲ 지휘관 지휘능력 강화훈련 ▲ 화점진압 및 종합 방수훈련 ▲ 비상용승강기를 활용한 내부진입 인명구조훈련 ▲ 연결송수관 등 소화활동설비 점령훈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초고층건축물의 여러 가지 재난상황에 대비해 다각도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29일 동부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대덕구 석봉동 소재 금강엑슬루타워 아파트를 대상으로 긴급구조지원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상훈련은 초고층 건축물 관계인의 자기 주도 소방훈련 정착 및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하고, 건축물 화재에 대비한 체계적 훈련을 통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최소화하여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재난대응 이론과 현장 인명구조 방법,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요령, 긴급구조지원기관별 임무 및 역할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합동 도상훈련을 통해 소방서와 유관기관의 긴밀한 긴급구조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자위소방대의 자기 주도적 소방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함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25일 대덕구 신일동 소재 삼양패키징 대전2공장에서 1급 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과 삼양패키징 자위소방대 약 30여명이 참가해 건물 내 옥내소화전을 이용 및 소방차량을 동원해 진압 훈련을 실시해 화재 대응능력을 함양했다.훈련 내용으로는 창고동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연소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가정해 ▲ 상황전파 및 인명유도·대피 ▲ 응급환자 응급처치 ▲ 자위소방대에 의한 초기 진화 ▲ 소방차량 현장출동 및 개인별 임무 수행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서에서는 자위소방대의 초기화재 대응능력강화와 확고한 자율소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방기관 주도의 훈련을 탈피해 대상처에서 주도하는 소방훈련을 지속적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24일 동부소방서 3층 강당에서 송촌초등학교 교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 도착 전 신속∙정확한 응급처치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으로는 ▲ 심정지 환자 소생 사례∙심폐소생술의 필요성 ▲ 환자 의식 확인 방법 ▲ 119신고요령 ▲ 가슴압박 및 인공호흡 방법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교육을 받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응급처치”라며, “심정지 환자를 목격했을 때 신속한 신고와 응급처치가 이루어진다면 환자를 소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9일 3층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통제단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덕구 소재 한솔제지(주)대전공장에 대한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한솔제지(주)대전공장에 작동중인 기계에서 발생한 화재를 가상해 진행되었고,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 현장의 특성에 맞게 이벤트 부여 및 훈련 실시로 현장지휘관의 대응능력 제고,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반별 책임 및 의무 등 역할에 맞는 훈련을 실시했다.또한 최근 실시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훈련 시 발생한 문제점 도출, 개선방안 등을 논의함으로써 통제단원들의 대응능력 향상을 도모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통제단원들의 상황별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방면의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빈틈없는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7일 대덕구 소재 중리시장에서 소방관, 시장상인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소방통로 확보 훈련 및 가상화재진압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훈련내용은 ▲ 소방통로 확보 및 가상화재진압훈련 ▲ 불법 주정차 차량 및 불법 가판대 단속·계도 ▲ 보이는 소화기·비상소화장치 위치 확인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 및 화재안전특별조사 홍보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소방통로 확보를 통해 상인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발생 시 시장상인들과 유기적인 활동을 통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협조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5일 동부소방서 3층 서장실에서 신규임용자, 승진자 및 서내전보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임용된 신규임용자 황인걸, 김대훈, 이범석 소방사 등 9명, 서내전보자 남윤경 소방위, 승진자 박지정, 배재형 소방교 등 12명은 보직에 맞는 부서로 배치돼 담당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오승훈 서장은 “신규임용자는 동부소방서에서 첫 발을 내딛게 돼서 기쁘게 생각하고 성실하게 맡은 업무를 수행해 배치된 부서에서 잘 적응하길 바라며, 승진자와 서내전보자는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말했다.신규임용자에 대해서는 4주간의 관서실습 후 해당부서로 배치될 예정이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1~12일 대덕구 소재 대화중학교와 용전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소방조직 이해, 소방관이 되는 방법,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소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설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북부소방서장은 11일 오전 10:00시 유성구 금고동에 위치한 대한송유관공사에 현지지도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장지도방문은 최근 고양 저유소의 대형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송유관공사의 화재예방대책과 옥외탱크저유소의 포소화설비 등 자체소방시설의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지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북부소방서장은“위험물 저장소 화재는 초기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며 대형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평소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과 위험물 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시티저널 안재영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0일 동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구급대원 20여명이 재난의료 교육 및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충남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에서 실시한 교육은 재난 관련 이론교육 및 도상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에 따른 여러 가지 상황의 전체적인 흐름을 숙지하고, 재난응급의료 비상대응매뉴얼 교육, 응급의료반 업무교육을 통한 전문성 함양 및 보건소·응급의료기관 등의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인수·인계 등 협력체계를 강화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다수사상자 발생과 관련된 재난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기회로 다수사상자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이 향상되어 좋은 시간이었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원활한 현장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0일 동부소방서 1층에서 관내 어린이집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프라임어린이집 등 3개 어린이집에서 60여명 의 어린이들이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화재 발생 시 신고·대피요령, 방화복 착용 및 물소화기 체험, 지진 및 연기체험, 소방차량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에 대한 기초지식을 체험하고 습득해 안전한 대전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4일 대덕구 소재 중리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고취와 진로설계 지원을 위한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하는데 이날 교육은 소방서 교육장에서 실시하던 진로체험 교육을 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하고자 ‘찾아가는 자유학기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로 확대 운영했다고 한다.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은 ▲ 소방관이 되기 위한 과정 소개 ▲ 소방조직 이해하기 ▲ 소화기 사용법 ▲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교육 등을 통해 직업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꿈과 목표를 제시해 자신에게 맞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교육에 참여한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일 서장실에서 소방위 승진자에 대한 임용장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임헌봉, 이병주, 이민순, 김기웅, 신윤희 소방장이 소방위로 진급했다.오승훈 서장은 “승진을 축하하고, 초급 간부로서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후배들에게 좋은 멘토가 돼 주었으면 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20일 동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동부소방서 직원 대상 성매매·가정폭력·자살예방 직장교육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오승훈 동부소방서장의 당부사항에 이어 외부강사의 성매매·가정폭력 및 자살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엄미애 강사는 ‘게이트키퍼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변의 작은 관심이 자살예방을 막을 수 있는 원동력이다“라고 말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평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해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잠시나마 나와 주변사람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9일 동부소방서 1층에서 관내 어린이집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물사랑어린이집 등 2개 어린이집에서 60여명의 어린이들이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 화재 발생 시 신고·대피요령 ▲ 방화복 착용 및 물소화기 체험 ▲ 지진 및 연기체험 ▲ 소방차량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소방서 관계자는 “어렸을 때부터 소방안전에 대해서 생생하게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안전실천 습관화 및 생활화 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9일 동부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24명에 대한 임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수여식은 신임 의용소방대 임명장 수여 후 당부사항 전달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날 임명된 24명의 신임 의용소방대원은 평소 생업에 종사하다 화재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공무원의 현장활동을 보조할 예정이며, 소방안전홍보 및 캠페인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동부 의용소방대는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솔선수범하고 있기 때문에 신임 의용소방대원들도 자연스럽게 녹아 화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오승훈 대전동부소방서장은 지난 18일 대덕구 중리동 중리시장 외 1개소를 방문해 추석명절 대비 전통시장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 각 점포별 소화기 관리상황 확인 ▲ 시장 내부 소방 출동로 확보 및 물건적치 금지 당부 ▲ 추석명절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선물하기 홍보 ▲ 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활성화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안전지도가 이루어졌다.오승훈 서장은 “소방시설 점검 및 화기 취급 시 안전수칙 준수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전동부소방서(서장 오승훈)는 지난 18일 대덕구 평촌동 소재 철도차량정비단에서 1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 합동 소방훈련 및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방 외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이날 훈련은 국가중요시설의 재난상황을 가상한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절차 및 임무 숙달, 가상상황을 통한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방법 등을 강구했다.또한 이번 훈련에서는 시나리오 없이 불시에 상황실 지령을 받아 출동한 상황을 시작으로 ▲ 선착대 재난 초기 대응활동 및 현장지휘 ▲ 현장지휘소 및 응급의료소 설치 및 운영 ▲ 긴급구조대응계획에 따라 긴급구조통제단 각 부 및 반별 임무 수행 ▲ 긴급구조지원기관·단체 임무 분담 ▲ 재난상황 종료 시 지휘권 이양 절차 이행 등 각 분야별 임무 매뉴
전 세계 64개국 6700여 명의 소방관들이 출전한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가 8일 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대한민국이 종합순위 2위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외 150여명이 참가한 최강소방관경기에서 대전동부소방서소속 정상희 소방사가 최강소방관경기에서 3위에 입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최강소방관경기는 현직 소방관만 출전하는 종목으로 호스끌기, 장애물, 타원, 계단오르기 등 소방관의 업무와 밀접하게 구성된 4단계 코스를 두고 겨루는 소방관들의 철인 경기다. 정상희 소방사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이니만큼 좋은 결과를 얻고 싶었는데 동메달을 획득해 기쁘고, 선·후배님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면서 “앞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대전소방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대전동부소방서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