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코로나19로 인한 타 팀과의 연습경기 금지령 해제 후, 실시된 청주대와의 첫 연습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하며 K리그 개막에 대비한 몸풀기에 돌입했다.대전은 24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청주대와의 연습경기를 가졌다. 연습경기는 선수단과 관계자 및 취재진의 동선을 분리하고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코로나19 위생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골키퍼 김진영, 수비수 이규로, 이웅희, 이지솔, 이슬찬, 미드필더 김승섭, 박인혁, 박진섭, 공용훈, 공격수 바이오, 조재철이 선발로 나선 가운데 첫 득점은 박인혁이 기록했다. 박인혁은 전반 19분 조재철의 크로스를 골로 연결하며 포문을 열었다. 첫 득점 이후 대전은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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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대 기자
2020.04.24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