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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 문화 재단이 지역의 건강한 문화 예술 후원 문화 정착을 위해 2024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올해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올 8월부터 10월까지 대전 지역 내에서 개최하는 문화 예술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최대 7개 프로젝트를 선정할 계획이다.이후 펀딩으로 펀딩 목표 금액에 도달하는 경우 최대 1대 1의 비율로 보조금을 매칭 지원한다.지원 자격은 개인의 경우 공고일 이전 주민 등록 등본 주소지가 대전인 예술인, 단체는 공고일 이전 사업자 등록증 또는 고유 번호증 주소가 대전으로 단체 대표자의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16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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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국립 문화재 연구원이 고문헌과 현장 조사, 비파괴 분석 기술 등으로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조선의 궁궐과 종묘 등에 사용한 석재의 산지를 확인했다.문화재청에 따르면 1980년대부터 궁궐의 원형을 되찾기 위한 복원을 시작했고, 국립 문화재 연구원은 이때 사용할 대체 석재를 선정하기 위해 석재 산지 조사와 연구를 수행해 왔다.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덕수궁, 종묘에 사용한 석재 모두 9961점의 비파괴 암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담홍색 화강암이 95% 이상으로 가장 많이 사용했고, 이 밖에 진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1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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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 사업 가운데 2025년부터 3년동안 다년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업 10건을 선정했다.이번에 선정한 대표 사업 10건은 생생 국가 유산 사업 3건, 야간에 즐기는 문화 유산 야행 사업 2건, 지역의 향교와 서원을 활용한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문화 유산 활용 사업 3건, 산사를 활용한 전통 산사 문화 유산 활용 사업 2건이다.이 사업들은 2027년까지 사업 운영·홍보 활동 등에서 문화재청의 지속적인 지원을 받으며, 대표 사업임을 표시하는 국가 유산 유유자적+ 로고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12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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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목포 해양 유물 전시관 사회 교육관에서 '바다, 미식의 세계'를 주제로 제33기 바다 문화 학교 강좌 진행에 앞서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해양 문화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전화(061-270-2047) 또는 국립 해양 문화재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100명 신청 받는다.현장에서 강연을 듣기 어려운 국민을 위해 매 강연을 종료한 후 국립 해양문화재 연구소 유튜브(@seamuse1994)에 편집 강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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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와 한국 문화재 재단이 함께 이달 16일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올 상반기 밤의 석조전 행사를 개최한다.2021년부터 시작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밤의 석조전은 덕수궁 석조전 내부를 탐방한 뒤 테라스 카페에서 음료와 서양식 후식인 구겔호프와 마들렌을 맛보고, 접견실에서 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덕수궁의 특별한 야간 체험 프로그램이다.올해는 보다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일을 지난 해 상·하반기 48일에서 70일로 늘리고, 참여 인원도 회당 16명에서 18명으로 확대 운영한다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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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현재까지 축적·개방해 온 국가 유산 디지털 데이터를 국민과 민간 기업이 디지털 콘텐츠 소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3회 국가 유산 디지털 콘텐츠 경진 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는 국가 유산을 주제로 국가 유산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최대 3명까지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공모는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국가 유산 디지털 기획·콘텐츠와 국가 유산 3D 데이터 제작 2개 분야로 진행한다.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문화재청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25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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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국보면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인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의 디지털 자료를 구축하고,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한 웹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 국정 과제인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문화재청은 올해 팔만대장경 디지털 DB 구축 사업으로 경판의 기초 학술 조사로 보존 대책 마련, 각 경판 정밀 사진 촬영, 전통 방식의 인경본 제작 후 스캔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렇게 마련한 활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부터는 누구나 쉽게 경판을 열람하고, 그 가치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대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3.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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