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군수 김석환)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빅데이터를 활용한 시책발굴을 위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월 18일 ‘4차산업과 빅데이터의 이해’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교육 트렌드에 맞춰 4차 산업과 빅데이터 관련 전문교육 강사를 초빙, 전직원을 대상으로 IPTV를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내용은 4차 산업, 빅데이터의 개념을 사례를 기반으로 구체적인 설명과 직원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되었으며 행정업무에 4차 산업과 빅데이터를 어떻게 접목할지에 대한 해답을 제시
홍성군은 ‘홍성 석택리 유적’이 충청남도 기념물 제197호로 지정됐다고 14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홍북읍 석택리 478-1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유적은 원삼국시대 마한의 환호(環濠) 주거지로, 국내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다.환호(環濠)란 주거지를 감싸는 도랑 형태의 방어 시설물이다. 홍성 석택리 유적은 시야 확보에 탁월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풍부한 수량과 넓은 충적지대 등 농경 생활에도 유리한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대규모 주거지가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2010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진입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지표조사를 통해
홍성군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안전한 김장재료 공급으로 김장김치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고춧가루·젓갈류 제조·소분업체 및 김치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2일까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13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군 특사경 및 충청남도, 시·군 특사경의 합동단속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사항은 농수산물 원산지 거짓표시 및 미표시, 불량원료 사용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제조·사용 여부, 위생적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무작위적인 젓갈류 시료수거를 통한 식품위생 검사도 병행할 예정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조깅코스를 조성한다.조깅코스는 전체 2.2km규모로 홍예공원 내 기존산책로를 홍성군과 예산군, LH가 공동으로 투자하는 것으로 금년 10월에 착공에 들어가 12월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군은 홍예공원 내 산책로를 조깅코스로 탈바꿈하여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을 위한 새로운 여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특히 조깅코스 내 친환경 코스와 구간마다 특색있는 노면 배치, 다양한 수종 식재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
홍성군이 김 양식 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민반찬 ‘광천 김’의 명성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8일 홍성군에 따르면 천수만 어장 내 김 양식 어장 채묘 작업을 시작으로 김 양식 복원 시험연구어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올해 추진하는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은 충청남도 수산자원연구소와 협업하여 추진하는 시험연구어업으로 천수만 내 김 양식 가능성 확인을 위한 출발점이 될 예정이다.홍성군은 40여 개의 조미김 가공업체가 밀집해 있고 2021년 7월말 기준 수산물 수출액 약 6천만 달러로 충남도 내 최고 수출액을
홍성군이 홍주읍성 서문지 발굴조사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서문교에서 홍주초 삼거리를 거쳐 인도교에 이르는 지역의 차량 통행을 변경한다고 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홍주읍성 서문지는 지난 2009년 서문지 옹성과 체성의 일부가 확인됐으며, 이번 발굴조사를 통해 문루의 형태 및 특성 등을 추가로 조사할 계획이다.이번 발굴조사를 위해서는 도로 일부를 가로막고 우회도로를 개설할 수밖에 없는 실정으로 기존 도로의 통행을 변경하고 진입을 금지할 방침이다.이번 서문지 발굴조사가 완료되면 홍주읍성 내 4대 문에 대한 1차적 고증
홍성군은 지방분권에 맞는 주민자치회의 기반 형성과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해 오는 10월 14일까지 권역별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군은 매년 주민자치 기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아카데미는 주민자치에 대한 올바른 역할 인식 제고 및 역량을 갖춘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홍성군의 주민자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5개 권역별 순회 교육을 통해 운영된다.주민자치 아카데미는 10월 1일 홍북읍을 시작으로 6일 홍성읍, 7일 광천읍, 12일 결성
홍성군은 임산부의 날(10.10)을 맞이하여 직장 내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 소중한 생명의 잉태를 축하하고자 지난 10월 6일 임산부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임산부의 날」은 풍요와 수확의 달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10월 10일로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16회를 맞는다.김석환 홍성군수는 친필메시지가 담긴 책자를 전달하며 직원들의 건강한 출산을 기원하였으며, 임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근무 시 어려운 점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홍성군은 2019년 여성친화도시로 재지정받
[ 시티저널 이명우 기자 ] 지난 1996년 인구 10만선이 붕괴됐던 홍성군이 내포신도시 건설을 변곡점으로 꾸준히 인구증가가 이루어져 20년만에 다시 10만인구로 복구하는 등 새해벽두부터 희망찬 소식을 전했다.특히 최근 국가적으로 인구증가에 대한 관심이 늘며 지방정부들의 인구증가 정책을 내놓고 있으나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 인구가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타 지자체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9일 군에 따르면 지난 5일 홍성군 인구가 10만 7명이 되며 10만명선을 회복했다고 밝혔다.홍성 인구는 지난 1965년 15만 4천여명으로 인구의 정점을 찍은 이래 지속적으로 감소되어 지난 1996년 10만선이 붕괴 됐고 2010년 8만 8천명으로 최저점을 기록 했으나, 2012년을 기점으로
[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의 연두순방을 겸한 민생투어가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오후 결성면 원무량 마을을 찾았다.김군수가 찾은 원무량 마을은 천년고찰 고산사를 품고 있는 청룡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 최근 주변 지역에 공장과 축사등이 들어서며 환경오염에 따른 민원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이날 군수와의 소통 시간 역시 주민들은 환경과 관련된 민원을 주로 제기했고 김군수는 실태파악후 처리를 약속했다.주민들은 또 ▲상수도 공급 지원 ▲고산사~마을(무량리 493-7) 석축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축사 신축 반대 ▲산불위험으로 임도 차단요구 ▲무량리 436~438번지 90m 구간, 406-1~405번지 250m 구간, 무량리 14~21-2번지 610m 구간 농로포장 및 배수로
[ 시티저널 박현수 기자 ] 김석환 홍성군수의 연두순방을 겸한 민생투어가 8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20일 오후 결성면 원무량 마을을 찾았다.이날 김군수가 찾은 방문한 원무량 마을은 천년고찰 고산사를 품고 있는 청룡산 자락에 위치한 자연부락으로 최근 주변 지역에 공장과 축사등이 들어서며 환경오염에 따른 민원이 발생한 곳이기도 하다.군수와의 소통 시간 역시 주민들은 환경과 관련된 민원을 주로 제기했고 김군수는 실태파악후 처리를 약속했다.이날 주민들은 ▲상수도 공급 지원 ▲고산사~마을(무량리 493-7) 석축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축사 신축 반대 ▲산불위험으로 임도 차단요구 ▲무량리 436~438번지 90m 구간, 406-1~405번지 250m 구간, 무량리 14~21-2번지 610m 구간 농로포장 및
[ 시티저널 유명조 기자 ]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빛으로 빚어낸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어 도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충남포토에 따르면 충남도청이 내포신청사로 이전하면서 이를 기념하고 회원들이 직접 찍은 사진 작품을 전시하여 새로운 도청을 찾는 도민들에게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가을이 짙어가는 요즘 사진을 보면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빛으로 빚어낸 예술작품은 12점이 도청 로비에 전시되고 있는 것이다.김춘희 충남포토 회장은 전시에 앞서 자연이 만들어내는 색깔은 우리들의 넋을 잃게 하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며, 충남의 각지에서 아름다운 한반도를 렌즈에 담기 위해 모인 충남포토클럽도 벌써 여섯 해가 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특히 이번에는 충청남도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대전충남본부 홍성역(역장 박삼희)이 이달 28일(금) ‘강릉 주문진 크루즈 관광열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강릉 주문진 크루즈 관광열차는 광천역에서 오전 5시 30분에 떠나 홍성역, 삽교역, 예산역, 신례원역, 온양온천역, 천안역을 거쳐 강릉역에 낮 1시에 도착한다.이번 열차는 강릉의 주문진항에서 크루즈를 타고 1시간 30분 동해바다를 즐기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있다.요금은 홍성역 출발 △어른 7만1600원 △어린이 6만900원으로 무궁화 왕복운임, 연계버스비, 크루즈요금, 석식비가 포함되어 있다. 여행상품 안내 및 접수는 홍성역(☎041-632-7788)을 통해서 하면 된다
[ 시티저널 김혜인 기자 ] 코레일 홍성역 “사랑 나눔 봉사회”는 5일 사회복지법인 사랑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약속에서 시작되었으며, 봉사단 회원들은 복지시설 내부 청소를 포함하여 시설주변 운동장, 놀이터 등 제초작업을 하여 쾌적한 환경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했다.김광수 원장은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코레일이 앞장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박삼희 홍성역장은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 지속적인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직원들과
코레일 홍성역은 국가보훈처 홍성지청과 공동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연평도 포격 도발2주기를 맞아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금년 1월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양기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 특히 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연평도 포격도발 관련 사진을 전시했다.전시회를 관람한 청운대학교 3학년 정창주 씨(남,22세)는 “평소 국가안보와 관련 공기의 중요성을 망각하듯 무관심하게 살아왔는데, 이러한 전시회를 통해 다시한번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이종경 홍성보훈지청장은 “지역에 관문인 홍성역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이주연 홍성역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국가와 지역경
코레일 홍성역은 9일 홍성도서관으로부터 도서를 기증받았다.홍성도서관에서는 홍성역을 방문 열차를 기다리는 모든 고객들이 보다 자유롭고 편리하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500여권의 도서를 기증했다.이용순 홍성도서관장은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홍성역에 도서를 기증하여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 홍성역에 감사를 전하며, 많은 분들이 독서를 생활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연 홍성역장은 “홍성역은 열차가 한 시간마다 있어 고객들이 역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데, 이 시간에 마음을 풍요롭게 할 수 있는 책을 기증해 준 홍성도서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증된 도서는 맞이방에 비치하여 고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레일 대천역은 홍성군 내포문화축제와 정기열차를 활용하여 관광객들을 유치하고자 ‘홍성내포문화축제 관광열차’를 개발 3일(2012. 9.14~2012. 9.16) 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홍성내포문화축제 관광열차’는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축제와 홍성군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도록 기차운임을 20% 할인 제공과 연계버스를 지원 축제장~궁리포구(대하)~그림이 있는 정원~광천토굴새우젓 전통시장을 관광 하도록 구성하여 단시간에 홍성군의 핵심 관광지와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이용방법은 코레일 홈페이지(http://www.korail.com/) 종합여행코너 또는 대천역(041-935-7788)에 신청하면 되며 용산역에서 08:25분 출발(하행열차), 광천역에서 16:5
코레일 홍성역은 7일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홍성역 맞이방에서 가졌다.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이번캠페인은 맞이방에서 고객맞이 인사와 함께 복주머니 방향제를 나눠주며 녹색생활의 시작인 “주말에 운전대 놓기”에 참여를 권장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이주연 홍성역장은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인 열차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지구온난화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며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 녹색생활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홍성역은 기차타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주말엔 자가용 운전대를 놓고 대중교통을 이용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및 이산화탄소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코레일 홍성역은 13일 이철규 홍성읍장을 초청해 1일 명예역장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녹색철도 1일 명예역장 위촉식, 역무체험, 운전취급체험, 선로전환기 수동취급 요령 등 업무체험을 가졌고, 홍성읍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어깨띠를 두르고 맞이방 및 개집표구에서 고객 맞이 인사를 시행하였다. 이철규 1일 명예역장은 역중심의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시행하며, 녹색철도 운동의 참여 및 확산에 노력하고, 정기적 교류증진을 통한 사회 공헌활동 전개 및 각종 녹색실천 활동에 적극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코레일 홍성역 사랑 나눔 봉사회는 12일 사회복지법인 사랑육아원을 방문해 위문품 및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실천한 이번 활동은 어린이 목욕, 청소년들과 대화 나누기 및 여름 침구류, 의복 빨래 등 복지시설 내부 청소를 포함하여 주변 대청소로 진행되었다. 김광수 사랑육아원장은 “지역사회 소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계층과 함께 함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코레일이 앞장서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창윤 홍성역장은 “아직도 우리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 지속적인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직원들과 함께 공기업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역할에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