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태한)는 지난 21일 서부소방서 대강당에서 소방대원 개인보호장비 개선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대전소방본부가 주관하고 대전 소재 5개 소방서가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했으며, 현장에서 장비 사용 시 발생하는 각종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실제로 장비를 사용하는 대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였다.주요 논의 장비는 소방대원 현장활동의 필수 안전장비인 공기호흡기, 특수방화복, 방화헬멧, 방화신발(장갑) 등으로 각 장비별 활용 측면, 안전 측면, 보건 측면의 불편사항 등으로 수렴 의견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후 내년도 소방장비 구입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며, 더 나아가 구매 시 반영이 어려운 경우에는 소방청에 제도개
대덕소방서는 8일 관내 재건축 A아파트를 대상으로 현장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현관문 개방 등 인명구조ㆍ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현재 철거가 진행 중인 재건축 A아파트에서 법동119안전센터ㆍ구조대직원이 참여한 가운데화재 발생 시 현관문 개방,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순으로 진행되었다.주요 내용은 ▲방화문 도어록 개방법(방화문 파괴기 등 이용) ▲방화문 보조키 개방법(드라이버, 도어오프너 등 이용) ▲현관문 개방에 따른 인명구조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재건축 아파트를 활용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직원 간 팀워크를 향상하고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대장 김은태)는 25일 코로나-19 여파로 일손 부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구슬땀을 흘렸다고 밝혔다.의용소방대 40여 명은 2개 조로 나뉘어 오전, 오후 두 차례 신대동 과수원 농가를 방문하여 복숭아나무 꽃 따기
대덕소방서 의용소방대는 22일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버스정류장 및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의용소방대 약 40여 명은 주말에 3개 조를 편성하여 지역민들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 및 공중화장실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하여 지역민들이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총력을 다하였다.또한 주중에는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으로 인해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약국에 지원 활동을 하여 구매자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원활한 마스크 보급에 이바지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역민들이 많은 고통과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 활동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도움
대덕소방서는 지난 20일 오후 대덕구 읍내동 소재 삼우주물을 방문하여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달 25일 전남 해남군에 위치한 외국인 근로자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사용법 안내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소방안전교육 실시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도 우리 국민들과 동일하게 화재로부터 보호 받아 마땅하다”며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지난 13일 대덕구 신일동 소재 위텍코퍼레이션㈜을 방문해 신종 감염병 대비 마스크 제조사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지도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한 마스크 제조사의 특별연장근무가 허용됨에 따라 기계과열, 부주의 등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연장근무를 하고 있는 마스크 제조사 직원들의 피로누적 등으로 인한 부주의로 화재 발생 우려가 있다” 며 “이에 따른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30일 청사 앞 대한적십자사 헌혈 버스에서 소방대원들이 사랑의 헌혈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절기 혈액 부족에 따른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수혈을 필요로 하는 주변의 이웃과 응급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소방서 관계자는 "혈액이 부족해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사람의 체온만큼 따뜻한 위로는 없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은 물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29일 대덕구 상서동 대전자모원에서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등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23일 대전복합터미널과 법동시장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일반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연기소화기 체험실습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ㆍ실습 ▲소방 현장활동 사진전시회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주택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가장 큰 안전대책이다”며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고향의 부모님께 안전을 선물해
대덕소방서는 13일 오후 한국소방안전원 대전충남지부에서 1급 소방안전관리자 80여명을 대상으로 상황별 응급처치ㆍ대처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과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석자는 평소 시행하던 응급처치 방법이 옳은 것인지 다시 한번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은 ▲증상별 효과적인 대처법 및 생활 응급처치술(심폐소생술, 기도폐쇄처치 등) 교육 ▲자동심장충격기(AED) 및 마네킹 등 장비를 활용한 실습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1급 소방안전관리자가 응급처치 방법을 정확히 알고,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까지 위급상황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며
대덕소방서는 10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전입자ㆍ승진자 등 20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입자ㆍ승진자 등 20명에게 축하를 전했다. 상위 직급으로 승진한 소방관과 전입자는 더 큰 책임감과 막중한 임무를 안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게 된다.소방서 관계자는 "대덕소방서 전입과 승진을 축하한다"며 빠른 시일 내 배치부서에 적응해 리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소통과 화합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9일 예사랑실버케어 요양원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어르신의 응급처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요양보호사 등 관계인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안전에 취약할 수 있는 대상에게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이나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해야 할 사항을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 맞춤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기본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방법 ▲소화기 사용 방법 ▲겨울철 난방기구 주의 당부 ▲화재 시 신고 및 대피요령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할 경우 불을 끄는 것보다 빠른 대피가 우선돼야 한다”며 “장기적으로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안전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문화 정착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지난 8일 KT&G에서 SK ONS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등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는 8일 대덕구 연축동 소재 ‘성우보육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방문은 대덕소방서장 취임에 따른 화재에 취약한 대상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지 지도를 통해 관계인의 안전의식을 함양시키며 자율안전관리능력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취약대상에 대한 자율안전관리 지도 ▲위험 취약요인 사전 제거 ▲소방ㆍ피난ㆍ방화시설 확인 점검 ▲겨울철 생활필수품(로션, 샴푸, 휴지) 전달 등 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대규모 인명이나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점관리대상은 사전점검을 통한 예방이 최선이다”며 “평소 철저한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으로 안전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31일 대덕구 보람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등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인명 및 재산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로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지난 26일 대덕구 법동 소재 보람아파트에서 공동주택 관계자 20여명을 대상으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은 공동주택 관계자에게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을 집중 홍보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주요 내용은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화재 시 대처요령 ▲소화기 및 피난기구 사용법 등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이다.소방서 관계자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를 통하여 화재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하고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지난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소재 이엘치과 병원에서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적용에 따른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태조사는「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 및 시행(2019.8.6.)으로 병원급 의료기관에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을 소급설치 하여야 함에 따라 대상처 현지 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밀양 세종병원 화재사고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병원급 의료기관에 대해 강화된 소방시설을 설치토록 하는 법 개정이 이루어졌다”며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소급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24일 대덕구 중리동 소재 영어종결센터 법동학원에 대한 소방시설 설치 현황 현장 확인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확인은 학원 설립에 따른 소방시설이 소방법령에 적합하게 설치되었나 여부를 확인하여 안전관리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매년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학원에 대한 화재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므로 관계자는 평소 소방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19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매봉중학교 외 2개소 교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생활 속의 각종 사고, 손상 및 응급질환의 위험성에서 스스로 또는 주변인에게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생명을 보호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재 시 적절한 대응을 통한 피해 경감을 목표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 사용법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화재안전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 시티저널 도미자 시민기자 ]
대덕소방서(서장 임재관)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생명의 문인 비상구를 폐쇄하고 물건을 쌓아두는 불법행위와 관련해 신고 포상제를 상시 운영한다고 밝혔다.비상구 폐쇄 신고 포상제는 관계자의 불법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로 소방ㆍ피난시설을 확보하고 관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며 관계자에 의한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를 유도하고자 추진됐다.신고 대상은▲근린생활시설 중 다중이용업소 ▲문화 및 집회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의료시설 ▲노유자시설 ▲숙박시설 ▲위락시설 ▲복합건축물의 비상구를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적치하는 행위, 소방시설을 차단하거나 고장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등 불법행위를 발견했을 때 신고하면 된다.신고는 증빙자료를 첨부해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서’를 작성하고 소방서를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