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자유한국당 육동일 대전시당위원장은 5일 허태정 대전시장의 민선 7기에 대해 “대전시정이 성공하기는 대단히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육 위원장은 이날 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정이나 국정이나 출범 100일이면 성패가 결정된다. 이 기간이면 정책, 전략이 세워지고, 인선이 마무리 되기 때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육 위원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행정학 교수에서 정치인으로 탈바꿈한 인사라는 점에서, 그의 지적은 예사롭지 않게 받아들여진다.그는 허 시장이 대전시정의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조언으로 ‘탕평’을 강조했다.대전의 위기 탈출을 위해 정당·정파에 치우친 인재 기용에서 벗어나 능력위주로 사람을 써야 한다는 것.육 위원장은 “(허 시장 인사가) 코드 중심, 민주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최소한 지금까지는 대전교육의 혁신, 변화의 움직임이 아직 없다.”대전시의회 정기현 교육위원장이 토로한 대전 교육의 안타까운 ‘현주소’다.정 위원장은 27일 대전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대전교육에 대한 변화의 바람을 주문하며, 다양한 교육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그는 ‘대전교육의 문제점’을 묻는 질문에 “사회는 바뀌는데 교육은 안바뀌는 것 같다”며 운을 뗀 뒤 “과거의 주입식, 암기식, 줄 세우기식의 경쟁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다만 정 위원장은 대전교육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다.그는 “지방선거 당시 설동호 교육감이 변화에 대한 공약을 다수 했다. 지금은 기대를 해 봐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교육 혁신을 요구한 지방선거 투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박정현 대전 대덕구청장이 민선 7기 ‘사람, 도시재생, 환경’에 중점을 두고 구정을 운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 생태·역사·산업 자원이 융합된 발전모델을 육성해 나가겠다는 구상도 내놨다.대덕구청장 집무실에서 진행한 대전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다.박 청장은 ‘민선 7기 핵심 사업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민선 7기 구정운영의 핵심은 사람, 도시재생, 환경”이라고 밝혔다.그는 “더 이상 교육 때문에 대덕을 떠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장애인, 다문화가정, 어르신, 영세자영업, 빈곤여성 등을 함께 살피고 성장해야 할 분을 적극 지원해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역공동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어 박 청장은 “도시재생을 통해 쇠락한 도시기반을 보완하고 지역공동체와 일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박용갑 중구청장이 옛 시민 회관이 없어지면서 공연장 부족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서대전 복합 커뮤니티 센터 건립이라는 소망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또 3선인만큼 민선 7기에서도 원도심 활성화와 효 문화 중심 도시 건설을 이어 나가겠다고 계획이다.박 청장은 과의 인터뷰에서 "중구에는 1000석 이상의 공간이 없다. 옛 시민 회관이 현재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면서 현재 150석 규모의 공간만이 남았다"며 "서대전 시민 회관 야외 음악당에 120억원을 투입, 1000석 규모의 구민 회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공식 명칭은 서대전 복합 커뮤니티 센터다"고 말하며 서대전 시민 공원 지하에 주차장을 조성할 경우 원도심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이 ‘관광동구 조성’을 약속했다.또 대전역세권 개발, 대전의료원 건립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대전시티저널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서다.황 청장은 ‘초선 구청장으로 가장 역점을 두는 사업’을 묻는 질문에, ‘관광동구 조성’을 제시했다.그는 “동구는 대청호와 식장산의 천혜 자연생태자원을 보유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의 모태”라며 “대전의 관문인 대전역, 용전복합터미널, 고속도로 IC 등 교통의 편리성 또한 우수한 지역”이라고 관광동구 조성의 배경을 설명했다.이어 황 청장은 “이러한 생태자원, 교통여건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한 미래 먹거리 발굴이 중요하다”며 “관광동구 조성을 역점사업이자 현안사업의 우선순위를 꼽는다”고 밝혔다.황 청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대덕구정을 꼼꼼하고 날카롭게 감시·견제하겠습니다.”제8대 대전 대덕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서미경 의장의 각오다.서 의장은 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의회 본연의 기능인 집행부 견제·감시는 기본으로 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의회, 화합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또 의원 역량 강화는 물론, 봉사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여성 구청장과 함께 대덕구 여성 ‘쌍두마차’ 시대를 열은 서 의장의 의정 각오와 포부를 들어봤다. -다음은 일문일답.-대덕구의회 의장 선출 소감을 말해달라.“의장이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들과 구민들께 감사하다. 개인적으로는 영광이지만, 의원 대표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대전 서구의회 김창관 의장이 취임 일성으로 ‘강(强) 시장, 약(弱)의회’ 탈피를 천명했다.의회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시민의 대표성을 바탕으로 한 책임있는 지방의회의 모습을 정립하겠다는 강한 의지 표현이다.김 의장은 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포부를 밝히며, 집행부와 상생하는 의회,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다음은 김 의장과의 일문일답-8대 서구의회 의장 선출을 축하한다. 소감을 말해달라.“8대 의회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의장이라는 중책을 맞게 돼 영광으로 생각하며,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지난 7대 의회에서는 의장단 선출에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번 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에 있어 모든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생활밀착형 의정의 선봉에 서겠습니다.”대전 유성구의회 하경옥 의장의 일성이다.유성구의회 사상 최초 여성의장이 된 하 의장은 포부도 남달랐다.그는 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재선 기초의원의 경력을 바탕으로 주민 밀착형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집행부 견제와 감시, 그리고 협력의 줄다리기를 현명하게 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다음은 하 의장과의 일문일답.-의장 선출 소감을 말해달라.“저를 유성구의회 의장으로 뽑아준 유성구민 여러분과 동료의원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제8대 유성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만큼 앞으로 35만 유성구민의 대변인으로서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구민여러분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시티저널 성희제 기자 ] “항상 소통하고 시대에 부응하는 의회상을 만들겠습니다.”이나영 대전 동구의회 의장의 일성이다. 이 의장은 10일 동구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시티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소통과 견제·감시 기능 강화에 덧붙여 대안제시를 강조했다. 지방의회의 역할을 강화해 구정을 바른 길로 이끄는데 주요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이 의장은 동구의회 최초 여성의장인 만큼 여성 정치참여를 막는 ‘유리천장’을 깨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는 뜻도 내비쳤다.-다음은 이나영 동구의회 의장과의 일문일답-제8대 전반기 대전 동구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소감은?“지난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관심과 성원으로 지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기대와 신뢰를 가슴에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저는 앞으로 대한민국하면 정신문화로 선비정신이 한국의 상징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지난 20일 출범한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충남지부(이하 충남 인실련)의 책임을 맡게 된 강동복 상임대표는 23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의 지부 운영방향을 제시했다.강 상임대표는 “현대사회에 있어 우리가 가꾸고자 하는 선비의 모습은 따뜻한 심성에 예의와 염치로 의리와 지조를 지키는 인격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충효의 고장 충청은 선비의 고장이고 충청정신은 바로 선비정신이다. 인성교육은 현재의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보다 더 적극적인 인성교육활동을 통하여 올바른 가치와 도덕적인 심성을 가진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충남 인실련의 목표”라고 설명
[ 시티저널 이정현 기자 ] 국내 1호 파티박사로 유명한 인천문예전문학교 정지수 학장이 지난달 18일부터 보름 동안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과 함께 미국 LA 프리미어 파티연수를 직접 다녀왔다최초로 파티플래너 교육에 관한 박사논문으로 파티교육의 체계를 확립한 정지수 박사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미국 LA 이벤트플래너 활동, 프라이빗 파티 스튜디오 ‘제이에스 키친 파티’ 경영 등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문예전문학교 파티플래너학과를 국내 최초로 개설했다.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진출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의 특별한 도약을 위해 정지수 학장이 직접 이끈 미국 LA 프리미어 해외연수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들어본다. ■ 미국 LA 프리미어는 어떤 곳인지미국 비버리힐즈에 위치한 L
[ 시티저널 이동우 기자] 자유선진당 유성구 예비후보로 출마한 김준교 후보가 시티저널을 찾아 선거과정에서 느낌 점을 가감없이 털어놨다. 김준교 예비후보는 “어린 나이에 선거에 출마해 유성의 현실을 많이 알아가고 있는 과정”이라며 “선거 승리를 통해 젊고 활력있는 자유선진당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처음 출마를 선언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시민들의 반응이 반신반의하는 모습이었지만 진심으로 다가서는 모습에 이제는 자식을 맞이하듯 따뜻하게 대해 주신다”며 “최근 이상민 의원의 탈당 이후로 지역민들의 반응은 더욱 애틋한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그는 “비록 어려운 상황이지만 유권자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검증받는 과정이 선거라고 생각한다”며 “더욱 구체적인 꿈 제시를 위해 최선을
[ 시티저널 허송빈 기자 ] 대전 생활체육회가 올해 창립 20주년 맞아 괄목한 만한 외형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내렸다.김세환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은 "1991년 7월 12개 종목 1만여명의 동호인으로 시작,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생체협은 현재 44개 종목 4100여개 동호인 클럽에서 43만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며 "보고 즐기는 것에 그치던 스포츠에서 내가 직접 뛰는 스포츠 시대로 체육의 흐름이 변화되고 있다"고 생체협 태동 이후 성장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김 처장은 이어 "대전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순수 아마추어 야구팀 수가 300개가 넘는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생활체육의 성숙기에 운영 총괄을 맡고 있어, 책임감이 크다. '시설·프로그램·지도자' 3박자가 잘 맞아야
시티저널 충남본부 개소 축하 메세지 유성구청장 허태정 트위터, 페이스북, 스마트폰 같은 뉴미디어가 유행하는 등 급변하는 시대환경에 발맞춰 “시티저널 충남본부”가 개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대전․충남지역은 과학벨트, 세종시 등 굵직굵직한 현안이 많습니다. 어려운 현안을 충청인의 단결된 의지로 지켜낸 힘에는 언론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독립선언문을 기초한 토마스 제퍼슨이 ‘언론이 없고 정부만 있는 사회보다 정부는 없어도 언론이 있는 사회를 택하겠다’고 했을 정도로 지역사회를 리드하는 언론의 중요성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앞으로 시티저널 충남본부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견제와 비판, 소통을 이끌어주고 정보의 바다에서 헤메는 시민들에게 정론직필(正論直
가정의 달 5월, 녹음이 푸르러 가는 계절에 충남도민과 함께하는 정론지로, 지역 언론을 선도할 시티저널 충남본부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힘든 여건 속에서도 충남도민의 뜻과 의지를 피력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하여 노력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격려의 말씀드립니다. 충남본부 개소와 더불어 지역 언론이 지방화시대에 있어 중앙과 지방의 차이점을 인식하고 지방의 이익이 국가의 이익이 되고 지방의 발전이 국가의 발전이 되는 상생과 협력의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사명을 다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또한, 지역의 변화와 창조를 이끌며 균형 잡힌 보도로 사회에 건전한 비판을 가함으로서 새로운 희망과 미래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시티저널 충남본부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미래를 향해 질주하는
먼저 시티저널 충남 지역 본부가 이곳 논산 지방에 자리 하게 됨을 환영합니다.흔히 들 말하기를 언론 홍수시대 또는 언론 공해시대 라는 말로 언론을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을 보면서 언론인의 한사람으로 언론이 제구실을 다 못하여 그런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되어 언론다운 언론 이 없어 못내 아쉬움을 금치못하던차, 이번 시티저널이 논산에 둥지를 틀고 시민들의 귀가되고 입이되여 잘못하는 사람에게는 채칙을 가하고 냉정히 비판하며 방향을 제시하고 편견을버리고 형평을 잃지않는 언론의 사명을 다하는 중부권 최대의 인터넷언론 시티저널이 시민모두에게 충족을 주는 대변지로서 없어서는 안될 필독서가 되었으면 합니다, 언론이 많다고는 하나 언론다운 언론이 없고 언론인다운 언론인이 없기에 불특정 다수의 언론을 상대
“시티저널” 충남본부 개소를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개소를 준비하기 위하여 애쓰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을 전합니다. 민족의 스승 김구선생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대한 인생역정의 판단기준은 그것이 현실적이냐 비현실적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다만 그 판단이 正道이냐 邪道이냐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야 함이 그 생명임을 명심 할 지니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다만 인생역정에만 국한된 표현은 아닌 듯 합니다. 인터넷 저널리즘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시대적 흐름임을 감안할 때 正道는 진정 언론이 추구해야할 목표이기도 합니다. 또한 언론은 지방자치의 올바른 가치를 정립해 주는 한 축입니다. 이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로 독자로부터 신뢰를 얻는 매체가 되어야 합니다. 正論直筆의 원칙을 고수하여 내
염홍철 대전시장이 2011년 새해에는 '경제'에 가장 중점을 둘 것임을 밝혔다.염 시장은 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2011년은 민선5기가 시작되는 사실상 첫 해인만큼 '대한민국 신중심도시'를 시정 목표로, 민선5기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시정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국가 정책 및 행정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면서 대전 발전의 초석을 다지도록 한다는 것이다.새해 시정 운영은 크게 3가지로 나눠 볼 수 있다.우선 '경제살리기'를 위해 기업 및 투자유치, 지역기업 육성, 서비스 산업 고도화를 통해 사람이 모이는 도시를 만들어 가기로 했다.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간 균형과 함께 계층간의 균형을 이뤄 모두 함께 잘 사는 대전을 만들어 갈 방침이다. 소통행정은 민선5기 시정의 근간으로 필
한밭대학교(총장 설동호)는 4일 10시 교내 문화에술관에서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를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한밭대 설동호총장은 2010년 신년사를 통하여 “한밭대학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교육/산학협력 등 모든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교육, 연구의 내실화로 대학의 브랜드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세계의 대학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설총장은 “지난해는 한밭대가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사업, 산학연계망사업, 대학교육역량강화 사업 등 전국 최고 수준으로 국책사업에 선정되는가 하면 세계수준의연구중심대학(WCU)육성사업, 2단계 BK21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등 성과”를 언급하고 “ 졸업생 2000명 이상 전국대학에서 취업률 1위 기록, 2010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일
존경하는 교육가족 여러분! 그리고 대전 시민 여러분 경인년(庚寅年) 새 아침을 알리는 동해의 붉은 햇살 속에 하얀 겨울새가 화려한 군무(群舞)를 이루며 희망찬 새해를 축복하고 있습니다. 새해 새 아침을 맞이하여 대전교육가족과 대전 시민 여러분의 뜻하시는 모든 일이 소원 성취되시길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해는 안정과 도약의 대전교육발전을 위해 대전의 교육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화합과 조화의 군무(群舞)를 이루며 아름다운 대전교육을 장식한 한해였습니다. 대전교육은 어느 해보다도 인성교육과 학력신장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 2009년도 발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초 ․ 중등 공히 최우수 성적과 대학수학능력시험성적 전국 2위에 이어 2010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전년도 대비 2.6%p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