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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민선 8기 올해 1분기 공약 점검 결과 15개 사업을 완료하고, 전체 추진율은 53.7%로 확인했다.24일 시는 이달 22일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87개 사업의 분기 공약 실천 계획 대비 추진 실적과 사업별 이행 현황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행 현황 점검 결과 완료·지속 추진 15개 사업에는 어르신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한 만70세 이상 버스비 무료화 사업과 지방 자치 단체 최초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청년의 전역 후 인생의 새로운 진로를 격려하는 청년 부상 제대 군인 등 진로 탐색비 지원 등을
정치/행정
허송빈 기자
2024.04.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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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국내 양자 산업 선도 도시를 목표로 청사진을 제시했다.24일 시와 대전 과학 산업 진흥원은 대전시청에서 대전시 양자 산업 육성 종합 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는 카이스트, 한국 표준 과학 연구원,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 국방 과학 연구소, 한국 원자력 연구원, 나노 종합 기술원, 한국 특허 전략 개발원 등 양자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시 양자 산업 발전 방향에 의견을 모았다.대전 양자 산업 육성 종합 계획에는 '대한민국 양자 클러스터 도시, 대전'을
경제
허송빈 기자
2024.04.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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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대전시가 장애인의 정보 통신 보조 기기 구매 비용을 지원하는 정보 통신 보조 기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지원 대상은 대전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 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 유공자러 보급 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기초 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경우 9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보급 제품은 시각 장애 분야 72종, 지체·뇌병변 장애 분야 23종, 청각·언어 장애 분야 48종 등 모두 143종으로 본인의 장애 유형과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구매 지원 희망자는 올 5월 7일
사회
허송빈 기자
2024.04.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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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문화재청이 다음 달 17일 국가 유산청 출범과 국가 유산 체계로 전환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5월 한 달동안 전국 31개 국가 유산 수리 현장을 특별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수리 현장 가운데 하나인 서울 문묘와 성균관 대성전 지붕 보수 공사 현장에서는 18m의 긴 길이를 단일 목재로 제작한 평고대 부재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 평소 흔히 접할 수 없는 중요 건축 문화 유산의 내부 구조와 조선 시대 건축 기술을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다.특별 공개 수리 현장 관람을 원하는 국민은 각 관할 지자체에 일정과 장소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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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저널=허송빈 기자] 야외 미술품 직거래 프리 마켓이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대전시립 미술관 광장에서 열린다.시민이 보다 미술 아트 페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전국 최대 규모로 장래가 촉망 받는는 청년·신진 작가의 약 1500 작품을 140개 부스에서 전시 관람할 수 있다.작품 분야는 대부분이 회화다. 판화, 일러스트, 도예, 조각, 공예 서예, 사진 작품도 만날 수 있다.대부분 수준 높은 작품을 착한 가격으로 판매해 미술 작품이 여유가 있는 시민이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도 구입하는 계기를 만들어 생에 첫 작품을
문화일반
허송빈 기자
2024.04.2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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