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금산군이 오는 28일 개최되는 2012 금강민속축제를 새로운 테마로 개발하고 관광객 맞이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여름 휴가철 젊은층을 겨냥해 신나는 강촌체험, 농촌체험, 민속체험이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이번 축제에서 참가자들은 금강에 뛰어들어 물썰매타기, 강변 투어, 강촌 캠프파이어, 다슬기잡기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할수 있다.또한 옥수수 꺾기, 감자캐기, 물페기 모심기, 김매기, 논둑 밟기와 우렁잡기, 미꾸라지 잡기 등의 체험이 아련한 추억으로 안내한다.농바우끄시기 공연과 물페기 농요 공연은 선조들의 유장한 가락을 현장에서 체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농바우 끄시기는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공연을 이끈다.한 낮의 체험이 시들해질 어스름이면 강바람
금산군
이동우 기자
2012.07.18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