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내빈 및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1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구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구민들이 직접 뽑은 민선 8기 동구 10대 뉴스를 주제로 한 구정퀴즈쇼, 구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정책 토크와 구청장과 구민이 반말로 친근감 있게 대화하는 인터뷰 코너가 진행돼 재미와 신선함을 줬다.행사에 참석한 낭월동에서 온 한 주민은 “기존의 일방적인 치적을 발표하는 식상한 보고회
박희조 동구청장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소정 지하차도 등 집중호우 침수 취약지역에서 6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진행했다.이날 박 청장은 소정 지하차도와 성남 지하차도를 방문, 배수펌프 및 배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시 대응 방안을 관련 부서장,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또,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지인 성남동 큰솔아파트를 방문, 입주자와 주변 거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담당 부서에 침수 방지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당부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올 8월에 개최될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한 TF팀이 출범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지원 사항을 총괄적으로 파악하고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대전 0시 축제 대응 추진단(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TF단장은 동구청 경제문화국장이 맡았으며 ▲종합상황반 ▲화월통 푸드페스타 추진반 ▲실․과 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 축제 개최 시 동구 지역 방문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스러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대
박희조 대전동구청장은 지난 27일 관내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의 1일복지관장으로 위촉돼, 복지관 업무를 체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청장은 복지관 사업점검 회의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은 후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급식 배식에 참여하고 취약계층 세대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또한,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찾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보고회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 말 기준 정량지표 및 정성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타 부서 협조 사항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동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담당자 1대1 면담과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과중한 업무로 일상 속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원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더불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넘쳐나면서 생기는 병, 대사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특강은 정진규 충남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른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진‘대사증후군’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비만 등에 대한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내 어린이들이 영어 원서에 더 친숙해지고 영어 회화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학생과 함께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유학생과 함께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닌 어린이들과 외국인 유학생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 회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유도, 원어민과 교류하며 다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월 4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4일 동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2023 가구나눔 PI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IY(Play It Yourself) 행사’는 스스로 가구를 만들어 본다는 의미로, 이날 행사에는 동구 26개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이용 아동 110명,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및 건축공학과 동아리 가온길 학생 7명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는 원목 가구를 직접 만들고 조립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체험 및 기증식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직접 가구와 원목
양성평등 조직문화 정착 및 건전한 성 인식 확립을 위한 예방 교육이 직급별 맞춤형으로 실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박 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직장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우명순 강사를 초빙,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통한 예방 및 근절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양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 소독이 실시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전문 방역업체 6팀 등 총 8팀을 편성해, 취약지 집중 방역 실시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주간에는 하수구, 하천 변, 풀숲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차량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주택가·골목‧공원 등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연무소독을 진행한다.또한, 하천에 미꾸라지 방류 및 미생물 유충약을 투입하는 등 친환경 방역도 병행한다.특히, 야간 연무소독
명품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 동구의 대표축제가 드디어 공개됐다. 명칭은 ‘대전 동구동樂 축제’, 컨셉은 ‘여행’이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에서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강조한 축제명으로, 동구에 가면 즐거움과 설렘이 있음을 강조하고 세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면 즐거운 축제를 의미한다.그동안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대표축제 브랜드 확립을 위해 컨설팅
청소년들의 주도적 참여로 이루어진 청소년참여위원회가 구성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청소년참여위원 위촉식을 열고, 동구 청소년 관련 정책에 대해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로 동구에 거주하거나 동구 소재 학교 및 시설 등에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관련 정책 수립 및 시행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해 정책 실효성을 높이고 청소년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2019년부터 마련된 청소년 참여기구이다.주요활동으로는 ▲청소년 관련 정책 및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지난 4월 개최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 대한 평가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 용역사의 축제 평가용역 결과 보고와 향후 대청호 벚꽃축제의 발전방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지난 제5회 대청호 벚꽃축제에는 예상보다 이른 개화로 벚꽃이 모두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축제’, ‘중요한 건 꺾였는데도 그냥 하는 축제’와 같은 이색 홍보가 전국적으로 화제가 돼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보안등 점멸기 설치로 주민 안전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사업비 1.5억 원을 투입, 관내 등‧하굣길, 우범지역, 농촌지역을 대상으로 432개의 스마트 보안등 점멸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스마트 보안등 점멸기는 휴대폰처럼 무선 통신망을 이용해 ▲보안등 위치 자동관제 등록 ▲정확한 점·소등 시간 설정 ▲실시간 고장 감시 ▲휴대폰 앱(app)을 통해 점·소등을 감시‧제어하는 시스템 방식이다.동구는 그동안 보안등 고장 신고를 주민들의 민원 신고에 의존해 고장 수리
청년정책 수립 및 시행, 청년지원을 위한 청년지원협의체 활동이 시작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3기 동구 청년지원 협의체 재구성을 위한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 민선 8기 청년정책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협의체는 당연직 위원 2명, 위촉직 위원 14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위촉식에는 13명의 위원이 위촉돼 임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및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2023 동구 청년정책 시행계획 소개, 최근 청년 관련 주요 쟁점,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취약계층에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한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이 실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16일 구청에서 동 행정복지센터 의료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제도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동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건강관리 유지 등을 위한 의료급여 제도가 수시로 변화함에 따라 일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무를 맡은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교육은 국민기초 의료급여 수급자에게 지원되는 혜택의 의료급여 연장일 수 및 선택병원 제도, 장애인보조기기 및 요
시설이 노후되고 공간 구성이 불편했던 동산어린이공원이 새단장에 들어간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홍도동 111-1번지 동산어린이공원의 노후화 된 시설 교체와 물놀이시설 설치 등 전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동산어린이공원은 홍도동 연립·다세대주택 밀집 지역 내 위치 해있고 인근에 초등학교 및 어린이집 4곳과 경로시설 2곳이 있어 주민 휴식은 물론 만남의 장소, 체육 활동 공간으로 사랑받는 곳이나 시설 노후화 및 다소 불편한 공간 구성으로 아쉬움이 남는 곳이었다.이에 동구는 공원 전면 리모델링을 결정, 노후 휴게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건강한 음식문화 조성과 탄소중립 정책 실천을 위해 추진 중인 구내식당 ‘잔반 ZERO DAY’가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지난 3월부터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금요일에 운영 중인 ‘잔반 ZERO DAY’는 당일 잔반통을 제거해 직원들이 먹을 수 있는 양만큼 자율 배식하도록 하고 있다.그 결과 ‘잔반 ZERO DAY’ 날에는 평소 발생하는 잔반량보다 90%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다.아울러, 구는 직원들의 참여도를 높이고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4월부터 월 1회 경품 이벤트
대전 동구 대표 관광명소인 대청호 유역 마산동 일원에 관광객을 위한 누리길이 생겼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광객의 통행량은 많으나 인도가 없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추동과 마산동 일원에 총 10억 5천만 원을 투입, 오백미 촬영지코스 누리길과 마산동 마을회관 일원 누리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동구는 명상정원을 찾는 방문객이 늘면서 주변 한터에 차량을 주차한 후 도보로 이동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약 420m 길이의 오백미 촬영지코스 누리길을 조성, 추동 소한터(추동 224-4번지)와 추동 한터(추동 236번지)
박희조 동구청장이 15일 방사능 위협에 노출된 지역주민들의 생존권 등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 중인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100만 주민서명운동」에 동참했다.이 서명운동은 2015년도 「방사능방재법」 개정으로 지자체의 방재 의무와 책임이 강화되었음에도, 수백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원전 소재 지자체와 달리 국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원전 인근지역의 지원을 위해 진행 중인 운동이다.대전시의 경우 유성구에 연구용 원자로(하나로)가 있으며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보유 중임에도 어떠한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