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올 시즌 첫 유관중 홈경기로 펼쳐지는 경남FC전을 통해 3연승과 선두 탈환에 도전한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경남과 홈경기를 치른다.다시 팬들과 하나 될 시간이 찾아왔다. 대전은 14라운드 경남전을 통해 올 시즌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친다.대전은 재창단 이후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나는 첫 번째 자리를 기념하고자 모든 관람객들에게 구단 공식 마스크, 마스크 이탈방지끈, 경기 당일 우천에 대비한 우의를 제공한다. 본 행사는 구단 후원사인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한다.대전 선수단도 팬들과 첫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팬들 앞에서 치르는 첫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하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8일 19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14라운드 경기에서 팬들을 위한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재창단 이후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나는 첫 번째 자리의 의미를 부각하고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경기장을 찾지 못함에도 꾸준히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8일 경기부터 시작되며 구단의 든든한 후원사인 하나은행이 함께한다.먼저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현재 선수단이 착용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디자인의 마스크와 마스크 흘러내림을 방지하는 이탈방지끈 이 세트로 제공된다.또한 경기 당일 우천에 대비해 우의도 준비된다. 우의 역시 모든 관람객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의 유관중 전환 이후, 첫 홈경기 온라인 사전 예매가 4일부터 시작됐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1일부로 K리그의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대전은 오는 8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경남FC와 첫 유관중 경기를 갖는다.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분간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관중석 전후좌우 간 2좌석 이상 이격을 실시한다.대전은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W석), 남관(S석) 1층과 동관(E석) 1층, 2층 좌석을 개방할 예정이며 원정석(N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지난달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실시한 시즌권 구매자 사전 예약분을 제외하고 총 2,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잠시 닫혀있던 대전월드컵경기장이 드디어 축구팬들을 맞이한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허용에 따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8월 1일부로 K리그의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분간 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대전은 오는 8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유관중 전환 후, 첫 홈경기를 갖는다. 대전월드컵경기장 서관(W석), 남관(S석) 1층과 동관(E석) 1층, 2층 좌석을 개방할 예정이며 원정석(N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리적(사회적) 거리두기 원칙을 엄격하게 적용하여 관중석 간 전후좌우 2칸씩 이격을 실시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의 유관중 전환 코로나 대응 매뉴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사장 허정무)과 핏투게더(대표 윤진성)가 지난 30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핏투게더 김태륭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핏투게더는 웨어러블 전자퍼포먼스트래킹시스템(EPTS) 기반 스포츠 데이터 분석 전문 기업으로 전 세계 웨어러블 EPTS 중 네 번째이자 아시아기업 최초로 국제축구연맹(FIFA)인증을 획득했다. 2019년에는 FIFA에서 개최한 ‘FIFA 퀄리티 프로그램’ GPS 기반 웨어러블 EPTS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세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2019년부터 K리그의 공식 EPTS 파트너로 함께하는 핏투게더의 시스템은 유스(U-15, U-18)를 포함한 K리그 전 구단에서 사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새로운 날개를 장착한 대전하나시티즌이 충남아산FC 원정에서 연승에 도전한다.대전은 8월 1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아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지난 주말 제주유나이티드와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고, 승점 21점을 기록하며 제주(승점 20점)를 제치고 다시 2위로 올라섰다.양 측면에서 등장한 새 얼굴들이 돋보인 제주전이었다. 올시즌 깜짝 선발 출전한 김지훈은 자신감 넘치는 돌파와 패기있는 수비로 오른쪽 수비를 책임졌다. 김지훈의 빠른 돌파에 이은 정확한 크로스는 박용지의 골을 만들었고 자신의 프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었다.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던 서영재 역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제주전 왼쪽 수비수로 선발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 시설 관리 공단이 중부권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중구 안영동 안영 생활 체육 시설 단지 내 인조 잔디 축구장 5면의 운영을 이달 28일부터 시작한다.축구장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1면 1회 3시간 사용을 기준으로 선착순 사전 예약(042-724-3450)으로 샤워실과 주차장 등 편의 시설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휴장일은 월요일이다.축구장 이용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와 전자 출입 명부 작성 등의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지난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12라운드 제주전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수여하는 팬 프랜들리 클럽(Fan-friendly Club)과 그린스타디움 상(Green Stadium) 시상식을 가졌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과 K리그2 구단을 대상으로 1~9라운드의 마케팅 성과와 그라운드 관리 상태를 평가하여 팬 프랜들리 클럽과 그린스타디움 상 수상 구단을 선정했다.대전은 K리그2에서 팬 프랜들리 클럽과 그린스타디움 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팬 프랜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으로 대전은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재창단하며 구단명 및 슬로건 공모를 통해 팬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구단으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광역시 지역화폐인 ‘온통대전’ 홍보영상 2탄 제작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온통대전은 지역 자본의 유출을 방지하고 소비촉진을 통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출시한 대전의 지역화폐이다.대전은 지난 6일, 허정무 이사장이 직접 출연한 온통대전 홍보 영상 1편을 통해카드 발급방법과 혜택을 알기 쉽게 소개하였다. 초보 유튜버로 변신한 허정무 이사장의 영상은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지속적인 홍보를 이어나가기 위해 제작된 온통대전 홍보영상 2편에서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바이오 선수가 출연했다. 아직은 어색한 한국어를 직접 구사하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 바이오 선수는 온통대전 카드가 주유소,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한양대 출신의 유망 수비수 변준수를 영입했다.변준수는 경희고 재학 시절이던 2018년과 2019년, ‘백록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수비상을 수상했으며 2018년에는 주말리그 후반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기에 지난 20일 발표된 ‘대한민국 U-19 남자 축구대표팀’ 3차 소집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는 등 장래가 촉망받는 선수이다.190cm, 82kg의 건장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제공권과 몸싸움 능력이 우수하며 힘과 높이뿐 아니라 빠른 판단력과 우수한 순간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비 리딩 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공격 전개 상황에서 센스 있는 패스와 플레이를 통한 빌드업도 장점으로 평가 받는다.이지솔, 이정문 등과 함께 대전의 중앙 수비라인에 젊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디뉴(Francisco Edson)를 영입하며 승격을 위한 마지막 퍼즐을 완성했다.2013년 포르탈레자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에디뉴는 7년간 파이산두, CSA, 아틀레치쿠 미네이루 등 브라질 리그의 다양한 팀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의 포르탈레자에서 29경기를 뛰며 3득점 1도움을 기록하는 등 물오른 기량을 뽐냈다.공격형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인 에디뉴는 쉐도우 스트라이커와 측면 공격수 역할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대전의 공격을 풀어줄 연결고리 역할에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주로 오른발을 사용하며 순간 스피드와 볼키핑, 개인기가 뛰어나고 프리킥 능력도 우수하여 공격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구단 산하 U-18세(충남기계공고) 골키퍼 안태윤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안태윤은 대전 U-15세(유성중)를 거쳐 U-18세(충남기계공고)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중인 유스팀 소속의 유망주 선수이다. 지난해에는 대전시축구협회에서 수여하는 유망주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아직 어린 선수이지만 안정된 수비력과 민첩성, 순발력을 바탕으로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계약을 통해 안태윤은 오는 26일 일요일 열리는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2018년 도입된 준프로 계약은 구단이 소속 유스 선수 중 만 17~18세 선수에 국한에서 맺을 수 있으며 연간 3명으로 제한한다.2018년 박지민, 김태환(수원삼성) 2019년 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과 동건종합건설(주)이 17일 오전 10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은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과 동건종합건설(주) 이흥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2017년부터 꾸준히 대전을 후원하고 있는 동건종합건설(주)은 이로써 4년째 대전과 동행하게 됐다.동건종합건설(주)은 1991년 회사설립 이후 ‘참좋은 아파트’라는 브랜드를 통해 무주택자들에게 임대 아파트를 제공, 건전한 임대 주거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건설업체다.특히 국가유공자를 위한 노후 주택 보수 등 적극적인 사회 환원 활동을 실천하여 2017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지역 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관내 저소득 가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와 대전 정보 문화 산업 진흥원이 이달 25일과 26일 2020 e스포츠 한밭대전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과 아마추어 e스포츠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이번 대회는 단체전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 그라운드, 브롤스타즈, 오디션과 개인전인 카트 라이더 등 모두 5개 종목으로 진행 예정이다.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전 최초 온라인 비대면 운영 방식을 도입해 참가 선수가 지정 장소로 이동하지 않고, 각 가정 등에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대회 참가 신청은 이달 20일까지 QR 코드로 사전 접수해야 하고, 본선 참가자는 배틀독(battle.dog)에서 신분 확인 등을 거친 후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이번 대회에서 선발한 단체전 5팀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다시 한 번 기회가 왔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수원FC전을 통해 선두 탈환을 노린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9일(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1라운드를 치른다.대전은 주중 FA컵 16강에서 FC서울에 패하며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확인했다. K리그1 소속 FC서울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경기를 펼쳤다. 바이오의 선제골로 경기를 리드했지만 후반 막판 통한의 실점을 내주며 아쉽게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승부차기 끝에 승패가 결정될 정도로 손에 땀을 쥐는 경기였다.FA컵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는 리그에 집중할 때이다. 지난 주말 안산그리너스FC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한 대전은 승점 1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독일 분데스리가 출신 수비수 서영재가 드디어 대전하나시티즌에 합류한다. 현대 축구에서 측면 수비수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며 차세대 한국 축구의 왼쪽 풀백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영재의 대전 입단 소식은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보인중-보인고 출신의 서영재는 고교시절부터 촉망받던 유망주 선수로 ‘2014 AFC U-19 챔피언십’ 국가대표를 시작으로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 등을 거치며 차세대 풀백 자원으로 주목받아 왔다.서영재는 높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2015년 한양대 재학 중,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SV에 입단하며 일찍 감치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MSV뒤스부르크, 홀슈타인킬에서 뛰었으며 홀슈타인킬에서는 국가대표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 대전하나시티즌이 FC서울과 맞대결을 통해 FA컵 우승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7월 15일(수)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대전은 FA컵에서 순항 중이다. 2라운드부터 대회에 참가한 대전은 춘천시민축구단(3-0 승)과 안산그리너스FC(2-0 승)를 차례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두 경기 모두 무실점의 깔끔한 승리였다.대전의 16강 상대는 FC서울이다. 각기 다른 리그에 속해 있는 두 팀의 만남이지만 대전과 서울의 경기는 이번 대회 최고의 빅매치로 평가받는다. 과거 서울을 이끌었던 황선홍 감독의 스토리와 함께, K리그 대표 명장이자 '2002 한일 월드컵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오는 15일(수)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를 치른다.이번 라운드는 2002 한일월드컵 신화의 주역이자 한국을 대표했던 스트라이커인 ‘황선홍 vs 최용수’ 감독의 맞대결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지난 12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에서 안산을 상대로 결승골을 기록한 대전의 윤승원 역시 친정팀 서울을 상대로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1. FC서울과 만나는 소감은?대진표를 봤을 때 ‘올라가면 만날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빨리 만날 줄은 몰랐다. 서울 소속일 당시 다른 팀으로 이적한다면 서울과 꼭 한번 게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전부터 생각해왔던 특별한 경기인만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시·세종시, 충남·북도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10일 국회 본관에서 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공동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4개 시·도는 업무 협약에 따라 유치 의사를 국내외에 확고하게 알리는 한편, 협약 결과를 문화체육관광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2027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최지는 2021년 말 국제 대학 스포츠 연맹이 결정한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안산그리너스FC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오는 12일(일) 오후 7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안산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대전은 힘겨운 7월을 보내고 있다.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한 가운데, 지난 라운드 부천과의 경기에서 전반 이규로의 부상과 후반 바이오가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되며 악재가 겹쳤다.안산전을 반전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 안산과는 올 시즌 세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모두 승리했다. 5월 열린 첫 맞대결에서 전반 6분 만에 터진 안드레의 결승골에 힘입어 감격적인 홈 첫 승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 1일, FA컵 3라운드에서도 박진섭과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