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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살 여자 아이가 성추행당했습니다.
 작성자 : 아이사랑  2019-06-11 15:16:16   조회: 68   
 첨부 : KakaoTalk_20190525_215251413.jpg (120436 Byte) 
안녕하세요. 저는 6살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다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어렵게 글을 씁니다.5월 24일(금) 아이가 유치원에 다녀온 뒤, 집에서 소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았는데 아파서 쉬를 못하겠다며 두 차례나 변기에 앉아 한참을 울었습니다. 물로 씻기고 약을 발라주려고 보니 성기 전체가 빨갛게 헐은 것처럼 너무 많이 부어있어 조심스럽게 아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아이가 하는 말을 정말 믿고 싶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에 도시락 뚜껑을 정리하는데 같은 반 옆자리에 앉는 남자애가 계속 오라고 불러서 갔는데 갑자기 바지와 팬티를 벗겨 짬지랑 똥꼬를 손으로 만지고, 손가락을 네 번 넣어 아팠다고 말해줬습니다. 다른 여자 친구가 한번 보았고, 교실에 선생님은 안보였다고 말했습니다.정확한 상황을 알기 위해 담임선생님께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 그런 일이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cctv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시간이 너무 늦어 가까운 응급실로 가야될지 다음 날 산부인과로 갈지 고민 하던 중 아이가 다행히 소변을 보아 다음날 아침 일찍 큰 산부인과에 가서 진료를 보았습니다.의사 선생님께서 먼저 소독을 해 주셨고, 진료 결과 아이의 성기 안쪽에 좌우로 긁힌 상처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담임선생님이 cctv확인 후 연락을 주겠다고 했지만 연락이 오지 않아cctv확인 해보고 싶다고 먼저 연락을 한 뒤, 경찰과 함께 유치원에 갔습니다.
남자아이 쪽 부모님께 연락을 했냐고 물어보니 아직 하지 않았다고 할 거라고 했습니다.유치원에 원장님은 없었고, 부원장님 담임선생님과 cctv를 함께 보았습니다.교실은 ‘ㄷ'자의 구조인데 cctv는 한 대라 보이지 않는 수많은 사각지대가 있었습니다.사건이 일어난 장소는 아이의 자리(책상) 근처 였습니다.cctv에서 본 장면은담임선생님은 cctv에 보이지 않았습니다.아이가 저에게 말해준대로 아이는 도시락 뚜껑을 덮고 벽쪽으로 갑니다.남자아이는 책상에 앉아 밥을 먹다가 선생님이 있는 쪽을 계속 살피며 우리아이 쪽으로 몸이 향합니다. 의자에 앉아 있다가도 우리아이 쪽으로 손을 뻗었다 다시 제 자리로 와 손 냄새를 맡는 장면도 보이고, 아예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아이 쪽으로 왔다 갔다 합니다.cctv에 보였다 안 보였다를 반복하다 우리 아이가 책꽂이 쪽을 보며 서있고 남자아이가 손으로 팬티를 벗긴 뒤, 고개를 숙여 손을 치마 사이에 넣는 장면이 두 번 찍혔습니다.사건 장면만 확인 한 뒤, 부원장님이 어른들이 크고 심각하게 생각하지만 아이는 아직 이런 것을 크게 심각하게 생각을 안 한다. 그 남자아이를 다른 반으로 옮겨주겠다. 어떻게 해결하길 원하냐고 물어봐서 우선, 우리아이의 심리치료와 그 남자아이의 퇴소를 원한다고 말한 뒤, 집으로 왔습니다.몇 시간 뒤, 유치원에서 다시 와달라는 전화가 왔습니다.남편, 제 동생과 함께 유치원에 가니 원장님이 있었습니다.
오전에 못 오셔서 이런 일이 일어나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려고 다시 유치원으로 와달라고 한 줄 알았는데.. 의자에 앉자마자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하는 말이 - 하루 종일 일과를 등원 할 때 부터 쭉 봤더니 우리아이가 가려운지 조금 긁는 장면도 나오고 불편해 보였다. 오후에는 평소처럼 잘 지냈다.- cctv를 봤더니 우리아이가 남자아이한테 “내 엉덩이 좀 봐줄래?” 하는 것처럼 보인다.- 오전에 말했던 남자아이의 퇴소는 남자아이 쪽 부모님께 말은 해보겠지만 어렵다.- 남자아이 쪽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였는데 남자아이가 만졌다고 한다.- 남자아이가 누나가 있어 같이 씻고 그래서 그런거에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다. 그 남자애가 왜 그랬는지 궁금하다.이게 유치원 측의 대응이었습니다.저의 가족은 혹시라도 우리아이에게 피해가 가진 않을까 백번 천번 참고 참아 심리치료와 퇴소만을 원했던 건데 그마저도 어렵다고 하니 제대로 확인을 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그럼 원장님이 보신 하루 동안의 cctv를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4배속으로 보여 주시길래 원래 속도로 보여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도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다른 아이들의 피해는 없는지 알 수 없으니 다른 날 cctv도 보겠다고 말하니 당연히 그러시라고 보여드린다고 했습니다.그 사건이 일어난 하루 동안의 cctv를 보니 하루 종일 우리아이를 비롯한 모든 아이들이 담임선생님의 케어를 못 받고 있었습니다. 놀이터에서는 핸드폰을 계속 만지며, 점심시간 1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담임선생님은 cctv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한번을 안 나왔으며, 식사 지도 는 물론 교실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들, 친구가 만든 장난감을 발로 차 부시는 아이들, 줄을 서 있는데 맨 앞으로 뛰어와 새치기를 하는 아이들에 대한 지도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었습니다.뿐만 아니라 교실을 비우는 횟수도 잦았으며 우리아이에게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그 15분의 시간동안에도 3분이나 교실 밖으로 나가 있었습니다. 선생님이 교실을 비운 그 3분 동안 다른 여자아이가 와서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장면을 보고, 선생님자리 쪽으로 가려고 하니 그 남자 아이가 여자아이의 팔을 잡아당기며 못 가게 실랑이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사건을 목격한 여자아이의 어머님께 여쭤 보니 아이가 그 모습을 봤다고 말 하더라고 합니다. 목격한 여자아이의 언급은 더 이상 안 되길 부탁드립니다.) 원장님은 우리아이가 가려운지 조금 긁는 장면도 나오고 불편해 보였다고 했는데 하루 종일의 cctv를 보니 화장실에 다녀온 뒤, 속바지가 끼었는지 엉덩이 쪽을 손으로 잡아당겨 빼는 장면만 보였습니다.유치원에서는 오후에도 평소처럼 잘 지냈다고 했는데 사건이 일어난 다음부터 우리아이는 벽에 기대어 가만히 앉아있는 모습도 보이고, 그 남자아이가 오면 누가 봐도 피하는 장면이 여러 번 나왔습니다. 하루 동안의 cctv를 보며 아이생각에 눈물이 계속 나왔습니다. 제 동생이 이런 일이 일어나는 동안 담임선생님은 뭘 하고 있었는지, 아이들을 하루 종일 방치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니 원장님과 부원장님이 이모님 속상 하신 건 알겠는데 포커스를 너무 선생님 쪽으로 몰고 가시는 것 아니냐고 말 하길래 담임선생님의 보호를 받아야 할 아이가 이런 일을 당하지 않았냐고 말하니 부원장님이 “그럼 고소라도 하시겠다는 거세요?”하더군요.다른 날의 cctv들도 보여준다고 했었지만 하루 동안의 cctv를 보고 난 뒤, 원장님은 다른 날을 보기 원하시면 절차를 밟으라며 말을 바꿨습니다.경찰에 사건을 접수하였고, 교육청에 민원을 넣어 장학사가 지도 점검을 다녀갔다고 전해 들었습니다.경찰 수사관이 유치원에 30일치의 cctv를 요청하였으나 거부하였으며, 사건이 일어난 하루 혹은 사건이 일어났던 15분의 cctv영상이 아닌 8분짜리 cctv영상을 usb에 담아 줬다고 합니다.유치원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 9조(신고의무) 시설의 장 및 관련 종사자는 자기의 보호, 지원을 받는 자의 피해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 즉시 수사기관에 신고하여야 하지만 아직도 신고를 하지 않았으며, 학부모님들께 이 사건을 알리지도 않았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다음 주 토요일 아무렇지 않게 부모참여수업을 했고, 장학사가 다녀간 뒤, 유치원에서 사과의 문자가 왔었지만 아직 까지도 그 남자아이의 이름조차 모르시는지 다른 이름으로 문자가 오네요.정말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 제 아이에게 일어났다는 사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말로 표현이 안 되지만 더 이상 다른 아이의 피해가 없기를 두 손 모아 바랍니다.이글은 특정 대상을 비방할 목적이 없기 때문에 연상할 수 있는 문구는 삭제했습니다.모든 아이들에게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쪽지나 댓글 주셔도 답변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출처]유치원에서 6살 제 딸이 성추행을 당했습니다.(꼭 읽어주세요) (대전세종맘스베이비(대세맘,대전맘,세종맘))|작성자mimimom

첨부파일은 아이들이 많이 놀이하는 역할영역입니다.
cctv사각지대로 안전사고 발생 시 많이 아이들이
원인을 모르고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입니다.
2019-06-11 15:16:16
180.xxx.xxx.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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