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대전 0시 축제’의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및 보완점 파악을 위해 10일 대전 0시 축제 추진사항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대회는 박민범 부구청장의 주재로 관련 12개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추진사항을 보고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중점 추진사항으로는 중앙시장 화월통 부근 종합상황실 운영, 분야별 비상연락망 확보로 신속한 민원 대응체계 구축, 환경‧위생‧교통 등 최일선 분야에서 불편 사항 사전 차단을 위한 집중 점검이 있다.또한, 축제 행사장 CCTV 설치공사 및 사전 안전 점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3년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결과에서, 대전 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 제7조 및 제17조에 따라 중앙부처, 지자체 등 안전교육 추진기관을 대상으로, 전년도 안전교육 추진실적을 평가하는 제도이다.올해는 중앙부처 25개 기관과 지방자치단체 243개 기관을 점검, 최종 79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대전 동구는 안전교육 추진실적, 안전교육 기반 조성, 안전교육 관심도, 안전교육 협력체계 구축
올여름 무더위를 해결할 어린이 물놀이장 5곳이 28일 개장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가오근린공원 ▲용수골 어린이공원 ▲동산 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등 5개소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장하는 물놀이장 5개소는 휴장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2시간씩 3회(10:00~12:00, 13:00~15:00, 15:30~17:30)이고,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다만, 동시 이용 인원은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일상 돌봄서비스 공모사업에‘4050 솔로 행복 동구’가 지난 3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동구는 대전시에서 유일하게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시비 4억 원과 구비 7천만 원을 더해 6개월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일상 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에게 재가·가사 돌봄 등의 기본서비스와 교류 증진 지원, 소셜다이닝(행복한 밥상), 심리 지원 등의 다양한 특화 서
본격적인 우기철을 맞아 주민 안전과 밀접한 하수도 보수 및 빗물받이 긴급 점검이 실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노후화된 복개구조물(하수도)의 붕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대전천동로(보문고 주변)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ㆍ보강 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한밭중학교 앞 복개구조물은 시공한 지 60여 년이 경과한 시설로, 2017년 정동네거리 인근 도로함몰 사고가 발생해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시행한 결과 구조물 내 바닥 세굴 및 철근 노출 등 시설물 안전에 문제가 있음이 발견됐다.이에,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고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가 코로나19로 인해 높아진 비만율과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해 비만 프로그램 ‘리브트(Livt)’를 선보인다.동구가 다이어트 대신 내세운 이름 ‘리브트(Livt)’는 Liv와 Thin의 합성어로 ‘내 몸 살리며 날씬해지기’라는 뜻이며 동구보건소가 새롭게 개발한 체중 감량법이다.기존의 다이어트와는 완전히 다른 리브트(Livt)는 건강한 체중 감량을 위해 3개월 동안 전문가와 함께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증진할 기회를 제공한다.리브트(Livt)는 경제적 부담이 없는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비만 원
대전 동구 지역 내 공‧사립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특별한 환경교육이 4일부터 진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시하고자 7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기후위기를 주제로 인형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찾아가는 환경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서 녹색생활 실천방법을 알리고, 기후변화와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동구는 올해 유아를 대상으로 기관별 수요조사를 통해 대상기관을 확정했으며 기후위기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재활용품을 활용한 환경 인형극을 진행
다양한 주민들과 차별화된 소통방식으로 소통행정을 펼치고 있는 박희조 동구청장이 이번엔 영유아 부모들과 공감토크를 진행, 현장 방문까지 나섰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5회차 공감토크 참여자, 환경관리요원 등과 함께 관내 대동과 용운동 일원 환경개선 현장을 점검하고 잡초 제거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3일 밝혔다.동구는 상반기에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함께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영유아 부모와 구청장이 함께하는 공감토크를 5회차까지 진행했다.각 회차별 공감토크는 권역별로 나눈 어린이집에 영유아를 둔 30대~4
박희조 동구청장이 1일 소제동 전통나래관을 방문해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지를 조망하며 민선 8기 출범 2년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날 박 청장은 전통나래관 옥상에서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본 뒤 관계 부서장의 브리핑을 청취하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완성할 시책을 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대전역세권 개발의 핵심 사업이자 약 1조 원 규모의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올해 하반기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앞두고 있다.복합2구역은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될 예정이며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원도심 재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30일 구청 공연장에서 내빈 및 각계각층 구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크콘서트를 열고, 도전과 변화를 향한 1년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구민과 함께 소통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구민과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구민들이 직접 뽑은 민선 8기 동구 10대 뉴스를 주제로 한 구정퀴즈쇼, 구민들이 가장 기대하는 대표정책 토크와 구청장과 구민이 반말로 친근감 있게 대화하는 인터뷰 코너가 진행돼 재미와 신선함을 줬다.행사에 참석한 낭월동에서 온 한 주민은 “기존의 일방적인 치적을 발표하는 식상한 보고회
박희조 동구청장은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소정 지하차도 등 집중호우 침수 취약지역에서 6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를 진행했다.이날 박 청장은 소정 지하차도와 성남 지하차도를 방문, 배수펌프 및 배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장마철 집중호우 시 대응 방안을 관련 부서장, 주민들과 함께 논의했다.또, 공동주택 지하 주차장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사업지인 성남동 큰솔아파트를 방문, 입주자와 주변 거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담당 부서에 침수 방지시설의 조속한 설치를 당부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
올 8월에 개최될 ‘대전 0시 축제’ 지원을 위한 TF팀이 출범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전 0시 축제’의 지원 사항을 총괄적으로 파악하고 미비점을 선제적으로 보완하기 위해 ‘대전 0시 축제 대응 추진단(T/F)’를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TF단장은 동구청 경제문화국장이 맡았으며 ▲종합상황반 ▲화월통 푸드페스타 추진반 ▲실․과 지원반 등 총 3개 반으로 구성, 축제 개최 시 동구 지역 방문객들에 편의를 제공하고 만족스러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부서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하게 한다는 방침이다.한편, ‘대
박희조 대전동구청장은 지난 27일 관내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의 1일복지관장으로 위촉돼, 복지관 업무를 체험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박 청장은 복지관 사업점검 회의에 참석해 주요 현안을 보고 받은 후 민관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점심시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급식 배식에 참여하고 취약계층 세대에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체험했다.또한,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복지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역 내 많은 주민들이 찾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7일 2024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보고회는 박민범 동구 부구청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난 5월 말 기준 정량지표 및 정성지표 추진실적 점검과 함께 타 부서 협조 사항 등 실적제고 방안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동구는 실적제고를 위해 매달 정량지표 관리 카드를 통한 실적 점검을 추진하고, 담당자 1대1 면담과 실적 부진 지표 부서를 방문해 독려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프로그램’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과중한 업무로 일상 속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직원들에게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와 더불어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넘쳐나면서 생기는 병, 대사증후군’이라는 주제로 시작한 특강은 정진규 충남대학교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이른바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알려진‘대사증후군’의 원인인 고혈압, 당뇨,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비만 등에 대한 예방과 관리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향상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관내 어린이들이 영어 원서에 더 친숙해지고 영어 회화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학생과 함께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신설된 ’유학생과 함께 영어책 읽기‘ 프로그램은 단순히 영어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닌 어린이들과 외국인 유학생이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 회화 시간을 갖을 수 있도록 유도, 원어민과 교류하며 다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여름방학 기간인 7월 4
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지난 24일 동구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2023 가구나눔 PIY'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PIY(Play It Yourself) 행사’는 스스로 가구를 만들어 본다는 의미로, 이날 행사에는 동구 26개소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이용 아동 110명, 충남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및 건축공학과 동아리 가온길 학생 7명 등 16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가구 만들기 체험행사는 원목 가구를 직접 만들고 조립해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하는 체험 및 기증식 순서로 진행됐다.특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은 직접 가구와 원목
양성평등 조직문화 정착 및 건전한 성 인식 확립을 위한 예방 교육이 직급별 맞춤형으로 실시됐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22일 박 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직장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전문 강사인 우명순 강사를 초빙, 성희롱·성폭력 사례를 통한 예방 및 근절 방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특히,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위직 맞춤형 별도 교육을 실시해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양성평등 조직문화 정착을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감염병 예방 및 주민 안전을 위한 방역 소독이 실시된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자체 방역기동대 2팀과 전문 방역업체 6팀 등 총 8팀을 편성해, 취약지 집중 방역 실시 및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방문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구체적으로, 주간에는 하수구, 하천 변, 풀숲 등 취약지를 대상으로 차량 분무소독을 실시하고, 야간에는 주택가·골목‧공원 등을 대상으로 오토바이 연무소독을 진행한다.또한, 하천에 미꾸라지 방류 및 미생물 유충약을 투입하는 등 친환경 방역도 병행한다.특히, 야간 연무소독
명품 축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전 동구의 대표축제가 드디어 공개됐다. 명칭은 ‘대전 동구동樂 축제’, 컨셉은 ‘여행’이다.대전 동구(구청장 박희조)는 오는 10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소제동 동광장로 및 대동천 일원에서, ‘대전 동구동樂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대전 동구동樂 축제’는 동구에서 함께 뛰노는 즐거움을 강조한 축제명으로, 동구에 가면 즐거움과 설렘이 있음을 강조하고 세대 구분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하면 즐거운 축제를 의미한다.그동안 민선 8기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맞아 대표축제 브랜드 확립을 위해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